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06)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담대함] 43요 21; 3-7 우리를 찾아오시는 예수님

 
43요 21; 3-7 우리를 찾아오시는 예수님


 
( 2007-12-18, 금요철야 )

지금까지 계속해서 생각해온 예수님의 오심은 우리가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를 계속 생각해 보고 좀더 잘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 자신의 시각에서 바라본 것이고 예수님의 시각에서 바라보았을 때에는 분명 그분이 우리에게 나아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어떻게 하면 예수님이 오실 때 거부하지 않을까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찾아오실 때 우리가 마땅히 그분을 모셔들여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찾아오실 때 우리에게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주님이 오심을 마다할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자연히 주님이 오시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러면서 다가오시는 예수님은 우리의 저항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미묘한 갈등이 생깁니다. 이처럼 우리가 예수님을 차마 볼 수 없는 부끄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을 때 예수님이 우리에게 나아오신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베드로는 물고기를 잡겠다고 말하면서 이전에 자신이 있던 바다로 떠났습니다. 그것은 더 이상 다른 제자들과 함께 주님이 맡겨주신 사역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남아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였지만 그는 그 말을 어기고 예수님이 돌아가신 마당에 무슨 미련이 남아있겠느냐고 생각하면서 먼 길을 떠났습니다. 그곳은 이전에 예수님께서 부르셨던 곳이고 자신의 생업이 있던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과 함께 그 삶에서 빠져 나왔고 고기를 낚는 사람이 아닌 사람을 낚는 자가 되게 하겠다는 말씀에 따라 떠나왔던 곳이었습니다. 그 삶으로 베드로는 다시 돌아가 버린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자신만 그 삶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었습니다. 베드로와 함께 도마와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 그리고 또 다른 제자 둘이 있었습니다. 이들을 모두 합치면 7명이었고 이것은 거의 전부에 해당하는 숫자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동거동락했고 모든 기적과 이사에 동참했으며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순간 다시 뱃사람으로 돌아가고자 했고 그 일에 제일 앞장선 사람은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해놓은 모든 것을 다 버려두고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버렸으며 결국 주님의 수고는 물거품이 되어버렸던 것입니다.

제자들에게 이러한 변절의 시간이 있었다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기르고 보살핀 제자가 스승을 거역하고 도망가버리는 일은 허다합니다. 믿었던 성도가 다른 사람들을 데리고 교회를 이탈하는 것도 역시 흔히 듣는 이야기입니다. 회심하여 굳은 믿음을 가졌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어려움이 닥쳤을 때에 주님을 버리고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버리는 초신자들의 모습은 더 이상 낯선 경우가 아닙니다. 이러한 것들이 바로 바다로 돌아가는 베드로요, 그 베드로를 따라가는 한 떼의 옛 제자들의 무리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순간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그렇게 떨어져 나가는 제자들을 예수님은 그냥 보내시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쫓아서 바다에 오셨습니다. 그들이 예루살렘을 떠나서 자신들의 삶으로 되돌아갔을 때 예수님은 그 삶 속에서 오히려 더욱 괴로워하며 아무런 유익을 얻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던 상태인 제자들에게 찾아가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도망간 제자들을 찾아서 다가가시는 모습은 조금 의외입니다. 혼을 내고 꾸중을 하실 것 같았던 예수님은 그들이 고기를 잡고 있는 바닷가에 서셔서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마침 밤새도록 노력했지만 아무 것도 잡지 못했던 제자들은 그렇게 물으시는 분이 누구인지도 알지 못한 상태에서 그 말에 대답합니다.
“없나이다”
그들은 30대의 젊은 청년들이었을 뿐입니다. 나이먹고 힘없는 노인이 아니었고 경륜이 있고 원숙한 장년도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3년간을 함께 다닌 그들은 젊디 젊은 청년이었고 부족함과 연약함도 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가혹하게 질책하거나 호되게 나무라지도 않았습니다. 그 약함을 알기 때문에 주님은 그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 지를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다루는 방법을 사용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고민과 어려움을 풀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우리를 찾아오시는 예수님은 잘할 때까지 가혹하게 밀어붙이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고치시는 분입니다. 심지어는 우리가 주님을 만날 수 없을 정도로 주님을 배반하고 패역해졌다 할지라도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그것은 죄악중에 그대로 살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깨끗하게 되어서 하나님 안에서 살게 하시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베푸신 은혜가 헛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더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우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있을 때 내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주 안에서 해결하고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를 부르십니다.
이러한 주님을 만났을 때 그들은 순종했습니다. 그들의 반응은 그 말씀을 믿고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그들이 그 말에 따르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여전히 그들에게 고기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말씀해 주신 주님은 신실하시고 사랑하시는 분이셨을 것입니다. 그들 자신이 그것을 거부했다면 그 유익을 누리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번 또 다른 언젠가는 동일하게 유익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말씀해 주셨을 것입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여 따랐을 때에 그들의 삶에는 놀라운 일이 일었습니다.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을 정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주님을 만났을 때, 그들의 눈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였던 요한은 베드로에게 말합니다.
“주시라”

