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67)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담대함] 45롬8; 15-17 하나님의 후사2

 

45롬8; 15-17 하나님의 후사2_4

 

 2012.10.17.수. 수요예배,  로마서 강해

 

*개요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1.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게 되고 구원받은 자가 되어 누리는 가장 큰 지위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령에 의해 인도함을 받는 자들이라 하셨는데, 바로 우리들이 그러한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태도도 달라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주인을 무서워하는 종이 아니라, 아버지를 사랑하는 자녀가 된 것입니다. 과거 이스라엘 민족은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자신들에게 말씀하지 말고,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시기를 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하나님께 나아갈 수는 없었습니다. 특별한 사람들만이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고, 다른 사람들은 다들 멀리서 지켜볼 뿐이었습니다. 이것은 무서워하는 종의 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지위는 달라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참아들 되신 그리스도를 인해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주님께 직접 나아가 기도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다.

 

우리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만, 그러나 과거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른다는 것은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의 신분이 바뀌었습니다. 자녀로 삼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는 것이 이상해졌습니다.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당연한 일을 한번 더 증거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우리 마음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 성령님께서 우리가 그분의 자녀임을 확신주십니다. 그분의 자녀임을 확증하십니다. 그분의 자녀로서 아바 아버지라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에 용기를 주시고, 담대함을 주시고, 능력을 주십니다.

 

 

3. 성령님은 우리가 자녀됨을 깨닫고 자녀답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됨은 분명한 사실임이 확실해졌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분명한 이유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성령님께서 보증하십니다. 그렇다면, 그 다음으로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이 그 자녀됨의 책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됨의 권리를 알게 되었다면, 자녀됨의 책임이 또한 따르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녀됨의 책임이란, 주님과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서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파하실 때, 함께 아파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괴로워하실 때 우리는 함께 괴로워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남은 고난을 채우고자 하실 때, 우리도 함께 그 고난의 짐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담당하신 것에 비한다면, 만분의 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이지만 그러나 우리가 가족이기 때문에, 자녀이기 때문에 그 고난의 눈물에 참예해야 하는 것입니다.

 

 

 

4.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받아들이고 그대로 사는 자가 되자.

 

하나님의 자녀라는 권리와 영광만을 누릴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장점만을 취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자신의 몸에 채워야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족이기 때문이다. 함께 고생하는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로 한 자녀라면 그리스도와 함께 고통을 받을 줄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광을 함께 받고 싶지만, 고난은 함께 받기를 거부하는 자가 어떻게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그 부름은 단지 평안할 때 부르는 부름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절박하게 부르짖습니다. 소리를 외쳐 부릅니다. 그것이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는 것’입니다. 아버지라 친근하게 부르는 것보다 우리는 더 많이 아버지라고 간절히 부르짖게 됩니다. 자녀됨의 위치는 고난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깨닫고 오늘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짖을 수 있음을 감사합시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75 담대함
5신 31; 6-8 담대함을 갖게 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03 0 762
74 담대함
16느 6; 10- 14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 [34두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4 0 1916
73 담대함
16느 4; 19-23 하나님이 위해서 싸워 주시는 자들 [71충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27 0 1905
72 담대함
50빌 3; 5-9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7 0 1539
71 담대함
49엡 4; 11-16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는 자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05 0 2645
70 담대함
40마 27; 55-66 섬기는 자들과 지키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8 0 2366
69 담대함
12왕하 1; 1-6 우상에게 물어보는 자의 말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08 1 2122
68 담대함
40마 9; 35-38 예수님과 제자들의 전도활동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25 1 2601
67 담대함
47고후 11; 2-6 그리스도께 나아가도록 양육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9 0 2835
66 담대함
7삿 7; 2-8 구천 칠백명을 돌려보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8 0 2318
65 담대함
7삿 6; 20-27 여호와 샬롬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1 3809
64 담대함
47고후 4; 1-6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1 0 2557
63 담대함
4민 14; 1-10 하나님을 따라가지 않은 이스라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0 2 2236
62 담대함
10삼하 24; 1-10 다윗의 격동함과 후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30 6 3126
61 담대함
10삼하 17; 1-14 아히도벨과 후새의 역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6 12 3541
60 담대함
41막 4; 35-41 예수님이 원하시는 큰 믿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2 13 3327
59 담대함
10삼하 10; 6-14 준비함과 의지함의 승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9 16 3277
58 담대함
58히 13; 1-9 거룩한 믿음생활의 모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04 13 3255
57 담대함
10삼하 2; 12-17 남아있는 싸움의 시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5 24 4901
56 담대함
10삼하 2; 1-7 여호와께 할일을 묻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1 20 4348
55 담대함
58히 7; 22-28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3 18 3549
54 담대함
58히 4; 12-16 말씀을 힘입어 보좌앞에 나아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0 15 3802
53 담대함
44행 28; 21-31 자기 셋집에 유하며 가르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5 12 3962
52 담대함
44행 28; 11-20 쇠사슬에 매인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9 14 3849
51 담대함
44행 26; 24-32 아그립바왕이 믿지 못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0 11 3445
50 담대함
44행 23; 1-11 환난속의 주님의 위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15 10 3472
49 담대함
44행22; 22-30 복음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07 8 3130
48 담대함
44행 19; 21-41 에베소의 큰 소동과 복음전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07 8 3903
47 담대함
44행 19; 8-10 바울의 강론과 권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30 12 3571
46 담대함
44행 17; 1-9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의 복음에 대한 반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8 14 3584
45 담대함
44행 14; 1-7 다시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5 14 3598
44 담대함
44행 13; 45-52 성령의 충만으로 인한 기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8 13 3707
43 담대함
6수 14; 6-12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던 산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1 11 3247
42 담대함
6수 8; 1-7 함께 하심으로 승리케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1 12 2813
41 담대함
44행 11;19-24 헬라인에게도 전파되는 복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23 10 3698
40 담대함
6수 5; 13-15 마하나임이 온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23 11 3135
39 담대함
44행10;17-23 의심치 말고 함께 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9 10 3275
38 담대함
2출 14; 21-31 마른땅이 된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1 14 2972
37 담대함
2출13;17-22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8 13 3632
36 담대함
23사 64; 1-12 주의 손으로 지으신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8 12 2600
35 담대함
44행 5;27-41 능욕에 합당한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18 9 3245
34 담대함
23사57;1-15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2 10 3755
33 담대함
44행 4;13-22 대제사장과 사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7 10 2824
32 담대함
44행 3;17-26 구원으로의 초청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3 13 2880
31 담대함
44행 2;1-13 성령충만과 난곳 방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3 3233
30 담대함
66계16; 12-21 아마겟돈 전쟁과 하나님의 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5 11 3057
29 담대함
66계16; 1-21 일곱대접의 심판과 하나님께 대한 저항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7 12 2805
28 담대함
66계9; 1-12 다섯째 천사의 재앙과 황충의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2 12 3158
27 담대함
66계8; 1-13 일곱 나팔의 영광과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5 18 3413
26 담대함
66계 7; 1-17 재앙을 견디어 내는 하나님의 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1 324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