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603)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담대함] 7삿 7; 2-8 구천 칠백명을 돌려보냄2

Loading the player...


 

      

 

  

77; 2-8 구천 칠백명을 돌려보냄2_4

  

 

  

2018. 2. 14. . 수요예배

  

 

  

*개요:  사사기 연구

  

 

  

[]7: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7:3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7:4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 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이 너와 함께 가리라 하면 그는 너와 함께 갈 것이요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은 너와 함께 가지 말 것이니라 하면 그는 가지 말 것이니라 하신지라

  

[]7:5    이에 백성을 인도하여 물 가에 내려가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개가 핥는 것 같이 혀로 물을 핥는 자들을 너는 따로 세우고 또 누구든지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들도 그와 같이 하라 하시더니

  

[]7:6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 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

  

[]7:7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7:8    이에 백성이 양식과 나팔을 손에 든지라 기드온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각각 그의 장막으로 돌려보내고 그 삼백 명은 머물게 하니라 미디안 진영은 그 아래 골짜기 가운데에 있었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디안과의 전쟁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기드온은 하롯샘 곁에 진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러 모았고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서 싸움을 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모인 사람들이 3 2천명이었습니다. 그들은 미디안과의 일대격전을 준비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 그들을 돌려보내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미디안은 모레산 골짜기 전체에 포진해 있었는데 메뚜기의 중다함같고 해변의 모래처럼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거기에 대항하기 위해서 나온 3 2천명을 많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그들이 너무 많다고 하셨을까요?

  

"[]7: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우리가 단순히 전쟁을 위한 산술적인 계산을 하다보면 그들이 너무 많다고 돌려보내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게 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아도 상대가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주님은 너무 많다고 하십니다. 있는 인원으로도 힘겨울 것 같은데 주님은 너무 많다고 하십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물을 수 있습니다. '주님, 주님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주님의 계획은 주님께서 직접 이스라엘을 도우사 함께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미디안과 이스라엘이 싸우는 것이 아니라 미디안을 대항해서 이스라엘과 하나님이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협력하시기 때문에 이번 싸움의 결과는 이미 나온 것과 다름 없었습니다. 싸워보나 마나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이길 것입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시기로 했기 때문에 승리는 맡아둔 당상입니다. 이스라엘이 미디안과 싸울 때에 하나님이 도우신다면 정말 그분의 신비한 능력과 역사하심으로 미디안을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계획을 알게 될 때에 우리는 너무 많다라고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이해한 기드온은 사람들을 돌려보냈습니다.

  

"[]7:3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누구든지 두려워서 떠는 자는 길르앗산을 떠나 돌아가라'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싸워주시는데 두려워서 떠는 자까지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억지로 그렇게 데리고 갈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2 2천명이 돌아갔고 기드온은 그들을 평안히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1만명이 남았습니다. 과연 이제 싸울 준비가 된 것일까요적들은 메뚜기처럼 많고 모래처럼 많았지만 지금 남은 사람은 만명뿐입니다. 그 자체로는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싸움 같지만 하나님이 함께 싸우신다고 하니까 애써 두려움을 누르면서 그 만명으로 전쟁을 치룰 준비를 해 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직도 너무 많구나. 다시 사람들을 돌려보내라. 이번엔 자원해서 가게 하지 말고 억지로 가게 해라'

  

"[]7:4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 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이 너와 함께 가리라 하면 그는 너와 함께 갈 것이요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은 너와 함께 가지 말 것이니라 하면 그는 가지 말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번엔 억지로 돌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본인들은 두려워하지도 않았고 진심으로 기드온과 함께 싸우고 싶어했지만 싸울 수가 없게 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내쫓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만명 중에서 또 사람들을 보내시는 것일까요? 이 의문을 다 풀기도 전에 성경말씀은 계속 이어집니다.

