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3선지서}, <2시점>, [3감정-두려움]~[5은혜-동행]
1. 그리스도인들은 확신가운데 살지 못하고 하나님이 아닌 다른 도움의 수단을 구할 때가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애굽으로 내려갔다.
-이스라엘 열왕들도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자신의 다른 방법을 추구하였다.
-우리들도 하나님께 문제해결을 위해 구하기 보다는 스스로의 해결책을 찾아나선다.
-하나님은 그러한 자구책이 하나님께 대한 죄라고 말씀하신다(1절).
2. 그들이 이렇게 하나님께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는 것은 두려움과 절망의 감정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사울왕도 사무엘을 기다리지 못하고 번제를 드렸고 다윗도 우리야를 죽게 만들었다.
-베드로도 세 번이나 주님을 부인하였고 이방인에 대해서 외식함으로 복음을 따르지 못했다.
-우리도 하나님께 대한 확신보다 환경에 대한 감정이 더 앞설 때 하나님 이외의 다른 신을 만들어버리게 된다.
-하나님은 그런 감정으로 인해 만들어진 방법은 우상이고 그런 우상을 따르면 실패하리라고 하신다(3절)
3.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뢰와 확신을 말씀의 능력을 통해 깨닫게 하신다.
-앗수르 왕이 히스기야에게 나왔을 때에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기도를 통해 앗수르왕이 패배하여 물러가게 하셨다.
-바로가 모세의 말을 듣지 않았을 때에 모세의 기도를 통해 바로에게 열 가지 재앙과 홍해의 기적을 보이셨다.
-우리가 간절히 하나님께 의지했을 때에 하나님은 새로운 구원의 길을 보여주셨다.
-하나님은 바로 그 구원의 원리를 깨닫게 하기를 원하신다(5절).
4.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붙들기 위해서 어디서 어떻게 하나님께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분의 은혜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시온과 예루살렘을 지목하신다(9절)
-온역으로 침을 당했던 다윗에게 하나님께서는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을 지목하셨다(삼하24:18)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고자 하시는 장소를 지정해 주실 때 우리는 그곳으로 담대히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그로 인해서 하나님과 또 다른 역사를 세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