바닷가에 서셔서 그물을 오른 편에 던지라고 했던 분이 바로 주님임을 알게 되었을 때, 그리고 자신이 다른 제자들을 이끌어 바다에 오게 되었다는 것을 의식했을 때, 또한 이전에 자신의 입으로 주님을 세 번 부인한 적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했을 때 베드로는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그는 어떻게 반응해야만 했을까요?
늘 감정적이고 좌충우돌이었던 베드로는 여기서도 역시 그 예상에서 크게 어긋나지 않습니다. 그는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렸습니다. 바닷가 근처이지만 고기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깊은 바다 속에서 그것도 새벽녁 날이 새어가고는 잊지만 아직도 어두운 그 때에 그는 바다로 뛰어듭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것이 자신을 찾아온 예수님에 대한 그의 반응이었고 예수님의 찾아오심에 대한 그의 대답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찾아오시는 주님 앞에서 그분으로부터 도망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멀리 도망갈 수 없다면 아예 더욱 앞으로 나아가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의미에서 한 시라도 빨리 주님 앞으로 가야 합니다. 즉 배가 바다에 도착하게 되는 것보다 훨씬 더 빨리, 비록 그것이 힘들고 지치는 일이라도 자신의 벅차오르는 기쁨과 감사에 따라서 우리는 움직여야 합니다. 주님 앞에서 바다에 뛰어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반응이어야 합니다.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께 우리도 그분께 찾아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을 만나게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나아오시는 예수님께 이시간 함께 나아갑시다. 바다에 뛰어드는 것처럼 기도로 뛰어들고 예배로 뛰어들어야 하겠습니다. 그 모습 속에서 우리는 주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습에 아랑곳하지 않고 우리를 찾아오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더욱 담대히 주님께 나아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75 담대함
5신 31; 6-8 담대함을 갖게 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03 0 827
74 담대함
16느 6; 10- 14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 [34두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4 0 2001
73 담대함
16느 4; 19-23 하나님이 위해서 싸워 주시는 자들 [71충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27 0 1986
72 담대함
50빌 3; 5-9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7 0 1554
71 담대함
49엡 4; 11-16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는 자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05 0 2656
70 담대함
40마 27; 55-66 섬기는 자들과 지키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8 0 2377
69 담대함
12왕하 1; 1-6 우상에게 물어보는 자의 말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08 1 2133
68 담대함
40마 9; 35-38 예수님과 제자들의 전도활동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25 1 2613
67 담대함
47고후 11; 2-6 그리스도께 나아가도록 양육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9 0 2845
66 담대함
7삿 7; 2-8 구천 칠백명을 돌려보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8 0 2321
65 담대함
7삿 6; 20-27 여호와 샬롬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1 3817
64 담대함
47고후 4; 1-6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1 0 2576
63 담대함
4민 14; 1-10 하나님을 따라가지 않은 이스라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0 2 2246
62 담대함
10삼하 24; 1-10 다윗의 격동함과 후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30 6 3133
61 담대함
10삼하 17; 1-14 아히도벨과 후새의 역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6 12 3546
60 담대함
41막 4; 35-41 예수님이 원하시는 큰 믿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2 13 3338
59 담대함
10삼하 10; 6-14 준비함과 의지함의 승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9 16 3288
58 담대함
58히 13; 1-9 거룩한 믿음생활의 모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04 13 3272
57 담대함
10삼하 2; 12-17 남아있는 싸움의 시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5 24 4907
56 담대함
10삼하 2; 1-7 여호와께 할일을 묻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1 20 4353
55 담대함
58히 7; 22-28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3 18 3556
54 담대함
58히 4; 12-16 말씀을 힘입어 보좌앞에 나아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0 15 3815
53 담대함
44행 28; 21-31 자기 셋집에 유하며 가르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5 12 3969
52 담대함
44행 28; 11-20 쇠사슬에 매인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9 14 3857
51 담대함
44행 26; 24-32 아그립바왕이 믿지 못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0 11 3459
50 담대함
44행 23; 1-11 환난속의 주님의 위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15 10 3484
49 담대함
44행22; 22-30 복음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07 8 3140
48 담대함
44행 19; 21-41 에베소의 큰 소동과 복음전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07 8 3916
47 담대함
44행 19; 8-10 바울의 강론과 권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30 12 3577
46 담대함
44행 17; 1-9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의 복음에 대한 반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8 14 3586
45 담대함
44행 14; 1-7 다시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5 14 3608
44 담대함
44행 13; 45-52 성령의 충만으로 인한 기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8 13 3717
43 담대함
6수 14; 6-12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던 산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1 11 3255
42 담대함
6수 8; 1-7 함께 하심으로 승리케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1 12 2820
41 담대함
44행 11;19-24 헬라인에게도 전파되는 복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23 10 3706
40 담대함
6수 5; 13-15 마하나임이 온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23 11 3143
39 담대함
44행10;17-23 의심치 말고 함께 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9 10 3283
38 담대함
2출 14; 21-31 마른땅이 된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1 14 2983
37 담대함
2출13;17-22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8 13 3648
36 담대함
23사 64; 1-12 주의 손으로 지으신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8 12 2608
35 담대함
44행 5;27-41 능욕에 합당한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18 9 3251
34 담대함
23사57;1-15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2 10 3766
33 담대함
44행 4;13-22 대제사장과 사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7 10 2827
32 담대함
44행 3;17-26 구원으로의 초청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3 13 2884
31 담대함
44행 2;1-13 성령충만과 난곳 방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3 3242
30 담대함
66계16; 12-21 아마겟돈 전쟁과 하나님의 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5 11 3061
29 담대함
66계16; 1-21 일곱대접의 심판과 하나님께 대한 저항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7 12 2809
28 담대함
66계9; 1-12 다섯째 천사의 재앙과 황충의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2 12 3175
27 담대함
66계8; 1-13 일곱 나팔의 영광과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5 18 3420
26 담대함
66계 7; 1-17 재앙을 견디어 내는 하나님의 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1 325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