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청지기 이야기
(눅 16: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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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6:1 |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
[눅]16:2 |
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
한 청지기가 있었어요.
청지기는 주인님의 물건을 지키고 관리하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그는 일을 잘 못했기 때문에 주인님께 혼이 나고 그 일을 그만 두어야 했어요.
'나가는 마당에 난 무슨 일을 해야 하나?'
그는 고민했어요.
그러다가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자신을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착한 일을 하기로 결심한 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그를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건 가장 좋은 모습이었어요.
내쫓기로 한 주인주차 그를 칭찬할 정도였으니까요.
마지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법이랍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