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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발전] 6수 1;10-15 하나님께 순종하고 이 땅을 차지하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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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10-15 하나님께 순종하고 이 땅을 차지하라2_4

 

 2015.2.11..수요예배.

 

*개요:    여호수아연구, 역사서, 적용,

[]1:10   이에 여호수아가 백성의 유사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1:11   진중에 두루 다니며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예비하라 삼 일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얻게 하시는 땅을 얻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

[]1:12   여호수아가 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1:13   므낫세 반 지파에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며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였나니 너희는 그 말을 기억하라

[]1:14   너희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편 땅에 머무르려니와 너희 용사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돕고

[]1:15   여호와께서 너희로 안식하게 하신 것같이 너희 형제도 안식하게 되며 그들도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을 얻게 되거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편 해돋는 편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지니라

 

 

 

우리는 때로 매우 강렬하고 세찬 바람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 바람의 세기가 범상치 않고 특별할 때 우리는 뭔가 더 큰 이유가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게 됩니다. 바로 거대한 태풍이 그 뒤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작년 9월 우리나라에는 곤파스라는 큰 태풍이 밀어닥쳤습니다. 저는 그날 새벽기도를 마치고 교회에 있었는데 바람이 심상치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들어와서 셔터를 반쯤 내려 놓고 별다른 이상이 없는가를 확인하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세찬 바람이 밀어닥치더니 그 무거운 셔터를 종이장처럼 뜯어가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셔터가 바람에 날라가서 근처 자동차에 떨어지거나 사람에게 부딪칠 까봐 안에서 온몸으로 그 남은 부분을 붙들고 있었습니다. 간신히 그 위기를 벗어나니 바람이 좀 잔잔해졌습니다. 알고보니 그날 그시간에 태풍 곤파스가 인천에 상륙하였습니다. 태풍에 인천에 있는데 바람이 서울까지 밀고 들어와 우리 교회 셔터를 뜯어버린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강한 바람이 사실은 우리 나라에 엄습한 태풍의 영향의 한 일부분이었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주셨던 강한 확신은 하나님께서 하시려는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거대한 계획의 일부분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소원보다 크고 강하며 압도적인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게 될 때에 확신이 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구나, 이것이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이구나, 이렇게 하나님께서 일하시는구나 이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그 일에 동참하게 됩니다. 그것을 깨닫는 마음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그 마음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여호수아는 이러한 하나님의 뜻에 사로잡혔습니다. 그 뜻에 충만해졌습니다. 이제 정말 똑바로 해야 하겠구나 이제 정말 그 뜻을 따라야 하겠구나라는 마음으로 가득해졌습니다. 이제 이러한 충만함을 경험한 여호수아가 한 일은 자신에게 맡겨진 책임을 실행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충만함 속에서 그가 한 일은 백성의 유사들에게 명령을 내리고 독려하여 이제 정말 우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하게 만든 것이었습니다. 10절과 11절을 함께 보겠습니다.

“10 이에 여호수아가 백성의 유사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11 진중에 두루 다니며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예비하라 삼 일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얻게 하시는 땅을 얻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

사람마다 감당해야하는 하나님의 사명이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자신의 사명을 감당한 것입니다. 그리고 백성의 유사들의 사명은 백성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유사들의 사명이었습니다. 또한 백성 자신들에게도 사명이 있었습니다. 그 사명은 양식을 예비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셔서 얻게 하시는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여호수아가, 유사들이, 그리고 백성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두 하나님의 거대한 뜻과 계획을 이루기 위한 그 백성들의 순종이자 헌신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바로 그 사명을 감당하였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그러한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은 것은 단지 천국가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세워서 그분의 나라로 갈 수 있는 사람으로만 만드시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은 하려고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우리를 통해 저와 여러분을 통해 하려고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저는 여호수아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준비시키는 일을 해야 하는 사명이 있고 여러분은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그 백성의 유사들과 같이 양식을 예비하여 가나안에 들어갈 것을 준비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가나안을 향해 우리의 가나안을 향해 나아갈 때에 더이상 광야생활 같은 삶을 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가나안은 우리가 그렇게 원했던 사랑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원했던 진정한 희락입니다. 그 가나안에서 누리는 것은 지극한 화평함입니다. 그것은 돈이 있다고 해서 얻는 것이 아니고 몸이 건강하다고 해서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곳으로 가야 그곳에서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곳을 향해서 우리는 나아갑니다. 저와 여러분이 신형교회의 이름으로 그 보이지 않는 곳을 향해 그 막연한 수준에 대한 기대반  두려움반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면 바로 그 가나안이 우리 삶에 형성되는 것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해서 하나가 되어서 나아가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일사불란하게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일치단결하는 모습은 이번에는 정말 뭔가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과 소망을 불러일으키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였습니다. 그들은 다른 지파들과 입장이 좀 달랐습니다. 그들은 이미 가나안에서 땅을 얻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 지파는 가나안의 경계인 요단강 이편 땅에서 땅을 차지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였고 그 청이 수락되어서 요단강을 건너기도 전에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어쩌면 그들에게는 가나안 전쟁을 위해 다른 지파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을 가지게 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런 여유로움이 다른 사람들처럼 애가 타고 절박하며 간절한 상태가 되지 않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와 다른 지파 사람들은 힘을 합쳐 가나안 안쪽에서 땅을 차지하기 위해 양식을 준비하며 이것 저것 예비하는 그 분주함 속에서 일치단결 하고 있지만 이 세 지파만은 유독 여유롭게 유유자적하다가 슬그머니 그 대열에서 이탈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이 세 지파만 따로 불러서 말했습니다. 다같이 12,13절을 읽어봅시다. 