  

"[]7:8  이에 백성이 양식과 나팔을 손에 든지라 기드온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각각 그의 장막으로 돌려보내고 그 삼백 명은 머물게 하니라 미디안 진영은 그 아래 골짜기 가운데에 있었더라"

  

놀랍게도 남은 사람은 삼백명이었습니다. 만명중에서 오천명도 아니고 천명도 아니고 오백명도 아니고 삼백명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돌려보냈습니다. 그들은 가고 싶지 않아도 가야 했습니다. 마치 OX퀴즈에서 떨어진 사람들 집으로 돌아가듯 하나님이 정하신 한 가지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다 떠나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떠난 사람들이 계산해보니 9 7백명입니다. 앞서 2 2천명을 돌려보내고 다시 9 7백명을 돌려보낸 것입니다. 그리고서 기드온은 백성들에게 무기가 아닌 양식과 나팔을 쥐어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이 함께 싸우시는 매우 기이한 전쟁의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과연 하나님은 무엇을 하시려는 것일까요? 도저히 제대로된 인간의 정신이라면 행하기 어려운 이일을 묵묵히 행한 기드온도 놀랍지만 정말 더 놀라운 것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과연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정말 함께 싸우시는 것 맞나요? 우리는 이 대목에서 너무나 궁금해서 이렇게 외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도대체 무슨 일을 하시려는 것입니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실 하나님은 함께 싸우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애초부터 그런 말을 하신 적도 없습니다. 주님의 진짜 계획은 주님이 혼자 싸우시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이스라엘을 도우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함께 싸우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주님이 하려고 하시는 일은 분명 했습니다. 주님이 미디안과 싸우시고 이스라엘은 단지 그 주님의 싸우심에 환호성을 울리는 것 뿐이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응원을 한다고나 할까요? 그것이 주님이 계획하신 이 모레산 골짜기에서의 전쟁이었습니다.

  

이 놀라운 전쟁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할 때 얼마나 두려워하게 되는지를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 계획을 알게 되면 얼마나 이해가 쉬워지는지도 깨닫습니다. 아하! 그래서 그랬구나! 탄성을 터트리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 모인 3 2천명은 정말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2 2천명을 돌려보냈던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만명도 너무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중에 알게 되지만 주님이 싸우시고 미디안을 서로 죽이게 하실 때에 그 시작을 알릴 환호성을 원하셨습니다. 그것이 미디안 군대에게는 거대한 군대가 공격해 들어오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켰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싸우심에 대한 이스라엘의 찬양이자 영광돌림의 소리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9 7백명을 억지로 돌려보내고 3백명만 남게 하셨던 것입니다. 모든 것은 다 의미가 있었고 어느 것도 하나 두려워하거나 걱정할 것이 없이 안전하게 하나님의 일들이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기드온은 정말 아무런 불평이나 불순종없이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그대로 행했고 그 결과로 얻은 승리를 누렸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도 전쟁의 승리로 인한 유익을 누린 것을 말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가 우리 힘으로 하려고 하면 할수록 아무 것도 못하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의지하려고 하면 할 수록 하나씩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우리 힘으로 할 때 2 2천명을 돌려보내는 것이나 9 7백명을 돌려보내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이야기이지만 하나님의 힘으로 하려고 하면 그일을 통해서 오히려 더 담대해지고 더 용감해 집니다. 그리고 진정한 승리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그 뜻에 따를 때에 우리는 삶속에서 누리고자 했던 참된 기쁨과 승리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알지 못한다면 도저히 하나님의 계획에 따를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의지하여 지금은 잘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시키시고 움직이시는 대로 행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최종적인 승리를 누릴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복된 삶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보장해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삶에 2 2천명이 떨어져 나가도 놀라지 마십시오. 다음 번의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 하나님을 믿으신다면 전혀 놀랄 것이 없습니다. 혹시 계속 이어져서 9 7백명도 떨어져 나가더라도 역시 흔들리지 마십시오. 오히려 더 담대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알고보면 우리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역사하시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더 기뻐하고 담대하며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한 가지 교훈만을 더 살펴보고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갈 때에도 마지막까지 남아서 하나님의 승리의 도구가 되었던 300명의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어쨌든 간에 마지막까지 남아서 하나님에 의해 쓰임을 받았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떨어져 나가는 것보다 끝까지 남는 것이 더 좋은 일입니다. 나중에 기드온을 따르던 그 300명에 의해서 이스라엘이 유지되고 발전되었으리라는 것은 충분히 미루어짐작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선발되었을까요? 어떻게 그 300명이라는 숫자에 들 수 있었을까요?

