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발전] 49엡 5; 14-21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할 자들3Loading the player...
49엡 5; 14-21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할 자들3_5
2021. 4. 16. 금.
*개요: 에베소서 연구
[엡]5: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엡]5: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엡]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엡]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엡]5: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엡]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엡]5: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에베소서 4장의 내용을 이어서 5장에서 보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만세 전에 택정해서 받은 구원과 그 구원의 온전한 성취인 신앙의 모습이 왜 온전하게 나타나지 못하는가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런 모습은 5장에서 음행과 탐욕과 어둠의 자녀됨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이러한 연약한 모습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도록 권면하시는 말씀이 바로 14절입니다. "[엡]5: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이전의 모든 연약한 모습은 성도에게는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잠자고 있는 모습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비추심을 생각할 때 비로소 깨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비추심을 따라간다면 더 이상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잠자고 있지 않게 됩니다. 성도이지만 온전히 살지 못하고 있을 때 깨어나야 합니다. 성도가 아니라면 불신에서 벗어나서 신앙으로 나아올 수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은 그리스도의 비추심으로 나아가고자 할 때 가능해집니다. 그러한 깨어남과 빛을 받는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것이 지혜로움이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이어지는 내용을 보십시오. “[엡]5: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엡]5: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리스도의 구원을 통해 세월을 아끼라고 하십니다. 악한 때 중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오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촉구를 우리는 믿지 않는 자에게 할 수 있습니다. 믿지 않는 자들이 지혜 없는 자가 되고 세월을 아끼지 않는 이유는 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거부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깨달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자들에게 여전히 하나님의 부르심은 주어집니다. 그래서 잠자는 상태에서 깨어서 일어나서 자신에게 비추어지는 그리스도를 보라고 하십니다. 신앙의 모습은 바로 그런 거부감이 있는 자들에게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충만하심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진정한 신앙을 알게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인생들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사모할 때에 그 인도하심과 충만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17절을 보십시오. “[엡]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먼저 주의 뜻을 이해하라고 하였습니다. 주의 뜻을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을 때에 그 다음 구절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대해서 말해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기도 전에 먼저 모든 악한 것에 취해버립니다. 그러나 그것은 방탕한 것이고 성령님의 충만하심을 거부하게 만듭니다. 성령님께서는 모든 방탕한 것을 싫어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말씀은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세상을 분별하지 못하고 성령을 사모하지 않을 때 술 취하게 됩니다. 또는 괴로움이 있을 때 감정이 있는 것이고 그럴 때 술 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령의 충만은 바로 그때 필요한 하나님의 도우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는 자나 혹은 믿지 않는 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성령의 충만을 깨닫고 그 충만함을 말할 수 있습니다. 성령충만은 믿지 않는 자에게나 혹은 믿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의 길입니다. 그 길을 나아가고자 할 때 그 다음에 이어지는 찬미와 찬송과 감사를 행할 수 있습니다. “[엡]5: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엡]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엡]5: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여기에서 나타난 일들을 성령충만 없이 행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서로 화답하며, 찬송하며, 감사하며, 피차 복종한다는 것은 술취함이 아닌 성령충만함으로만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믿는 자들에게도 성령충만함에 대해서 권면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전에 성령충만을 받고 있어도, 혹은 받고 있지 않아도 다 해당되는 말을 해주게 됩니다. 성령충만을 받고 있다면 더 그 충만함을 받으라고 격려하는 것이고 받지 않고 있다면 받으라고 말해주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성령의 인도하심을 중요하게 여기고 증거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복음에 대한 증거가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구원, 그리고 성령님의 충만이라는 삼위일체의 복음전파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이 말씀은 우리에게 주님의 나라로 와서 성령과 동행하기를 촉구합니다. 그러한 말씀을 듣고 우리가 먼저 반응하고 그 반응에 따라 다른 사람들에게 성령의 충만을 권할 때에 주님은 늘 목말라 하며 늘 괴로워 하는 자들에게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그들은 영혼의 생수를 찾아 주님께로 나아올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를 사모하면서 성령의 인도와 충만을 전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이 더욱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4생활설교 관련글[더보기]16설교소감 관련글[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