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심] 47고후 4;7-18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않다2Loading the player...
47고후 4;7-18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않다2_5
2018. 1. 26. 금요철야.
*개요: [고후]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후]4: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고후]4: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후]4: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후]4: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고후]4:13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고후]4: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고후]4: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겉사람과 속사람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후]4: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후]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힘의 근원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면 쉽게 소진해 버리고 아무 힘도 발휘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마치 배터리가 방전된 자동차처럼 힘의 근원을 알지 못하면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힘의 근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는 놀라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고후]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렇다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하나님의 능력은 돈을 벌게 해주거나 이 세상에서 성공하게 해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을 하게 합니다. 그것이 사도 바울의 삶 속에서 나타났습니다. “[고후]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후]4: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고후]4: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따른다고 해서 어려운 일을 당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환난을 당하고 시련도 당하고 고난과 고생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해 이 모든 일들을 능히 이길수 있게 됩니다. 낙심하지 않고 우리가 가진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해 새로운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삶 속에서 이렇게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짊어질 수 있고 그 부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할 때에나 일을 할 때에나 무엇보다도 교회일을 할 때 이러한 죽으심과 부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그것이 자신의 진정한 능력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목표를 가져야 할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자신에게 임하게 되기 위한 마음의 목표가 14절부터 15절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후]4: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고후]4: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그 목표는 하나님 앞에 서고자 하는 것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그럴 때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능력이 우리를 다시 살리십니다. 또한 그 앞에 다시 서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에는 구차히 세상에 굽신거리지 않는 당당함과 의연함이 있습니다. 모든 환난을 극복하고 오히려 기쁨으로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인내가 있습니다. 그럴 때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잃어버린 그리스도인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그에게는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자신을 변화시킬 수 없고 남을 변화시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됨은 이미 오래전에 포기했고 날마다의 반복되는 일상적 생활에 목말라 하여 괴로워하고 그저 무의미한 노동과 오락과 휴식에 자신의 시간을 바치고 알 수 없는 허무함에 그저 괴로워할 뿐입니다. 그러나 이 하나님의 능력을 한번 보십시요.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힘이 있습니다. 우겨쌈을 당하는 것이 비단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여러분도 경험해 보셨겠지만 그리스도인임을 부인할 지라도 이세상은 우리를 안전하고 평화롭게 그냥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도처에서 세상은 우리를 끊임없이 넘어뜨리며 좌절시키고 괴로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의 능력을 환난과 고난을 자처하고 그 고난을 이기는 것으로만 해석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불신자도 동일하게 느끼는 세상의 무거움을 이겨내는 힘인 것입니다. 무신론자들도 느끼는 그 존재의 가벼움을 부정하고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여 역동적인 삶을 살게 하는 그리고 낙심하지 않고 날마다 새로움을 만끽하며 살게 하는 힘인 것입니다.
이미 우리들은 자신만의 싸움을 싸우고 있습니다. 결코 피할수 없습니다. 살아있는 동안! 그렇다면 이 싸움을 어떻게 감당하시겠습니까? 미약함으로 입니까? 아니면 강인함과 담대함으로입니까? 여기 우리의 속이 날로 새로워질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가 있습니다.그리고 그 강한 능력이 있습니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엄청난 능력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따름으로 얻게 되는 잠깐의 환난이 있더라도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17,18절을 봅니다. “[고후]4: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후]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하나님 안에서 감당치 못하는 무거운 환난은 없습니다. 살길이 또한 열리는 법입니다. 이 모든 것의 이유는 영광의 중한 것,커다란 영광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기 위함 입니다. 우리 한번 선언해 봅시다. 우리가 돌아보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주목하여 보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돈이 아니요,재물이 아니요, 명예가 아니요, 이생의 자랑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간입니다. 대학 입학도 잠간이고 재물도 잠간이고 학업도 잠간이고 보이는 것은 모두다 잠간입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한데 바로 이 영원한 것을 우리는 주목하여 바라보고 있습니다. 바로 이사실이 우리로 하여금 환난의 경한 것을 받게 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능력를 따라 살 소망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가 성도가 되기 위해 반드시 획득하여야 하는 힘입니다. 이 능력을 우리가 소망하고 바라고 따를 때에 우리는 그 능력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 능력이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이렇듯 실로 귀중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모두다 하나님의 능력을 사모하고 그 능력을 체험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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