  

만명이 남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그들을 물가로 내려가게 했습니다. 그곳에서 물을 마시게 했습니다. 그중에서 물에 얼굴을 대고 정신없이 먹는 사람들은 다 탈락해서 집으로 보냈고 손으로 물을 떠 마시는 사람들은 남아서 300명 안에 들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욕심입니다. 물에 대한 많은 욕심이 정신없이 얼굴을 물에 집어 넣게 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도저히 함께 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 하지만 손을 물을 떠먹는 사람들은 적당하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비록 많이 먹을 수는 없어도 품위와 위신을 잃지 않고 적당히 먹는 것입니다. 그들이 나중에 기드온이 하라는 대로 했고 소리 지르라는 대로 소리를 질렀으며 따라 오라는 대로 따랐습니다. 한몸이 되어 기드온과 움직였습니다. 얼굴을 물에 대고 먹는 사람들은 절대로 따라할 수 없는 일들인 것입니다.

  

 

  

우리도 절대로 어떠한 일에서든지 욕심을 내지 말고 적당히 하면서 순종하면서 주님을 따라 갑시다. 그럴 때 주님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승리의 주역이 될 것입니다. 축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제발 여러분들이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물에 얼굴을 대고 벌컥벌컥 먹다가 탈락하는 자들이 되지 말고 겸손하게 손을 물을 떠먹어서 끝까지 남는 자들 되기를 바랍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자들이 아니라 계속 나아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승리를 경험하는 자들 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은혜가 성도님들에게 충만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77; 2-8 구천 칠백명을 돌려보냄2_4

  

 

  

2018. 2. 14. . 수요예배

  

 

  

*개요:  사사기 연구

  

 

  

[]7: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7:3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7:4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 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이 너와 함께 가리라 하면 그는 너와 함께 갈 것이요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은 너와 함께 가지 말 것이니라 하면 그는 가지 말 것이니라 하신지라

  

[]7:5    이에 백성을 인도하여 물 가에 내려가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개가 핥는 것 같이 혀로 물을 핥는 자들을 너는 따로 세우고 또 누구든지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들도 그와 같이 하라 하시더니

  

[]7:6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 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

  

[]7:7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7:8    이에 백성이 양식과 나팔을 손에 든지라 기드온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각각 그의 장막으로 돌려보내고 그 삼백 명은 머물게 하니라 미디안 진영은 그 아래 골짜기 가운데에 있었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디안과의 전쟁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기드온은 하롯샘 곁에 진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러 모았고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서 싸움을 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모인 사람들이 3 2천명이었습니다. 그들은 미디안과의 일대격전을 준비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 그들을 돌려보내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미디안은 모레산 골짜기 전체에 포진해 있었는데 메뚜기의 중다함같고 해변의 모래처럼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거기에 대항하기 위해서 나온 3 2천명을 많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그들이 너무 많다고 하셨을까요?

  

"[]7: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우리가 단순히 전쟁을 위한 산술적인 계산을 하다보면 그들이 너무 많다고 돌려보내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게 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아도 상대가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주님은 너무 많다고 하십니다. 있는 인원으로도 힘겨울 것 같은데 주님은 너무 많다고 하십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물을 수 있습니다. '주님, 주님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주님의 계획은 주님께서 직접 이스라엘을 도우사 함께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미디안과 이스라엘이 싸우는 것이 아니라 미디안을 대항해서 이스라엘과 하나님이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협력하시기 때문에 이번 싸움의 결과는 이미 나온 것과 다름 없었습니다. 싸워보나 마나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이길 것입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시기로 했기 때문에 승리는 맡아둔 당상입니다. 이스라엘이 미디안과 싸울 때에 하나님이 도우신다면 정말 그분의 신비한 능력과 역사하심으로 미디안을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계획을 알게 될 때에 우리는 너무 많다라고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이해한 기드온은 사람들을 돌려보냈습니다.

