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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함] 66계16; 12-21 아마겟돈 전쟁과 하나님의 나라

 

66계16; 12-21 아마겟돈 전쟁과 하나님의 나라_5

 

 2014.1.24.금. 금요철야

 

*개요:    8사역

 

12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16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17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 없더라

21    또 중수가 한 1)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앞에서 보았던 첫번째 대접부터 다섯번째 대접의 심판은 그들이 결코 회개하지 않는 악한 자들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들에게 임한 여섯 째 대접의 재앙은 이제 악한 그들에게 특별한 심판이 임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심판이란 그들이 자신의 모든 힘을 모아서 대항하는 것에 대한 심판이었습니다. 

“12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16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마지막 전쟁인 아마겟돈 전쟁은 하나님 대 사람의 전쟁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악인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심판일 뿐입니다. 그들이 한데 모여 하나님께 나아와 대적했을 때 그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이 심판받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더욱 분명하게 깨달으며 죽어갈 뿐이었습니다. 삼손이 블레셋 사람들이 한데 모여있을 때 그 집 기둥을 무너뜨려 죽을 때 죽인 사람이 살았을 때 죽인 자보다 더 많았던 것처럼 하나님은  아마겟돈 전쟁을 통해서 그들을 쓰러뜨리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전쟁의 실체를 파악하고 오직 하나님께만 의지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이 전쟁에 동참하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나중에 이 아마겟돈 전쟁의 승패는 19장에서 자세히 나타납니다.

“19: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2)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이 전쟁은 마침내 하나님의 승리로 귀결되어집니다. 그들의 패배는 확정되어 있지만 그들은 그러한 결말을 알지 못하고 계속해서 전쟁을 도발하고 하나님을 거역하려고 합니다. 이 가운데에서 선동되고 하나님을 대적함으로 나타나는 자들이 그로 인한 패배와 심판을 더욱 자취하게 됩니다. 그래서 굳건하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섬기는 자들만이 끝까지 견디고 하나님을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일곱번째 대접이 부어지면서 전체 일곱 대접의 심판이 끝이 납니다.

“17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 없더라

21    또 중수가 한 1)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하나님은 모든 심판을 다 이루셨습니다. 그래서 다 이루었다 말씀하십니다. 모든 구원을 다 이루셨던 것처럼 모든 심판을 다 이루십니다. 큰 지진이 일어나서 모든 것을 다 새롭게 바꾸어 버립니다. 그와 함께 새하늘과 새땅이 형성되어집니다. 첫번째 창조는 모든 창조가 다 이루어진다음에 인간이 창조함을 받았기 때문에 아무런 피해가 없었지만 두번째 창조에서는 이미 살고 있는 자들에 대한 심판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하늘과 새 땅을 만드는 것이 악인들에게는 심판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구원에 속하는 자가 되어야 하고 심판에 속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큰 번개와 음성과 뇌성과 지진과 성의 무너짐과 큰 우박이 새 하늘과 새 땅을 도래하게 합니다. 지형적인 변화와 하나님이 흔드시는 이 세계가 섬도 사라지고 산악도 사라지고 사람들에게 심판을 이루게 하십니다. 이러한 심판을 통해서 하나님이 만들고자 하셨던 놀라운 새 시대가 열립니다. 그 시대는 바로 하나님이 이루시는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의 세계였습니다.

 

이러한 세계가 바로 하나님의 일곱 대접의 심판가운데 이루어지리라는 것을 기억하고 우리는 담대하게 하나님을 붙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에 더욱 주의하며 세상을 사모하지 않으며 주님만 바라보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은혜가 우리 모두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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