“12 여호수아가 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13 므낫세 반 지파에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며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였나니 너희는 그 말을 기억하라

이들은 이미 여호수아 이전에 모세에게서 땅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요단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가기도  전에 요단강 이편에서 자기들에게 알맞은 땅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곳을 자신들의 유업으로 달라고 모세에게 간청했고 모세는 그것을 허락했던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민수기 32장에 나옵니다. 20절부터 23절의 내용을 봅니다. 

32:20.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만일 이 일을 행하여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서 싸우되 민32:21. 너희가 다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께서 그 원수를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고 민32:22.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복종케 하시기까지 싸우면 여호와의 앞에서나 이스라엘의 앞에서나 무죄히 돌아 오겠고 이 땅은 여호와 앞에서 너희의 산업이 되리라마는 민32:23. 너희가 만일 그 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줄 알라

그에 따르면 이 세 지파는 이미 원하는 것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른 지파들이 다 땅을 차지할 때까지 가나안 전쟁에 동참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럴 때만이 그들은 자신들이 이미 얻은 땅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미 얻은 모든 것들은 아무 소용이 없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당연했습니다. 만약 요단강 저편에 가나안 자손이 버티고 있다면 요단 이편에서 르우벤, , 므낫세 반 지파가 자기들만 땅을 차지하고 사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들은 언제든지 공격당하고 그로인해 정복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자들을 그냥 놔두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기들만 잘 살면 그뿐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심판하십니다. 그래서 모세는 이 세 지파에게 분명히 경고했던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바로 이것을 기억하게 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이 말을 기억하라

그것은 그들이 자신들만 생각하고 가나안 정복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이미 얻은 것들도 다 잃어버리게 될 것이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들이 남들보다 일찍 유업을 누리게 된 것에는 다 이유가 있어서 그들은 자신의 처자와 가축과 소유물들을 요단 이편에 내려놓고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동료들을 위한 민족의 생사를 결정하는 전쟁에 힘써 동참해야 했습니다.

 

주후 3세기에 알렉산드리아 지역에는 흑사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려 죽어갔습니다.  불신자들은 이 병이 무서워 병자들과 죽은 자들을 내버리고 도망했습니다. 일단 자신이 병에 걸리지 않았다면 남들이 어떤 상태인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교회의 성도들은 서로 불행한 자들의 생활을 돌보아 주었습니다. 그들은 마지막까지 남아서 병자를 돌보고 죽은 자를 매장해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기독교 박해가 심할 때 어떤 교우가 재산을 빼앗기면 교우들이 서로 생활을 책임졌고, 다른 데로 피신하면 목사의 소개서 한 장으로 그들의 생활을 책임졌다고 합니다. 알렉산드리아 교회의 성도들은 서로가 빈약할 때 돌보아 주는 것을 자신의 목숨처럼 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이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여러분도 어떤 면에서 르우벤,,므낫세 반지파처럼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지 모릅니다. 여러분은 이미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이미 대학에 합격한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이미 직장에 취직한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이미 집과 땅을 소유한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이미 노후를 다 대비해 놓은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이미 신앙의 수준에 오른 사람들이고 사랑과 희락과 화평을 맛보고 있고 봉사와 직분과 상급에 있어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앞서나가고 있는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럴 때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아직도 그 모든 것을 가지고 있지 못한 사람들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아직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을, 아직도 대학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을, 아직도 직장을 구하지 못한 사람을, 아직도 집과 땅이 없는 사람을, 아직도 노후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을, 아직도 직분이 없고 상급이 없는 사람들을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이것을 생각하고 함께 그들과 가주어야 합니다. 나만 믿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나만 얻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나만 누리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같은 믿음의 백성들이 함께 다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럴 때에 비로소 우리가 얻은 것도 제대로 누릴 수가 있습니다.

