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함] 58히 13; 1-9 거룩한 믿음생활의 모습Loading the player...
58히 13; 1-9 거룩한 믿음생활의모습_5
2016. 12. 2. 금. 금요철야
*개요: 히브리서 연구, [히]13: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히]13: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히]13: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13: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히]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13: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히]13: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믿음을 본받으라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13: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은 단순히 신앙생활을 하는 삶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나아가는 사람들은 사람들 사이를 지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모습이 어떤 모습인가를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삶이 산이나 들이나 골짜기를 가는 삶이 아니라 사람들에게로나아가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삶이기 때문에 당연하게 어떤 모습이든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사람들과 상관없이 계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가운데에 계시고 그 속에서 계획을 이루십니다. 그렇기에우리는 하나님을 따라가는 삶을 통해서 반드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모습을 나타내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럴 때 그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성경은 우리에게잘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 가르침을 잘 받고 잘 실천할 때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이 바로 다른 사람들에게 나타나기를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우리는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살아야만 합니다. 오늘 말씀은 바로 그 가르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서 보여주는 해야 하는 믿음의 삶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입니다. “[히]13:1 형제 사랑하기를계속하고 [히]13:2 손님 대접하기를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첫 번째는 형제사랑입니다.그 속에는 손님대접도 있습니다. 형제를 사랑할 때 믿음의 모습을 나타내게 됩니다. 손님을 박대하면 자연히 형제도 박대하게 되어있습니다. 손님을 접대할때 천사를 대접한 이들은 아브라함과 사라였습니다. 그들은 그로 인해서 아들이라는 놀라운 축복을 받을수 있었고 그러한 축복은 받을 만한 것이었습니다. “[히]13:3 너희도 함께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어려움 당한 자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그러한 자를 도와줄것을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타인의 고통이 자신의 고통으로 여기고 기억하게 하십니다. 예수님도 우리에 대해서 동일한 마음을 가지십니다. 그분도 몸을 가지셨었기때문에 몸을 가지고 있는 우리의 고통을 이해하십니다. “[히]13:4 모든 사람은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악에 대해서 우리는 의를 나타내야 합니다. 그것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는 것입니다. 은밀한부분은 드러내지 않고 음행과 간음으로 악을 행하지 않도록 할 때에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히]13:5 돈을 사랑하지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돈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악의 시작이 됩니다. 믿음생활이 돈에 대해서 초월하고 족한 줄을 알고자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도우시고 떠나지 않으십니다. 그렇지 않고 스스로 돈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만족하고자 할 때에 하나님은 떠나시고 버리십니다. 돈을 붙들려고 하는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을 붙들고자 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귀한 믿음의 삶은 단순히 신앙생활만 하면서 사는삶이 아닙니다. 믿음을 밖으로 나타내는 삶입니다. 그러한삶의 근원은 오직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신 예수님입니다. 그분을 생각할 때 우리에게 담대함과진실함을 갖게 됩니다. “[히]13:6 그러므로 우리가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히]13:7 하나님의 말씀을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우리는 도덕을 준비하고 실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을 준비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생각할 때 모든 일들을감당하는 것이고 사람을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믿음이 있던 자들도 그렇습니다. 그들의 결말이 우리에게 교훈이 되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게 하는 우리들에게 예수님은 동일하게 갚으십니다. 우리의 믿음이 단지 종교생활로만 끝나지 않고 우리의 삶을정의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과정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그러한 삶은 가장 거룩하고 하나님께 근접한 귀한 삶이 될 것입니다.이러한 삶을 살아가시는 여러분께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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