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85)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5롬] 45롬 9; 1-9 약속의 말씀, 약속의 자녀2

 

45롬 9; 1-9 약속의 말씀, 약속의 자녀2_5

 

 2012.11.9.금, 금요철야   로마서 강해

 

*개요  

 

9:1-2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9: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9:4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9:6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9:9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라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1. 바울은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다고 고백하였다.

 

사도 바울은 지난 시간에 본 것처럼, 그 어떤 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에서 그는 비록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 지라도 간절히 원하는 바가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그는 무엇을 그렇게 간절히 원하길래,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질 수 없지만, 혹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질 지라도 그것을 간절히 원한다고 말하고 있을까요? 그것이 우리의 관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그가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은 그의 형제, 골육의 친척을 위해서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같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해서 간절히 원하는 바가 있었습니다. 그 일을 위해 그는 큰 근심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을 안고 살았습니다. 그들을 위해서라면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질 각오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구원이었습니다.

 

 

2. 구원은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써 얻는 유익이었다.

 

그런데, 그들의 구원은 육체의 혈통을 따라서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만약 육체의 혈통을 따라서 되는 것이었으면, 그들은 벌써 오래전에 구원을 받았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육체대로의 구원을 얻었다면, 그들은 그 어떤 사람들 보다도 더욱 당당하고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받아야 하는 구원은 육체대로의 구원이 아니었다. 그들에게는 약속의 말씀으로 인한 약속의 자녀로서의 구원이 있어야만 했습니다. 그것이 구원받는 하나님의 방법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그들에게 양자됨이 있고, 영광의 역사가 있고,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조상들도 전부 자신들의 혈통에서 난 자들이라 할 지라도, 이스라엘 민족은 다시 새로운 구원을 받아야했고, 그것은 전혀 육체에서 난 것이 아니라, 오직 약속을 믿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8절말씀에 나오는 바와 같이 하나님의 자녀는 육신의 자녀가 자녀가 아니라, 약속의 자녀가 진정한 자녀로 여기심을 받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은 약속을 믿음으로 그분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이 모든 것을 예로 들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비록 아버지가 목사요, 장로요, 권사요, 집사라 하더라도, 그 자녀가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날 때 부터 모태신앙속에 길러졌다고 하더라도, 태어나면서부터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녀는 육신의 혈통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약속의 말씀으로부터 나옵니다. 그 약속의 자녀가 하나님의 씨로 여기심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결정짓는 이 약속의 말씀이란 무엇입니까? 우리의 자녀를 약속의 자녀로 만들어 주는 이 약속의 말씀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9절 말씀에서 이 약속의 말씀이 무엇인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것은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끔하는, 약속의 자녀임을 증거하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 약속에 의해서 아브라함과 사라는 자신에게 아들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약속은 이루어졌고, 아들 이삭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삭은 약속을 믿음에서 얻는 아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이삭을 통해 아브라함의 자손을 창대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그 이삭을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이삭을 죽이면, 이삭을 통한 자손의 번창은 이루어질 수 없었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이삭을 죽이더라도, 이삭을 통한 자손의 번창이라는 약속을 하나님께서 지키실 줄을 믿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약속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이 믿었던 그 약속을 또한 믿었습니다. 그래서 이삭은 여전히 약속의 말씀으로 말미암은 약속의 자손이 될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약속의 자손이란, 계속되어지는 세대동안 여전히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자들입니다. 그들을 통해 진정한 하나님의 자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손이란 결국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자들인 것입니다.

 

 

4. 우리는 말씀을 믿고 확신함으로 그분의 자녀가 되자.

