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77)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5롬] 45롬9; 25-33 이방인과 이스라엘의 구원2

 

45롬9; 25-33 이방인과 이스라엘의 구원2_5

 

 2012.12.7.금. 금요철야. 로마서 강해

 

*개요  

 

9:25 호세아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9:26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9:27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9:28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9:29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9: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9:31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9:32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9: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기>

이방인과 이스라엘의 구원문제에 관한 성경의 설명은 우리와 관계없는, 혹은 우리가 이미 다 알고 있는, 이미 다 끝난 일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결론은 분명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모두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만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며, 이방인들은 모두 버림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라면 모두 구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이스라엘의 믿는 일부, 이방인의 믿는 일부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단순히 결과만 보면 이미 익숙해 보이는 이러한 내용은 왜 그렇게 되었으며 그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살펴볼 때에, 이미 구원의 범주안에 들어와 있는 우리들에게 큰 은혜와 교훈을 가져다 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이방인과 이스라엘의 구원에 관한 원리를 주의깊게 보아야 하고 중요한 교훈으로 삼아야 합니다.

 

<승>

이미 사도 바울은 이방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이스라엘을 버리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서 말하였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하심은 사실 이전부터 성경에 예언되어 왔던 것들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것이 이미 성경에 예언되어 있었고, 그리고 참된 하나님의 뜻임을 밝히기 위해 두 가지 성경본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호세아 2장 23절부터 나오는 내용이고, 또 하나는 이사야 10장 22절부터의 내용입니다. 이 두 구약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이 얼마나 주도면밀하시며 오래 전부터 예언되었던 것인가가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호세아의 본문은 ‘내 백성이 아니라’고 이름을 붙였던 로암미를 가리켜 말한 것입니다. 이는 호세아의 부정한 아내였던 고멜의 낳은 자식인데 그 이름을 하나님께서는 로암미(내 백성이 아니다)라고 이름붙이게 하셨습니다. 이 의미는 이스라엘이 로암미가 되었다는 것을 나타내시려는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이스라엘을 내 백성이 아니라고 말씀하신 후에, 다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다시 자신의 백성이라고 부르십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에 대한 뜨거운 사랑하심과 열심때문에 범죄한 그들을 주님께서는 다시 안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놀라운 은혜가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내백성이 아니라고 물리치셨다가 다시 그들을 끌어 안으시면서 단지 이스라엘만 안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다른 자신의 백성이 아니었던 자들까지 함께 안으십니다. 그것이 바로 호세아의 말씀의 의미입니다. 단지 이스라엘을 내백성이 아니라고 했다가 다시 안으시는 것 같았는데, 사실은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이방인들도 함께 내 백성이라고 하시면서 안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범죄하였던 이스라엘과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던 이방인들은 함께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다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게 됩니다.

 

<전>

두 번째 인용본문은 이사야 선지자가 말한 예언속에서 나타납니다. 이것은 이방인들에 대해 예언하였던 호세아와는 달리, 이스라엘에 대해서 주어지는 예언입니다. 그것은 모든 이스라엘이 혈통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 민족을 이루었다 하더라도 오직 남은 자만, 다시 말하면 전체가 아니라 일부만 구원을 얻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로써 ‘주께서는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는 말씀이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전체가 아니라 일부만 구원을 얻게 된다고 했을 때,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일지 모릅니다. 그래서 어쩌면 하나님께 대한 불만과 항변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다음에 주어지는 이사야의 탄식을 본다면, 일부만이라도 구원을 얻게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바로 29절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선민이요 아브라함의 자손이었던 그들이 소돔과 고모라가 될 뻔하였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정말 그들이 소돔과 고모라처럼 완전히 멸망할 뻔 하였다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의 죄는 하늘을 찔렀고, 모든 약속과 신뢰를 파괴하였으며,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스스로 부인하며 이방 신들을 음란히 섬기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니 그들이 자신들의 죄로 인해 소돔과 고모라처럼 멸망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당연한 일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자에 인자를 더하사 그렇게 범죄하였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약속을 가진 이스라엘 민족을 다 버리지 않으셨고 씨를 남겨놓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사야는 이스라엘의 범죄함을 탄식하면서, 그렇게 범죄한 이스라엘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있습니다.