  

"[]7:3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누구든지 두려워서 떠는 자는 길르앗산을 떠나 돌아가라'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싸워주시는데 두려워서 떠는 자까지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억지로 그렇게 데리고 갈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2 2천명이 돌아갔고 기드온은 그들을 평안히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1만명이 남았습니다. 과연 이제 싸울 준비가 된 것일까요적들은 메뚜기처럼 많고 모래처럼 많았지만 지금 남은 사람은 만명뿐입니다. 그 자체로는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싸움 같지만 하나님이 함께 싸우신다고 하니까 애써 두려움을 누르면서 그 만명으로 전쟁을 치룰 준비를 해 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직도 너무 많구나. 다시 사람들을 돌려보내라. 이번엔 자원해서 가게 하지 말고 억지로 가게 해라'

  

"[]7:4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 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이 너와 함께 가리라 하면 그는 너와 함께 갈 것이요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은 너와 함께 가지 말 것이니라 하면 그는 가지 말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번엔 억지로 돌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본인들은 두려워하지도 않았고 진심으로 기드온과 함께 싸우고 싶어했지만 싸울 수가 없게 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내쫓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왜 만명 중에서 또 사람들을 보내시는 것일까요? 이 의문을 다 풀기도 전에 성경말씀은 계속 이어집니다.

  

"[]7:8  이에 백성이 양식과 나팔을 손에 든지라 기드온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각각 그의 장막으로 돌려보내고 그 삼백 명은 머물게 하니라 미디안 진영은 그 아래 골짜기 가운데에 있었더라"

  

놀랍게도 남은 사람은 삼백명이었습니다. 만명중에서 오천명도 아니고 천명도 아니고 오백명도 아니고 삼백명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돌려보냈습니다. 그들은 가고 싶지 않아도 가야 했습니다. 마치 OX퀴즈에서 떨어진 사람들 집으로 돌아가듯 하나님이 정하신 한 가지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다 떠나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떠난 사람들이 계산해보니 9 7백명입니다. 앞서 2 2천명을 돌려보내고 다시 9 7백명을 돌려보낸 것입니다. 그리고서 기드온은 백성들에게 무기가 아닌 양식과 나팔을 쥐어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이 함께 싸우시는 매우 기이한 전쟁의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과연 하나님은 무엇을 하시려는 것일까요? 도저히 제대로된 인간의 정신이라면 행하기 어려운 이일을 묵묵히 행한 기드온도 놀랍지만 정말 더 놀라운 것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과연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정말 함께 싸우시는 것 맞나요? 우리는 이 대목에서 너무나 궁금해서 이렇게 외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도대체 무슨 일을 하시려는 것입니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실 하나님은 함께 싸우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애초부터 그런 말을 하신 적도 없습니다. 주님의 진짜 계획은 주님이 혼자 싸우시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이스라엘을 도우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함께 싸우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주님이 하려고 하시는 일은 분명 했습니다. 주님이 미디안과 싸우시고 이스라엘은 단지 그 주님의 싸우심에 환호성을 울리는 것 뿐이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응원을 한다고나 할까요? 그것이 주님이 계획하신 이 모레산 골짜기에서의 전쟁이었습니다.

