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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함] 47고후 4; 1-6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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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고후 4; 1-6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심2_5

  

 

  

2018. 1. 19. . 금요철야

  

 

  

*개요:  고린도후서 연구

  

[고후]4: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고후]4: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고후]4: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고후]4: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고후]4: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에서 6 말씀은 우리에게 우리가 이미 받고 있는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은 빛을 비추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깨달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6 말씀을 다시 읽어봅니다.

  

“[고후]4: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다 말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빛을 우리에게 비추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표현되어 있는가 하면 헬라어 원문의 표현상알게 한다 것이 빛을 비추다로 표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헬라어로 φωτισμός (phōtismos)  영어로 ‘illuminate, enlighten’이고  의미는비추다, 계몽하다 뜻입니다. 그래서 빛을 비추셨다는 말은 알게 하셨다는 말로 해석될  있습니다. 알게 되는 것을 빛을 비추셨다고 표현할   의미가   드러납니다. 빛을 비추는 것처럼 하나님의 영광을깨닫게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은 예수님의 얼굴 안에서 깨닫게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깨닫게 하셨던 것입니다.    

  

 말이 중요한 것은 평범해 보이는 예수님의 얼굴이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것과 연결되는가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깨닫게 하신다는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영광과 권세가 우리가 바라볼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 속에서 나타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얼굴을 바라보면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알지 못하게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예수님의 얼굴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깨닫는다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진정한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됩니다.  영광은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멀리 계시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예수님의 얼굴을 통해 나타나는 이유는 원래 예수님은 하나님의 형상이신데  성자 하나님께서  땅에 내려오셨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의 얼굴을  수가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을 바라볼  우리는 역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높고 높으신 하나님의 형상이신 자신을 낮추사 약하고 연약한 인간이 되신 것은 인간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며 또한 예수님을 자신을 드려 대속제물이 되신 것은 인간의 죄를 사해주시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완전함을 보여주는 것이었기 때문에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깨달을  있습니다.

  

 

  

하지만  악한 세대는 끊임없이 예수님의 얼굴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지 않도록 가리며 방해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통한 놀라우신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예수님을   없게 예수님을 깨닫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입니다. 4,5절을 보십시오.

  

“[고후]4:4              중에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고후]4: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되신 것과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것을 전파함이라

  

이로 인해서  세상 악한 사탄의 영향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해서 예수님을 통한 영광의 광채가 나타나지 않게  때에 우리는 거기에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무시하고 부인하고 거부할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이시고 우리가 예수님을 섬기는 자들이고 그래서 성도들을 섬기는 자가 되었음을 굳게 붙들고 확신하며 잊어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이고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영광입니다.  세상 신이 마음을 혼미하게 하는 방식은 현재 누릴  있는 쾌락과 물질에 더욱 집착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영원함과  나라에서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주되심과 영혼을 구원하심은 생각하지 못하게 하고 끊임없이  세상에서 먹고 마시고 누리고 즐기는 것만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의 가치를 생각하지 못할  하나님의 나라의 영원함을 잊어버리고 그리스도의 구주되심을 잊어버리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신 영혼을 구원하는 것보다  현재의 부귀영화와 몸과 마음을 즐겁게  것만 생각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전파의 대상이 예수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되어버립니다.

  

 

  

하늘에는 해가 중천에 떠 있어도 구름이 많이 끼어 있으면 칠흙같은 어둠이 깔립니다. 우리 마음에 이러한 구름과 같은 영적 어두움이 강하게 드리워져 있으면 하나님의 영광의 햇빛을 볼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교회와 성도들이 진정한 하나님의 영광을 알지 못하고 진정한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또한 구원받는 성도들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면 자연히 예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높이고 증거하게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세상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을 미혹했던 바로  수법에 교회와 성도들이 농락당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럴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 결정됩니다.

  

“[고후]4:1             그러므로 우리가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함께 보는 자들이 바로 우리입니다. ‘우리라고   사도 바울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옆에 디모데가 같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디모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여행에 함께 동참한 실라도 있고 누가도 있습니다. 그때 그때 동참한 다른 일행들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전부우리입니다. 여기서 말하는직분 헬라어로 διακονία (diakonia) 라고 해서섬김, 사역 의미합니다. 신앙생활 속에서 해야 하는 일을 총체적으로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렇게 섬기는 자들로서 가져야 하는 모습이 바로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구원하셨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모든 부르심과 섬김은 전부 하나님께 기인한 것입니다. 비록 세상이 보기에는 어떻다 하더라도  직분을 가지고 살아갈 때에 우리는 낙심할  없습니다. 낙심해서도 안됩니다. 우리를 부르신 분은 참으로 능력이 크시며 영원한 영광 가운데 거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혼미하게 함에 우리가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사람들이 낙심하는 이유는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낙심하는 이유는 결국 원하는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반대로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다면 낙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문제는 무엇을 원하느냐입니다. 세상이 보여주는 혼미하게 만드는 것을 원한다면 쉽게 낙심해 버릴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면 낙심하지 않습니다.  영광은 예수님의 얼굴을 통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감옥에 갇혔을 때에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 그들의 목표였기 때문입니다. 직분을 받은 자들이 낙심하는 이유는 사실은 진실한 것과 올바른 것을 보지 못하고 거짓된 것과 허황된 것을 보면서 정신을 혼미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올바른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볼  낙심하지 않게 하십니다.  영광은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보게 하십니다.  세상의 권세와 영광과 유익과 쾌락을 따르게 하지 않으십니다.  나라의 구주이신 예수님을 생각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의 구원과 축복을 알게 하십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영광을 바라볼  우리는 올바르게 생각할  있습니다. 그럴  하나님 앞에서 다시 가장 올바른 것을 말할  있습니다.

  

“[고후]4: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고 속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않고 오직 진리를 나타내서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사람의 양심에 대해서 올바른 모범으로 나타나는 자들이 누굽니까? 그들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또한 우리가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나라의 영광을 깨닫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명품을 생각해 보십시오. 명품은 세일하지 않습니다. 명품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유통되지 않습니다. 명품은 끼워팔기 식으로 판매되지 않습니다. 과장광고를 하지도 않습니다. 명품에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명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명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은 비에 맞거나 물에 젖어도 명품은 보호합니다. 그럴  그게 진짜 명품이라는 것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직분도 우리의 믿음도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속이는 것이 아니라 오직 진리를 나타내면서 이것이 옳다는 것을 스스로 하나님 앞에서 사람의 양심 앞에서 나타낼 때에 비로소 이것이 진짜임을 보이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깨달을 때만이 이러한 담대함을 가질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신앙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알고 우리의 신앙의 귀중함과 소중함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그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가서  영광의 은혜가운데서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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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행 3;17-26 구원으로의 초청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3 13 2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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