[10삼하] 10삼하 7; 25-29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2Loading the player...
10삼하 7; 25-29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2_4
2016. 11. 23.수. 수요예배
*개요: 사무엘하 연구 [삼하]7:25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제주의 종과 종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세우셨사오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삼하]7:26 사람이 영원히 주의이름을 크게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 하게 하옵시며 주의 종 다윗의 집이 주 앞에 견고하게 하옵소서 [삼하]7:27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하나님이여 주의 종의 귀를 여시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이 기도로 주께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삼하]7:28 주 여호와여 오직 주는하나님이시며 주의 말씀들이 참되시니이다 주께서 이 좋은 것을 주의 종에게 말씀하셨사오니 [삼하]7:29 이제 청하건대 종의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살 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만으로 끝난다면 사실 손해 보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큰 유익을 얻을 수가 있는데 그냥 그 정도에서 멈추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더욱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더 큰 유익이 무엇인지를발견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그 더 큰 유익을 얻어야 합니다. 그렇다면여기서 말하는 더 큰 유익이란 무엇일까요? 다윗은 평안히 거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 무엇을 해드릴 것인가를 고민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단선지자에게 자신의 뜻을 밝히고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것을 말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매우 귀하게 생각하신 다윗의 마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라 하는 것을 할 뿐만 아니라 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은 것까지 할 마음이 들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은 성전을 짓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다만 그 아들을 통해서 성전을 짓게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복을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생각이 주밀하여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더 잘 섬길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던 다윗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축복을 받을 것을 전해들은 다윗은 더할 나위없는 감사와 감격으로 가득찼습니다. 그래서 간구의기도를 할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삼하]7:27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의 종의 귀를 여시고 이르시기를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이 기도로 주께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말로 원하시는 바는 하나님의 원하시고 뜻하시는 일에 동참하며 간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모습입니다. 그럴 때, 우리 마음속에는 커다란 기쁨이 생겨나고 의욕과 소망에 넘치게 됩니다. 그 마음이 하나님의 뜻과 합할 때 하나님께서는 더 큰 축복과 기쁨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께 ‘성전을 위해 구할 마음’이 생겼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동일합니다. 하라는 것을 할 뿐만 아니라 시키지고 않은 일을 하면서 하나님을 위해서 간구하면서 살아갈 때에 다윗에게 내려주셨던 커다란 기쁨의 약속을 우리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가 반복될 때에 우리는 여기에 하나의 원리가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감사하면 복을 주시고 복을 받으면 다시 감사하고 또 다시 복을 받고 하는가운데 중요한 것을 깨닫습니다. 바로 하나님은 끊임없이 복을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점입니다. 단지 우리가 간구하고 요청한다면 말입니다. 다시 드리는 감사는 반복적으로이어지는 감사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듭니다. 정말 그 분께는 한도 끝도 없이 모든 복이무한하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나에게로 끝나는 복이 아니라 나의 자녀와 그 자녀와 자녀에게미치는 복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영원히 복이 있게 해달라고 구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높여지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습니다. 그 영광을 향해 나아가는것입니다. “[삼하]7:25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제 주의 종과 종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세우셨사오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삼하]7:26 사람이 영원히 주의 이름을 크게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 하게 하옵시며 주의 종 다윗의 집이 주 앞에 견고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의 자녀로나타나기를 원하십니다. 끊임없이 주님을 부르고 항상 주님께 의지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당대에만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우리 후대에도 주님께 의지하기를 고백하고 선언하는 것을 참으로기뻐하십니다.
그 다음에 다윗은 그 더 큰 유익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하나의 가능성이었습니다. 그가 하나님께 대해 주신 은혜에감사하며 그 감사로부터 우러나오는 성전건축에 대한 헌신을 나타내었을 때 주님은 그에게 강력한 왕권을 확립하여 주고 이름을 존귀하게 만들어 주겠다고하셨습니다. 그러자 다윗은 또 감사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조금 달라졌습니다. 그냥 감사만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반응에해당하는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이제 간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간구를 했습니다. “[삼하]7:29 이제 청하건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이말은 그의 욕심이 커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반복되는 감사를 통해 무엇인가를 발견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진실로 복의 근원이 되신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앞에 영원히 있게 해달라고 간구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모습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진정한 감사는 하나님께 계속 소망을 갖는 것입니다. 떼를 쓰라는말이 아니라 주실 좋은 것을 사모하라는 뜻입니다. 그럴 때 우리도 다윗처럼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게 됩니다. 정말로 그렇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앞에서 영원히 복을 누리는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계속 주님을 의지하고 감사하며 기뻐하는 자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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