  

이 놀라운 전쟁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할 때 얼마나 두려워하게 되는지를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 계획을 알게 되면 얼마나 이해가 쉬워지는지도 깨닫습니다. 아하! 그래서 그랬구나! 탄성을 터트리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 모인 3 2천명은 정말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2 2천명을 돌려보냈던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만명도 너무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중에 알게 되지만 주님이 싸우시고 미디안을 서로 죽이게 하실 때에 그 시작을 알릴 환호성을 원하셨습니다. 그것이 미디안 군대에게는 거대한 군대가 공격해 들어오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켰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싸우심에 대한 이스라엘의 찬양이자 영광돌림의 소리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9 7백명을 억지로 돌려보내고 3백명만 남게 하셨던 것입니다. 모든 것은 다 의미가 있었고 어느 것도 하나 두려워하거나 걱정할 것이 없이 안전하게 하나님의 일들이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기드온은 정말 아무런 불평이나 불순종없이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그대로 행했고 그 결과로 얻은 승리를 누렸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도 전쟁의 승리로 인한 유익을 누린 것을 말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가 우리 힘으로 하려고 하면 할수록 아무 것도 못하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의지하려고 하면 할 수록 하나씩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우리 힘으로 할 때 2 2천명을 돌려보내는 것이나 9 7백명을 돌려보내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이야기이지만 하나님의 힘으로 하려고 하면 그일을 통해서 오히려 더 담대해지고 더 용감해 집니다. 그리고 진정한 승리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그 뜻에 따를 때에 우리는 삶속에서 누리고자 했던 참된 기쁨과 승리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알지 못한다면 도저히 하나님의 계획에 따를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의지하여 지금은 잘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시키시고 움직이시는 대로 행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최종적인 승리를 누릴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복된 삶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보장해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삶에 2 2천명이 떨어져 나가도 놀라지 마십시오. 다음 번의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 하나님을 믿으신다면 전혀 놀랄 것이 없습니다. 혹시 계속 이어져서 9 7백명도 떨어져 나가더라도 역시 흔들리지 마십시오. 오히려 더 담대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알고보면 우리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역사하시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더 기뻐하고 담대하며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한 가지 교훈만을 더 살펴보고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갈 때에도 마지막까지 남아서 하나님의 승리의 도구가 되었던 300명의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어쨌든 간에 마지막까지 남아서 하나님에 의해 쓰임을 받았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떨어져 나가는 것보다 끝까지 남는 것이 더 좋은 일입니다. 나중에 기드온을 따르던 그 300명에 의해서 이스라엘이 유지되고 발전되었으리라는 것은 충분히 미루어짐작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선발되었을까요? 어떻게 그 300명이라는 숫자에 들 수 있었을까요?

  

만명이 남았을 때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그들을 물가로 내려가게 했습니다. 그곳에서 물을 마시게 했습니다. 그중에서 물에 얼굴을 대고 정신없이 먹는 사람들은 다 탈락해서 집으로 보냈고 손으로 물을 떠 마시는 사람들은 남아서 300명 안에 들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욕심입니다. 물에 대한 많은 욕심이 정신없이 얼굴을 물에 집어 넣게 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도저히 함께 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 하지만 손을 물을 떠먹는 사람들은 적당하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비록 많이 먹을 수는 없어도 품위와 위신을 잃지 않고 적당히 먹는 것입니다. 그들이 나중에 기드온이 하라는 대로 했고 소리 지르라는 대로 소리를 질렀으며 따라 오라는 대로 따랐습니다. 한몸이 되어 기드온과 움직였습니다. 얼굴을 물에 대고 먹는 사람들은 절대로 따라할 수 없는 일들인 것입니다.

  

 

  

