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61)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신앙성숙] 48갈 5; 1-6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2

 

  

485; 1-6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2_5

  

 

  

2020. 5. 1. . 금요철야.

  

 

  

*개요:  갈라디아서 연구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사랑

  

[]5: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5: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5: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과거의 삶으로부터 우리가 더욱 변화되어지고 있다는 표적을 찾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그러한 표적을 찾아볼 수 있을까요? 무엇이 우리가 변화되었고 성장하였으며 발전되었다는 의미를 보여줄 수 있는 기준이 될까요? 그것은 행동의 변화일까요? 습관의 변화일까요? 아니면 이루어놓은 어떤 업적의 결과일까요?

  

우리가 단지 그러한 차이들과 변화들을 근거로 해서 스스로가 발전했고 달라졌으며 성숙되었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스스로 속이는 것이며 자기 자랑에 국한되는 것이고 실제로는 아무런 유익을 가져다 주지 못하는 일시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단순한 행동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이 보다 근본적이고 뿌리깊은 마음의 변화와 성숙과 성장을 보장해주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개 현재 앞서고 있는 듯한 모습에 착각을 일으키곤 합니다그래서 괜히 우쭐해져 버리고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이것이 악순환이 되어서 우리는 계속 고만고만한 성숙과 퇴보를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 우리의 기준과 목표는 달라야 합니다. 그것은 행동이나 외면적인 모습, 율법적인 규칙들에 있어서 진보를 가져오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전혀 새로운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 5, 6절에 나오고 있습니다. 

  

"[]5: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이것이 우리의 목표가 된다는 것은 남보다 조금 더 낫거나 혹은 모자르거나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원대한 포부와 목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의의 소망입니다.

  

이 소망 안에서는 그 목표를 바라보고 계속 전진할 뿐입니다. 행동적인 변화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의의 소망을 바라보고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하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노력을 경주하는 것입니다.

  

 

  

이제 이러한 삶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그것은 내가 무엇인가를 이루었다라는 만족감이 아닙니다. 어쩌면 우리는 지금 꽤 잘해오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율법적이며 행위적인 모습에 있어서 크게 나쁘지 않은 상태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목표를 보고 계속 달리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날마다 성장시키는 힘입니다.

  

여기서 우리의 목표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앞의 3, 4절에서 보면 우리의 목표는 이러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5: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우리는 율법안에서 의로움을 얻으려는 자들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께 계속 붙으려고 하고 그 은혜를 계속 사모하며 받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구체적인 목표입니다. 스스로의 행동에 대한 자만과 안위에 빠져있는 것이 아니라 다시 그리스도께 붙고자 하는 열심으로 더욱 주님을 바라보는 것, 이것이 우리의 목표인 것입니다.

  

