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1:27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1: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 하는 자요
1: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1:31 우매한 자요 배약(背約)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1:32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개요
하나님께 경배하고 영광돌리지 않는 삶을 하나님께서는 그냥 내버려 두십니다. 어떤 경우에 그냥 내버려두시지 않고 적극적으로 간섭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사실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경우입니다. 이보다 더 무서운 것은 그냥 내버려 두시는 것입니다. 그럴 때 인간의 죄악성은 더욱 강퍅하게 됩니다. 자기 욕심대로 내버려 둘 때, 인간은 어떻게 될까요? 정말 아무런 상관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럴 때에는 성적인 타락이 죄악된 인간의 마음속에서 일어납니다. 이성애의 타락이 한계를 넘고, 동성애의 타락이 고개를 쳐드는 것입니다. 그로 인한 행위의 댓가는 바로 그 자신의 몫입니다. 바로 자신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는 것입니다. 이성애의 타락이 그렇고, 동성애의 타락이 그러합니다.
“1:26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1:27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이러한 문제는 단지 성적인 범죄에 그치지 않습니다. 마음에 하나님 모시기를 싫어할 때 하나님은 그 상실한 비어있는 마음대로 그냥 내버려 두십니다. 애써 붙잡지 않으실 때, 인간은 인간으로서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 수군수군, 비방, 증오, 능욕, 교만, 자랑, 악을 도모, 부모에 거역, 우매, 배약, 무정, 무자비입니다. 이 모든 것은 오직 하나님을 모시지 않는 것이 가져오는 결과입니다.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1: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 하는 자요
1: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1:31 우매한 자요 배약(背約)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하나님의 정하심은 이러한 일에 대한 댓가로서 사형을 받는 것입니다. 그분의 심판은 매우 엄격하십니다. 이미 우리는 그 모든일에 대해 사형을 언도받은 자와 같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피로 사함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모시지 않은 저희는 자기들만 행할 뿐아니라, 그렇게 행하는 자가 옳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함께 망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1:32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우리는 이러한 행위를 미워하고, 본받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의 정죄하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 대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자신도 하며, 다른 사람도 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도 다 하는데라고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같이 나도 망하는 것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마음속에 그분을 모시며 사는 자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