 

지난 주에 저는 한 가정과 함께 예배가 끝난 다음에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가정은 아내이자 어머니에게 이끌려서 남편과 두 아들, 온 가족이 교회에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내이자 어머니인 이 집사님이 너무나 열심히 그리고 의지적으로 다른 가족들을 데려오는 형편이니까 다른 가족들이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남편은 노골적으로 괴로움을 표현하였고 아들들도 교회에 오기는 하지만 그 풀죽은 모습이 보는 사람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고민 끝에 지난 주 예배가 끝난 다음에 이 가정을 따로 만났습니다. 저는 이 가정이 이렇게 된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는가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 한 사람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어머니가, 아내가 무리하게 이 교회에 나오게 하니까 그것이 힘들었던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특수성도 영향을 미치기는 한 것 같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는 아내와 어머니만 너무나 큰 목표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교회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얻고 싶고 기도의 응답을 받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가족들은 그런 목표가 없었습니다. 이미 자신의 목표가 성취되기도 했고 이곳에서 그런 목표가 이루어지리라고 생각하지도 않기도 하고 또는 기타 다른 이유에서 아무런 목표가 없으니 어머니의 목표, 아내의 목표에 대해 저항감과 괴로움을 느꼈던 것입니다. 그러나 어쩌면 바로 이 가족들과 같은 사람들에게 여호수아는 말하고 있습니다.

“14 너희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편 땅에 머무르려니와 너희 용사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돕고

너희가 이미 목표를 이루어서 혹은 아무 목표가 없어서 가나안에 들어갈 필요가 없다 할지라도 너희는 너희의 가족을 도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가족들은 어머니를 도와야만 했습니다. 어머니가 아내가 자기 자신의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얻고자 하는 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는 것이 결국에는 자기 자신에게도 유익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했습니다. 이 가정은 이러한 목표를 나누고 고민한 끝에 결국 1년동안 계속해서 교회를 다니기로 하였습니다. 1년이 주어졌고 그동안 열심을 다해 어머니를 아내를 도와주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해지면 축복이 완성되면 기도의 응답을 받게 되면 모두가 좋은 것입니다.

만약 나만 하나님을 믿고 나만 예수님을 만나고 나만 성령에 충만해서 살아간다면 하나님은 새로운 목표를 주십니다. 다른 사람을 도우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그일로 인해서 너에게 상급이 있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면 가족구원을 위해 기도함으로 가족이 구원받고 가족의 기도응답을 위해 기도함으로 가족의 기도가 성취되고 가족의 믿음의 성장과 변화된 삶을 위해서 노력하면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제가 들은 어떤 다른 가정의 이야기는 저에게 큰 자극과 힘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우리 교회에 오기 전에는 한번 싸우면 일주일을 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에 오고 나서는 말다툼을 해도 금방 풀어진다고 합니다. 감사한 일이지요! 이제 앞으로 더 기쁜 모습은 말다툼을 아예 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일이 온전히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15 여호와께서 너희로 안식하게 하신 것같이 너희 형제도 안식하게 되며 그들도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을 얻게 되거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편 해돋는 편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지니라

우리 형제가 안식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안식함은 온전하지 않습니다. 우리 가족이 하나님을 믿지 못한다면 우리의 믿음도 온전하지 않습니다. 우리 가족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했다면 우리의 축복도 온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가족이 그렇게 될 때까지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거대한 뜻입니다. 나와 내 가족을 구원시키고 변화시키고 축복주시려고 하시는 위대한 일입니다. 이일을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는 성령의 충만함과 사명의 감당함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그 책임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를 통해 천하만민이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온전해집니다.

비록 그렇게 발전하게 되는 것은 힘든 일이기는 하지만 주님의 약속 바라보며 열심히 노력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더욱 온전해지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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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행21;1-14 고난의 예언을 받아들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9 12 3353
517 23사
23사62; 1-12 너를 버리지 아니하며 기뻐하실 것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9 11 2833
516 인내심
44행 6; 8-15 스데반의 얼굴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31 10 3601
515 연애
23사61; 1-11 아름다운 소식을 전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31 11 2607
514 23사
23사60;1-22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4 11 3045
513 44행
45행 6; 1-7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을 세우는 것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4 11 3335
512 담대함
44행 5;27-41 능욕에 합당한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18 9 3245
511 순발력
23사 59;1-21 여호와가 구원하지 못하심이 아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9 10 2849
510 성정체성
44행 5;17-26 결코 막을 수 없는 복음전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9 10 3095
509 44행
44행 5;12-16 표적과 기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3 11 3185
508 44행
44행 4;32-37 자기 재물을 자기 것이라하고 하지않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2 14 2988
507 담대함
23사57;1-15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2 10 3755
506 직장발전
23사58;1-14 주께서 우리를 알아주시지 않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0 9 2719
505 44행
44행 5;1-11 주의 영을 속이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20 12 2832
504 직장발전
44행 4;23-31 하나님께 일심으로 기도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14 10 2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