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613)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가정화목] 45롬 5; 1~4 하나님과의 화평2

 

45롬 5; 1~4 하나님과의 화평2_4

 

 2012.8.8.수. 수요예배, 강해설교-로마서

 

*개요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5: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5: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1. 믿음으로 의로움을 얻지 못할 때에는 하나님과 화평하지 않다.

 

본문 말씀은 1절에서 한가지의 일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결과로서 제시되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이제까지는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지 못했다는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음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하나님과 화평하지 못했습니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깨닫지 못했을 때, 성도들의 삶이 얼마나 불편했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은 끊임없이 많은 선행과 공로의 요구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끊임없이 기도해야만 했고, 끊임없이 예배드려야 했고, 끊임없이 금식하며, 기타 여러가지 봉사에 참여해야만 했고, 모든 부분에 있어서 희생과 노동과 헌신을 강요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보다도 더욱 성도들을 괴롭히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한순간이라도 그 모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할 때에는 하나님께 버림받을 수 있다는 두려움이었습니다. 이것이 성도들을 하나님과 화평하지 못하게 만들어왔던 것입니다.

 

특별히 마틴 루터에게 이러한 고민은 심각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수도승으로 많은 고행과 금식과 경건훈련과 선행을 하였어도, 여전히 마음속에 드는 하나님과의 화목하지 못한 관계때문에 괴로워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로마서의 말씀속에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는 진리를 발견하고, 선행을 통해서가 아닌, 믿음의 행위를 통해서 의롭게 된다는 감격을 느끼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지 못할까요? 그 이유는 내가 무엇인가 내세울 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선행으로 잘한 행동으로 부끄러움 없는 모습이 되어야만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과 영원한 불화의 관계를 가질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죄를 씻겨주시는 분이고, 나는 그분에 의해 죄씻음을 받는 분이라면, 더이상 그분께 나아가기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의사에게 환자가 병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 당연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환자에게 병이 없다면, 그는 의사를 찾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의사도 환자를 처음 만날 때, 가장 먼저 ‘어디가 아프시냐’고 물어보지 않습니까? 만약 아픈 데가 없다면 왜 쓸데없이 왔냐고 면박을 줄 것아니겠습니까? 의사를 찾아온 환자는 아픈데가 있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2. 하나님은 우리가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부끄러워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우리들은 믿음으로만 의롭다 함을 얻기에 선행이나 공로가 전혀 없음은 당연한 것입니다. 오히려 그분앞에서 선행이나 공로를 자랑하는 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는 것은 내가 그분의 자녀이기 때문인데, 자꾸만 내가 공부를 잘해서, 내가 착한 일을 많이 해서, 내가 아버지를 즐겁게 하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오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께 못보여드릴 것까지 다 보여드렸습니다. 이것은 한집에 살면서 별의 별 모습을 다 보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더이상 부끄러울 것이 없습니다. 오직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만이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됩니다. 믿음만 있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받아주십니다. 이로써 하나님과 우리는 친밀한 관계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오직 믿음으로써만 자신에게 나아오기만을 원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우리에게 한 가지 더 즐거움이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된 것만도 감사한데, 이와 다른 또 하나의 즐거움이 있다는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미 받은 은혜외에 우리는 앞으로 받을 은혜로 인해 즐거워할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2절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여기서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란 바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된 은혜를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 베푸시는 은혜입니다. 공식이나 원리가 아닙니다. 법칙이 아닙니다.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는 값없이 주시는, 아무 댓가 없이 거저 주시는 은혜인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이미 받은 것입니다. 지금 이순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니, 오래 전부터 누려온 것입니다.

 

3. 우리가 주님 앞에 부끄러워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된다.

 

그런데, 이뿐 아니라 앞으로 누리게 될 것이 있는데, 그것이 지금 말씀드린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다가올 미래에 우리가 이것을 즐거워할 것이며 현재에는 그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일까요? 그 광대함과 무궁함, 그리고 놀라움에 대해서 인간은 도저히 말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오직 상상할 뿐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영광이리라, 우리의 모든 지각을 초월하는 영광이리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이와 관련해서 우리에게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일에 도움을 주는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 18~19절입니다.

 

“1:18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1: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구절 구절 속에서 우리는 도대체 그 하나님의 영광이 얼마나 큰 것일까라고 상상하지 않을 없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그것은 마음의 눈을 통해서 직접 보아야 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도저히 말로는 설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러분도 마음의 눈을 통해 그 하나님의 영광을 상상해 보십시오.

 

 

4. 우리는 그 영광을 바라보며 즐거워하는 자들이 되자.

