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성] 8룻 4; 12-22 나오미와 룻과 보아스의 축복2Loading the player...
8룻 4; 12-22 나오미와 룻과 보아스의 축복2_4
2018. 10. 17. 수. 수요예배
*개요: 룻기 연구 [룻]4:12 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룻]4:13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룻]4: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룻]4:15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 [룻]4:16 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룻]4:17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룻]4:18 베레스의 계보는 이러하니라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룻]4:19 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룻]4:20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룻]4:21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룻]4:22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보아스는 기업 무를 자가 되어 룻을 아내로 맞이하였습니다. 그것은 룻과 또한 관계된 모든 기업을 자기가 대신해서 받아들이는 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다. 이는 다시 말하면 나오미의 남편인 엘리멜렉의 기업을 그대로 인수하는 것이며 그 밭과 토지와 더불어 룻도 함께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하였습니다. 가장 가까운 친족관계였던 자가 그것을 보아스에게 넘겨주었고 보아스는 그 후에 자기의 손해를 무릅쓰고 나오미의 기업과 룻의 기업을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보아스의 희생어린 기업 무르는 행위는 사실은 커다란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모압여인이었으며 다른 남자의 아내였던 룻을 그 아내로 받아들이고 그 나오미의 기업을 많은 손해를 감수하면서라도 인수하였던 것은 시어머니를 기쁨으로 따르는 룻을 귀히 여겼던 보아스에 대한 복주심이었습니다. “[룻]4:12 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룻]4:13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뿐만 아닙니다. 이것은 또한 하나님을 온전한 마음으로 따르던 룻에게도 커다란 축복이었습니다. 룻은 다윗의 할아버지를 낳는 영광을 누렸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기록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마]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마]1: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마지막으로 이러한 보아스와 룻의 결혼은 나오미에게도 축복이었습니다. 나오미에 대한 축복은 그의 억울함이 사라지고 나오미에 대한 칭호가 완전히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그 칭호는 ‘마라’가 아니라 ‘오벳’이 되었습니다. “[룻]4: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룻]4:15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 [룻]4:16 나오미가 아기를 받아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룻]4:17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룻이 나오미에게 낳아준, 가장 그 아들의 탄생을 기뻐하는 자인 나오미에게 주어진 ‘오벳’이란 이름은 ‘섬기다’라는 뜻입니다. 이는 가장 고통 중에 거하고, 괴로움을 맛보았던 자가 받게 되는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이러한 ‘섬김’의 축복은 변치 않는 믿음과 소망 중에서 하나님의 시험을 온전히 마친 자가 누리는 감사와 영광이었습니다. 이는 또한 온전히 하나님께 순종하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구원사역을 마치신 후에 얻으신 ‘영광’과 동일하였습니다.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우리의 생활 속에서 완전한 회복과 기쁨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섬김’의 축복을 주심을 통해 드러납니다. 다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험을 통과한 자가 누리는 기쁨과 영광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최선을 다해 주님의 기뻐하심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그러한 모든 자에게 축복을 주십니다. 이러한 온전한 축복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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