행동적인 규칙들로 스스로를 얽매이지 마십시오. 그것은 성경에 나오는 종의 멍에를 다시 지는 것입니다. 종교적인 관습과 행동양식으로 변질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얽매임은 나중에는 스스로 탈피하고 싶은 더할 나위 없는 괴로움이 되어버립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믿음은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입니다. 그럴 때 자유롭게 되고 온전하게 됩니다.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5: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할례를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를 가지고 자녀의 명분을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바로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안에서 자유를 누리면서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그 은혜를 사모하며 바라고 노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삶은 분명 종교적인 삶과 다릅니다. 그 메마르고 강퍅하며 유한한 종교적 율법적 삶은 자유로우며 기쁘고 충만하며 끊임없이 주님과 교제를 나누는 삶에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더욱 이러한 삶을 위해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참된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영적인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982 자녀발전
48갈 3; 23-29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2 1 1662
981 자녀발전
48갈 4; 1-6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9 2 1951
980 자녀발전
48갈 4; 6-9 종으로 살 것인가 자녀로 살 것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19 1 1888
979 자녀발전
48갈 4; 10-20 믿음의 수고가 헛되지 않기를 바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26 0 1992
978 자녀발전
48갈 5;7-15 누룩을 이기는 사랑의 복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12 0 1696
977 자녀발전
49엡 1; 3-6 우리를 예정하셔서 자녀가 되게 하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28 0 2009
976 자녀발전
49엡 1; 8-14 기업의 보증이 되사 얻으신 것을 속량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05 2 2038
975 자녀발전
49엡 1; 20-23 그 능력이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20 0 1917
974 자녀발전
49엡 2; 1-7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26 1 1963
973 자녀발전
49엡 2; 8-11 구주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2 3 1874
972 자녀발전
49엡 4; 21-32 가르침을 받은 대로의 긍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18 1 1934
971 자녀발전
49엡 5; 14-21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할 자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18 0 1859
970 자녀발전
49엡 5; 19-27 교회를 사랑하시는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25 1 1752
969 자녀발전
49엡 5; 28-30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호하시고 양육하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02 0 1716
968 자녀발전
50빌 1; 3-11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06 0 1838
967 자녀발전
50빌 1; 15-21 모든 어려움 속에서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06 0 1598
966 자녀발전
50빌 1; 22-30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12 1 1923
965 자녀발전
50빌 2; 13-16 빛으로 나타나서 하나님을 자랑하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18 1 1586
964 자녀발전
50빌 2; 1-11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본받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21 4 1838
963 자녀발전
50빌 2; 13-18 자신을 전제로 드려도 기뻐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6 1 1048
962 자녀발전
51골 1; 3-8 그리스도의 나라를 소망하며 자라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08 0 879
961 자녀발전
51골 1; 9-14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6 0 946
960 자녀발전
51골 1; 24-27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의 의미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19 0 954
959 자녀발전
51골 2; 12-15 너희를 살리고 승리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0 0 934
958 자녀발전
51골 2; 13-18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용서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6 0 858
957 자녀발전
51골 3; 12-17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옷 입은 자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08 1 919
956 자녀발전
51골 4; 10-18 하나님과 함께 역사하는 자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25 0 947
955 자녀발전
16느 4; 7-14 대적들에 대응하는 느헤미야의 방법 [64인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20 1 888
954 자녀발전
16느 5; 1-10 백성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82연합]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03 2 855
953 자녀발전
16느 8; 13-18 말씀에 대한 이해와 순종의 모습 [71충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05 2 904
952 자녀발전
16느 10; 28-31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기로 맹세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6 0 817
951 자기관리
9삼상 8; 1-22 사무엘의 아들들과 새로운 왕의 등장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8 14 4143
950 자기관리
66계 1; 9-20 교회들에게 주시는 말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13 2284
949 자기관리
42눅 23; 13-43 함께 낙원에 있게된 자2_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07 15 2687
948 자기관리
44행 13; 24-27 세례요한과 관원들의 차이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1 12 2699
947 자기관리
45롬1; 18-23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6 10 1882
946 자기관리
44행 16; 16-32 주예수를 믿으라고 전파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3 14 2886
945 자기관리
44행 17; 16-34 아덴에서의 논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1 12 2747
944 자기관리
45롬6; 12-14 의의 병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11 2409
943 자기관리
40마 11; 1-6 세례 요한의 고민의 원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09 1 1812
942 자기관리
40마 25; 1-13 여자들이 기다리고 있던 것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25 0 1896
941 자기관리
3레 5;15-19 여호와의 성물에 대한 범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16 3462
940 일관성
44행 1; 1-5 데오빌로에게 보내는 편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13 2447
939 일관성
3레 1; 10-17 양의 번제나 새의 번제이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7 3 1588
938 일관성
8룻 4; 12-22 나오미와 룻과 보아스의 축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21 1 2194
937 일관성
44행 7; 9-16 야곱과 요셉의 유업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0 10 2510
936 일관성
44행 13; 40-43 멸시하는 자들에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1 13 3011
935 일관성
43요 9 소경된 자들과 소경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15 2126
934 일관성
45롬9; 10-14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8 11 2482
933 인내심
66계22;10-21 각 사람의 일한 대로 상을 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8 12 2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