 

약속의 말씀을 통해, 약속의 자손이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그 약속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손입니다. 이제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손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자손으로 하여금 그 약속의 말씀을 믿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우리의 자손들은 하나님의 자손이 될 것입니다. 대대로 내려오는 그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은 대대로 하나님의 약속의 자손을  낳는 것임을 깨닫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더욱 굳건히 붙드는 자들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504 직장발전
44행 4;23-31 하나님께 일심으로 기도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14 10 3032
503 23사
23사56;1-12 내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14 8 2883
502 직장발전
23사55;1-13 하나님께 나아올때 얻는 것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7 12 3317
501 담대함
44행 4;13-22 대제사장과 사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7 10 2866
500 23사
23사54;1-17 우리를 지으신 자를 통해 얻는 승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9 11 2876
499 신체건강
44행 4;1-12 사도들의 증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9 13 2879
498 23사
23사53;1-12 그가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은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3 11 2799
497 담대함
44행 3;17-26 구원으로의 초청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3 13 2917
496 44행
44행 3;1-16 예수님의 이름을 믿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6 14 3042
495 23사
23사52;1-13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6 13 3277
494 의지력
44행 2;43-47 새로운 사역의 발전과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9 8 2933
493 23사
23사51;1-16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1 10 2734
492 44행
44행 2;43-47 교회의 영광과 찬송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1 13 2927
491 23사
23사50;1-11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시지 않으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25 11 2922
490 23사
23사49;1-26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0 2922
489 44행
44행 2;14-21 요엘의 예언성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9 3309
488 23사
23사48;1-22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3 2931
487 담대함
44행 2;1-13 성령충만과 난곳 방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3 3267
486 신앙성숙
44행 1;8-14 곁에 서서 말하는 자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6 12 3111
485 23사
23사47;1-15 내 백성을 사로잡던 자들의 종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6 16 3495
484 23사
23사46;1-13 하나님은 우리를 품어주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0 3029
483 신체건강
44행 1;3-5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0 3527
482 42눅
42눅 23; 42-43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0 3314
481 42눅
42눅 22; 69-70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14 3315
480 23사
23사45; 4-8 하나님께서 그 뜻을 나타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11 2884
479 일관성
44행 1; 1-5 데오빌로에게 보내는 편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13 3061
478 가정화목
23사44;1-28 네가 내 종임을 잊지 말찌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8 10 3740
477 인내심
66계22;10-21 각 사람의 일한 대로 상을 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8 12 3253
476 직장발전
23사43;21-25 하나님의 찬송을 부르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2582
475 66계
66계22;1-9 생명강과 생명나무의 모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2793
474 23사
23사42;1-9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2512
473 성능력
66계21; 9-27 거룩한 성 예루살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2 3238
472 직장발전
66계21;1-8 이기는 자는 하나님과 함께 하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7 13 2887
471 23사
23사41;8-13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7 12 2717
470 직장발전
23사40;27-31 능력과 힘을 충만케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11 2544
469 성능력
66계 20; 11-15 생명책에 기록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19 3261
468 23사
23사40;1-2 위로하라 위로하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10 2554
467 66계
66계20;1-10 첫째 부활과 둘째 사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12 3110
466 23사
23사35; 1-10 영영한 희락으로 즐거움을 얻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5 11 2734
465 성능력
66계19;1-21 백마를 탄 자와 따르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5 9 3073
464 23사
23사34;1-17 하나님의 신이 모아주신 성경말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6 11 2856
463 성정체성
66계17; 1-18 큰 음녀 바벨론의 정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6 11 3009
462 진로비전
66계18;1-24 바벨론의 멸망과 우리의 자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6 9 3021
461 신체건강
23사30; 1-18 그가 기다리시고 일어나시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6 15 3064
460 23사
23사29; 1-24 마음으로 주를 따르지 않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4 16 3571
459 담대함
66계16; 12-21 아마겟돈 전쟁과 하나님의 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5 11 3081
458 23사
23사28; 1-13 우리에겐 하나님의 가르치심이 필요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8 14 2711
457 담대함
66계16; 1-21 일곱대접의 심판과 하나님께 대한 저항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7 12 2830
456 23사
23사26; 1-19 오직 주님만 의지하던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2 10 2669
455 성능력
66계15; 1-8 일곱 대접의 재앙과 하나님의 영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2 9 2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