우리도 절대로 어떠한 일에서든지 욕심을 내지 말고 적당히 하면서 순종하면서 주님을 따라 갑시다. 그럴 때 주님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승리의 주역이 될 것입니다. 축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제발 여러분들이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물에 얼굴을 대고 벌컥벌컥 먹다가 탈락하는 자들이 되지 말고 겸손하게 손을 물을 떠먹어서 끝까지 남는 자들 되기를 바랍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자들이 아니라 계속 나아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승리를 경험하는 자들 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은혜가 성도님들에게 충만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75 담대함
5신 31; 6-8 담대함을 갖게 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03 0 762
74 담대함
16느 6; 10- 14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 [34두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4 0 1916
73 담대함
16느 4; 19-23 하나님이 위해서 싸워 주시는 자들 [71충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27 0 1905
72 담대함
50빌 3; 5-9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7 0 1538
71 담대함
49엡 4; 11-16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는 자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05 0 2644
70 담대함
40마 27; 55-66 섬기는 자들과 지키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8 0 2366
69 담대함
12왕하 1; 1-6 우상에게 물어보는 자의 말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08 1 2121
68 담대함
40마 9; 35-38 예수님과 제자들의 전도활동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25 1 2600
67 담대함
47고후 11; 2-6 그리스도께 나아가도록 양육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9 0 2834
담대함
7삿 7; 2-8 구천 칠백명을 돌려보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8 0 2317
65 담대함
7삿 6; 20-27 여호와 샬롬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1 3809
64 담대함
47고후 4; 1-6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1 0 2557
63 담대함
4민 14; 1-10 하나님을 따라가지 않은 이스라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0 2 2235
62 담대함
10삼하 24; 1-10 다윗의 격동함과 후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30 6 3125
61 담대함
10삼하 17; 1-14 아히도벨과 후새의 역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6 12 3540
60 담대함
41막 4; 35-41 예수님이 원하시는 큰 믿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2 13 3327
59 담대함
10삼하 10; 6-14 준비함과 의지함의 승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9 16 3276
58 담대함
58히 13; 1-9 거룩한 믿음생활의 모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04 13 3255
57 담대함
10삼하 2; 12-17 남아있는 싸움의 시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5 24 4900
56 담대함
10삼하 2; 1-7 여호와께 할일을 묻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1 20 4348
55 담대함
58히 7; 22-28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3 18 3548
54 담대함
58히 4; 12-16 말씀을 힘입어 보좌앞에 나아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0 15 3802
53 담대함
44행 28; 21-31 자기 셋집에 유하며 가르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5 12 3962
52 담대함
44행 28; 11-20 쇠사슬에 매인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9 14 3848
51 담대함
44행 26; 24-32 아그립바왕이 믿지 못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0 11 3445
50 담대함
44행 23; 1-11 환난속의 주님의 위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15 10 3470
49 담대함
44행22; 22-30 복음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07 8 3129
48 담대함
44행 19; 21-41 에베소의 큰 소동과 복음전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07 8 3902
47 담대함
44행 19; 8-10 바울의 강론과 권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30 12 3569
46 담대함
44행 17; 1-9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의 복음에 대한 반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8 14 3584
45 담대함
44행 14; 1-7 다시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5 14 3598
44 담대함
44행 13; 45-52 성령의 충만으로 인한 기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8 13 3706
43 담대함
6수 14; 6-12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던 산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1 11 3247
42 담대함
6수 8; 1-7 함께 하심으로 승리케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1 12 2813
41 담대함
44행 11;19-24 헬라인에게도 전파되는 복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23 10 3698
40 담대함
6수 5; 13-15 마하나임이 온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23 11 3134
39 담대함
44행10;17-23 의심치 말고 함께 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9 10 3275
38 담대함
2출 14; 21-31 마른땅이 된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1 14 2971
37 담대함
2출13;17-22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8 13 3632
36 담대함
23사 64; 1-12 주의 손으로 지으신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8 12 2600
35 담대함
44행 5;27-41 능욕에 합당한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18 9 3245
34 담대함
23사57;1-15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2 10 3755
33 담대함
44행 4;13-22 대제사장과 사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7 10 2823
32 담대함
44행 3;17-26 구원으로의 초청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3 13 2879
31 담대함
44행 2;1-13 성령충만과 난곳 방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3 3231
30 담대함
66계16; 12-21 아마겟돈 전쟁과 하나님의 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5 11 3055
29 담대함
66계16; 1-21 일곱대접의 심판과 하나님께 대한 저항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7 12 2804
28 담대함
66계9; 1-12 다섯째 천사의 재앙과 황충의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2 12 3157
27 담대함
66계8; 1-13 일곱 나팔의 영광과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5 18 3412
26 담대함
66계 7; 1-17 재앙을 견디어 내는 하나님의 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1 3240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