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발전] 40마 28; 11-20 막는 군병들과 전하는 제자들2Loading the player...
40마 28; 11-20 막는 군병들과 전하는 제자들2_5
2019. 12. 20. 금. 금요철야.
*개요: 마태복음 연구 [마]28:11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마]28:12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마]28:13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마]28:14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마]28:15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마]28: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마]28: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마]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사람들이 보인 반응은 여러가지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즉시 끓어 엎드려 부활하신 예수님께 경배하였는가 하면 어떤 이들은 끝까지 예수님을 의심하였으며 또 다른 사람들은 보고 만지고 나서야 비로소 믿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반응의 다양한 모습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부활에 대해서 특별한 반응을 나타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 모습은 바로 자신의 부활에 관계된 모든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놓입니다. 하나는 돈을 받으면서 그 죽으심을 전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돈을 받느라 그의 죽으심을 전하지 않는 것도 동시에 해당됩니다. 악한 자들은 성도들에게 돈을 벌게 하면서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전하지 않게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대사장들이 군병들에게 했던 일이 바로 그것입니다. “[마]28:12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마]28:13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마]28:14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마]28:15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그렇지만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돈을 받지 않으면서 혹은 돈을 버는데 목표를 두지 않으면서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전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7절말씀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처음 뵌 여자들에게 자신을 보았다고 말하라고 하신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20절 말씀에서 다시 한번 제자들에게 이와 같은 모습을 당부하고 계십니다.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더 이상 예수님과 관계된 모든 것은 비밀스러운 것이 아니고, 감추어져야 하는 어떤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영광을 입으신 주님께서는 자신과 관계된 모든 일들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가르치고, 그 가르침대로 지키도록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이것은 복음전파의 명령이며 우리에게 나타나기를 원하시는 복음의 반응입니다. 이를 위해 주님은 그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이시고 손을 내미셨으며 명령하셨고 다짐하셨습니다. 그것은 분명 돈을 주는 것보다는 다릅니다. 하지만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목적입니다.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르심을 따르기 위해서는 돈을 받는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전혀 반대의 반응을 보이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과거에는 주님과 그의 나라에 방해자들이며 적대자들인 대제사장과 장로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군병들에게 돈을 주면서 부활에 관한 소식을 거짓되게 전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제자들이 시신을 훔쳐 달아나서 부활했다고 속이는 것이라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게 하였습니다. 이들은 사실을 사실대로 알리지 않는 자들이었습니다. 비록 군병들이 천사가 와서 돌문을 열었다고 전해주어도, 그 자신들이 그것이 사실임을 알고 있었어도,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기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근본적으로 사탄의 자식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왕 되신 하나님의 영광과 아들의 권세를 시기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부활의 소식을 방해하였고, 거짓되게 전하였으며, 하나님의 복음을 비난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그들도 중요한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마]28:11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그 진실에 눈을 감고 악한 거짓에 눈을 뜰 때 그들은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이 분명한 지상명령앞에서 우리는 어떠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까? 모든 불신앙과 의심의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우리에게 너무도 분명한 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담대히 전해야 하겠습니다. 그 부활하심을 목격하고서도 입을 막고 아무 것도 전하지 않는 자들이 되지 말고, 부활하심에 관한 모든 귀한 증거들을 악한 마음으로 거짓되게 전하는 군병처럼 되지도 말고 온전히 예수님의 가르치신 모든 구원의 진리들을 온전히 전하고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우리를 이세상에서 주님의 나라의 일군으로 부르신 하나님 아버지의 목표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를 세상에 보내시는 하나님의 뜻하심을 깨닫고 더욱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전하는 하나님의 제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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