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삼하] 10삼하 5; 1-5 다윗이 왕위에 등극하게 됨2Loading the player...
10삼하 5; 1-5 다윗이 왕위에등극하게 됨2_4
2016.10.12.수.수요예배
*개요: 사무엘하 연구 [삼하]5:1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는 왕의 한 골육이니이다 [삼하]5:2 전에 곧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하신 분은 왕이시었고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네가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삼하]5:3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 [삼하]5:4 다윗이 나이가 삼십 세에 왕위에 올라 사십 년 동안 다스렸으되 [삼하]5:5 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유다를 다스렸더라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은 이스보셋이 죽고나자 온전히 다윗에게로마음이 기울어서 그를 기름을 부어 유다 자손의 왕이 아닌 이스라엘 모든 민족의 왕으로 삼았습니다. 이것은그가 37세 된 해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이로써 다윗은세 번째 기름부음을 받았고 하나님의 약속하시고 뜻하신 계획대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소년 다윗에게 왕이 된다는 의미의기름을 부으시는 것으로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으로 하여금 왕이 되도록 준비시키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윗으로 하여금 사울의 위협속에서도 강하게 하셨고 그를 도우셔서 사방의 적들에게서 피해나갈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전쟁과 싸움이 있었지만 다윗은 이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의지함으로잘 해나갔던 것입니다.
때가 된다는 것은 이것입니다. 단순히 계획만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그 계획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 대해서 왕을 세우실 계획을 세우셨는데 그 이후에 하나님께서 그 계획을 온전히 이루셨을 때마침내 왕이 되었습니다. 이를 보여주는 장로들의 말을 보십시오. “[삼하]5:1 이스라엘 모든지파가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는 왕의 한 골육이니이다 [삼하]5:2 전에 곧 사울이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하신 분은 왕이시었고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네가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삼하]5:3 이에 이스라엘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삼으니라” 그들은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다윗이 왕이 될만 하였을 때나아와 왕이 되어주기를 바랬습니다. 그리고 그때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함으로 왕이 되어달라고 한 것이 아니라 때가 되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함으로 왕이되어달라고 한 것입니다. 그때까지 다윗은 그냥 가만히 있었던 것이 아니라 왕이 될만하게 행동했고 실천했습니다. 그래서 왕이 되었을 때에 부족함이 하나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계획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의 순종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단지 하나님의 계획만을 기다린다고해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그 계획을 바라보며 해야할 일을 할 때에 비로소 때가 되었고그래서 온전히 부르심을 받는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었습니다. “[삼하]5:4 다윗이나이가 삼십 세에 왕위에 올라 사십 년 동안 다스렸으되 [삼하]5:5 헤브론에서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 왕이 되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 이후에 왕으로 처신을 잘 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다윗은 이런왕의 직분에 합당한 자였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나라를 잘 다스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십 년 동안 나라를 지키며 잘 다스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다윗의 자손들이 그 후에 다윗을 이어서 계속 왕위를 지켜나갈 수 있었습니다. 다윗이 잘하니까 그 후대도그 은혜를 입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현재를 살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위치를 사모합니다. 그것은 그냥 임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와 성실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니지금 하루의 삶속에서 주의 일을 잘 준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때 주님은 때가 되어 부르시고하나님의 구원을 증거하는 놀라운 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러한 은혜가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14생활설교 관련글[더보기]16설교소감 관련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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