 

이와같은 ‘하나님의 영광’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평케 되는 것만으로도 감당하기 어려운데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우리에게 허락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의 상에서 함께 먹고 마시자고 하십니다. 그분의 영광스러우심에 우리를 초대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바라보며 어떤 상황에서도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3,4절을 보십시오.

“5: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5: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이 즐거움을 바라보며 사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소망을 바라보며 사시길 바랍니다. 우리를 하나님과 화평케 하신 그 주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모든 영광스러우심으로 영광스럽게 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한 진리이며,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늘 그 약속을 기억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52 가정화목
45롬 12; 14-18 가정 화목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8 0 1288
51 가정화목
51골 3; 18-22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28 0 1748
50 가정화목
51골 1; 20-24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기 위해 노력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2 1 1498
49 가정화목
51골 1; 19-23 거룩하고 흠 없는 자를 세우는 일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05 0 1485
48 가정화목
51골 1; 18-20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 되시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9 0 1553
47 가정화목
51골 1; 15-20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2 0 1702
46 가정화목
49엡 2; 17-22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17 2 2705
45 가정화목
49엡 2; 12-18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9 1 2607
44 가정화목
48갈 5; 19-24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의 차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24 0 2577
43 가정화목
11왕상 3; 1-10 하나님의 마음에 든 솔로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09 1 2574
42 가정화목
40마 6; 5-13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14 2 2174
41 가정화목
7삿 20; 19-28 도덕 기준의 회복을 이루는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3 2 2502
40 가정화목
7삿 17; 1-6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한 결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8 1 2916
39 가정화목
47고후 6; 1-10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6 1 2999
38 가정화목
47고후 5; 18-21 화목하게 하는 자의 신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1 2328
37 가정화목
46고전 13; 8-13 하나님 사랑의 영원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01 0 2390
36 가정화목
3레 6; 14-23 소득이 되는 것과 제물이 되는 것2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22 2 2511
35 가정화목
3레 4; 22-26 수염소, 암염소, 암양의 차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26 3 3553
34 가정화목
3레 4; 1-12 속죄제의 규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9 3 2178
33 가정화목
3레 3; 1-17 화목제의 기름과 피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2 4 3495
32 가정화목
3레 2; 1-10 소제로 드리는 화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9 2 2505
31 가정화목
3레 1; 1-9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4 6 2802
30 가정화목
10삼하 24; 16-25 기도를 기다리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7 5 3557
29 가정화목
58히 13; 10-25 선한 일에 온전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11 15 3942
28 가정화목
58히 3;1-6 하나님의 집에 충성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12 17 5020
27 가정화목
9삼상 13; 5-12 부득이하게 범죄를 저지르는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22 12 3700
26 가정화목
9삼상 11; 11-15 여호와를 의지한 사울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9 14 3476
25 가정화목
9삼상 2; 12-17 여호와를 알지 않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9 14 2949
24 가정화목
6수 22; 21-27 우리가 단을 세운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8 11 2988
23 가정화목
44행 12; 18-25 끝나지 않은 구원역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03 16 3154
22 가정화목
44행 7;17-30 사십년이 차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8 13 3273
21 가정화목
23사44;1-28 네가 내 종임을 잊지 말찌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8 10 3705
20 가정화목
23사 8; 1-17 낯을 가리우시는 하나님을 기다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8 10 3302
19 가정화목
20잠18; 14-21 성경적인 화해의 기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6 13 2446
18 가정화목
45롬12; 9-13 거짓이 없는 사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15 11 2880
17 가정화목
45롬11; 11-16 시기함의 구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09 11 2859
16 가정화목
45롬10; 1-4 율법의 마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3 11 3065
15 가정화목
45롬 7; 1-4 율법에서 벗어난 성도의 자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2 3238
14 가정화목
45롬 5; 9-12 한 사람의 죄때문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8 11 2952
가정화목
45롬 5; 1~4 하나님과의 화평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4 8 2820
12 가정화목
45롬 3; 23-26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이 되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7 13 3293
11 가정화목
45롬 3; 23-31 의의 화목제물을 바라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7 12 2820
10 가정화목
43요19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4 3425
9 가정화목
47고후5: 20-21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신이 되라 [121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9 3361
8 가정화목
30암 5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4 15 2678
7 가정화목
1창21 사라의 아들과 하갈의 아들의 기업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5 20 3109
6 가정화목
23사36 여호와의 뜻을 거짓으로 말하는 자들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4 16 2742
5 가정화목
23사 8 낯을 가리우시는 하나님을 기다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21 12 3126
4 가정화목
51골 3;15-17 평강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1 3245
3 가정화목
51골 3;15-17 평강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2 4308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