 

<결>

이제 우리는 완전히 버려졌다고 생각한 이방인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완전히 멸망하게 되었다고 생각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구원의 절대적인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이방인의 노력에 있는 것이 아니고, 택한 선민인 이스라엘의 충성스러움에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오직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방인들은 거저 주시는 은혜를 감사히 받게 되며, 이스라엘인들은 받을 수 없으리라고 생각한 사랑을 다시 감사함으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그 이방인들 중의 하나입니다. 부모가 믿어서 당연히 주님을 믿게 되었고, 구원받게 되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도저히 받을 수 없으리라고 생각했던 구원을 받았고, 천만인 중에서 빼어낸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어 그분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늘 우리가 받은 구원을 감사하며,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504 직장발전
44행 4;23-31 하나님께 일심으로 기도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14 10 3031
503 23사
23사56;1-12 내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14 8 2882
502 직장발전
23사55;1-13 하나님께 나아올때 얻는 것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7 12 3317
501 담대함
44행 4;13-22 대제사장과 사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7 10 2864
500 23사
23사54;1-17 우리를 지으신 자를 통해 얻는 승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9 11 2872
499 신체건강
44행 4;1-12 사도들의 증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9 13 2875
498 23사
23사53;1-12 그가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은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3 11 2799
497 담대함
44행 3;17-26 구원으로의 초청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3 13 2913
496 44행
44행 3;1-16 예수님의 이름을 믿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6 14 3041
495 23사
23사52;1-13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6 13 3275
494 의지력
44행 2;43-47 새로운 사역의 발전과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9 8 2932
493 23사
23사51;1-16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1 10 2733
492 44행
44행 2;43-47 교회의 영광과 찬송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1 13 2925
491 23사
23사50;1-11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시지 않으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25 11 2917
490 23사
23사49;1-26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0 2921
489 44행
44행 2;14-21 요엘의 예언성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9 3307
488 23사
23사48;1-22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3 2929
487 담대함
44행 2;1-13 성령충만과 난곳 방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3 3265
486 신앙성숙
44행 1;8-14 곁에 서서 말하는 자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6 12 3110
485 23사
23사47;1-15 내 백성을 사로잡던 자들의 종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6 16 3495
484 23사
23사46;1-13 하나님은 우리를 품어주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0 3026
483 신체건강
44행 1;3-5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0 3526
482 42눅
42눅 23; 42-43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0 3309
481 42눅
42눅 22; 69-70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4 3313
480 23사
23사45; 4-8 하나님께서 그 뜻을 나타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11 2880
479 일관성
44행 1; 1-5 데오빌로에게 보내는 편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13 3060
478 가정화목
23사44;1-28 네가 내 종임을 잊지 말찌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8 10 3739
477 인내심
66계22;10-21 각 사람의 일한 대로 상을 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8 12 3252
476 직장발전
23사43;21-25 하나님의 찬송을 부르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2580
475 66계
66계22;1-9 생명강과 생명나무의 모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2792
474 23사
23사42;1-9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2510
473 성능력
66계21; 9-27 거룩한 성 예루살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2 3237
472 직장발전
66계21;1-8 이기는 자는 하나님과 함께 하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7 13 2887
471 23사
23사41;8-13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7 12 2715
470 직장발전
23사40;27-31 능력과 힘을 충만케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11 2541
469 성능력
66계 20; 11-15 생명책에 기록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19 3259
468 23사
23사40;1-2 위로하라 위로하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10 2554
467 66계
66계20;1-10 첫째 부활과 둘째 사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12 3110
466 23사
23사35; 1-10 영영한 희락으로 즐거움을 얻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5 11 2732
465 성능력
66계19;1-21 백마를 탄 자와 따르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5 9 3071
464 23사
23사34;1-17 하나님의 신이 모아주신 성경말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6 11 2854
463 성정체성
66계17; 1-18 큰 음녀 바벨론의 정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6 11 3009
462 진로비전
66계18;1-24 바벨론의 멸망과 우리의 자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6 9 3020
461 신체건강
23사30; 1-18 그가 기다리시고 일어나시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6 15 3059
460 23사
23사29; 1-24 마음으로 주를 따르지 않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4 16 3571
459 담대함
66계16; 12-21 아마겟돈 전쟁과 하나님의 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5 11 3078
458 23사
23사28; 1-13 우리에겐 하나님의 가르치심이 필요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8 14 2709
457 담대함
66계16; 1-21 일곱대접의 심판과 하나님께 대한 저항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7 12 2830
456 23사
23사26; 1-19 오직 주님만 의지하던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2 10 2666
455 성능력
66계15; 1-8 일곱 대접의 재앙과 하나님의 영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2 9 2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