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발전] 3레 6; 1-7 오분 일을 더하여 주는 이유2
3레 6; 1-7 오분 일을 더하여 주는 이유2_4
2017. 7. 12. 수. 수요예배
*개요: 레위기 연구
[레]6: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6:2 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하지 못하여 범죄하되 곧 이웃이 맡긴 물건이나 전당물을 속이거나 도둑질하거나 착취하고도 사실을부인하거나 [레]6:3 남의 잃은 물건을 줍고도 사실을 부인하여 거짓 맹세하는 등 사람이 이 모든 일 중의 하나라도 행하여 범죄하면 [레]6:4 이는 죄를 범하였고 죄가 있는 자니 그 훔친 것이나 착취한 것이나 맡은 것이나 잃은 물건을 주운 것이나 [레]6:5 그 거짓 맹세한 모든 물건을 돌려보내되 곧 그 본래 물건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돌려보낼 것이니 그 죄가 드러나는날에 그 임자에게 줄 것이요 [레]6:6 그는 또 그 속건제물을 여호와께 가져갈지니 곧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을 위하여제사장에게로 끌고 갈 것이요 [레]6:7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 사함을 받으리라
속건제의 의미속에서 우리가 발견하는 것은 여호와의 성물에 대한 범죄나 혹은 다른 사람들에게 대한 범죄에 대해서 추가 보상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성물에 대해서는 그것을 제사장에게 주는 것이고 다른 사람에 대한 범죄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전하게합니다. 그런 다음에 하나님께 속건제를 드리게 하였습니다. 먼저제사장에 대한 속건제의 말씀을 보십시오. “[레]5:16 성물에 대한 잘못을 보상하되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건제의숫양으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그 다음에 이어지는 다른 사람에 대한 말씀을 보십시오. “[레]6:5 그 거짓 맹세한 모든 물건을 돌려보내되 곧 그 본래 물건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돌려보낼 것이니그 죄가 드러나는 날에 그 임자에게 줄 것이요” 그런데 이러한 보상개념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올바른 삶의 모습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것은 여호와께 신실치 못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범죄를 행하는 것이었습니다. “[레]6:2 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하지 못하여 범죄하되 곧 이웃이 맡긴 물건이나 전당물을 속이거나 도둑질하거나 착취하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 [레]6:3 남의 잃은 물건을 줍고도 사실을 부인하여 거짓 맹세하는 등 사람이 이 모든 일 중의 하나라도 행하여 범죄하면” 그래서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자 할 때에는 다시 하나님께 신실함을 가져야합니다. 그러한 신실함이 하나님 앞에서 더욱 올바로 설 수 있도록 나타나게 만듭니다. 깨어진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 자신의 관계만을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반드시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동시에 생각할 때에 늘 죄사함을 얻고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께속건제의 예물을 드리게 됩니다. “[레]6:6 그는 또 그 속건제물을 여호와께 가져갈지니 곧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을 위하여 제사장에게로 끌고 갈 것이요 [레]6:7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 사함을 받으리라” 이와 같은 변화된 삶의 노력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서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바로 서게 됩니다.속건제의 목적은 잘못을 바로잡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제사를 드리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고 올바른 것이 됩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난 뒤에 놀라운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온전한 속건제의 삶을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 “[눅]19: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눅]19: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변화된 모습 속에서 진정한 구원이 그에게 임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구원을받은 자는 온전한 변화 속에서 살아갑니다. 속건제는 우리가 항상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바로 이렇게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온전한 속죄와 죄사함을 이루며 살아갑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우리는 속건제를 드리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먼저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먼저 회복하는 것처럼 우리의 삶속에서도 다른 사람들에 대한 온전한 실천 속에서 믿음이 더욱 강해지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께서 명하시고 원하시는 귀한 속건제를 하나님께 드리며 살아가는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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