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눅24 나를 알고 나를 만져보라_0
33-39절 / 2011.4.24.주일학교, 부활절 [5-5충만]
*개요 {4서신서} <4극본> [2분류]-[3감정]
1. 제자들은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것을 들었을 때 믿지 못하고 오히려 의심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이세상에 오신 것은 알고 있고 인정하고 있지만 부활하신 것은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고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활하심을 믿는 것은 믿는 사람인지 안믿는 사람인지 자녀인지 외부인인지를 구별하는 정말 중요한 기준입니다.
-처음에는 제자들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했습니다.
2. 예수님은 그렇게 의심하는 제자들에게 오셔서 두려워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그렇게 의심으로 가득했을 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셔서 자신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37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38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결국 보면서도 믿지 못했던 것은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이고 주님은 그런 마음을 사라지게 하셨습니다.
3. 사람들은 자신을 믿어주지 않을 때 멀어지지만 자신을 믿어줄 때 가까워집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과는 가까워지겠지만 여러분을 믿지 않는 사람과는 멀어질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믿는 것은 그 사람에게 아무런 감정이 없기 때문이고 신뢰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을 예수님을 믿어드릴 때 부활하신 예수님은 여러분에게 힘과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정말 이 세상에 오셨고 정말 이 세상에서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살아계실 뿐만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지금 눈과 귀에 경험되지는 않지만 신뢰함으로 믿을 수 있기를 원하십니다.
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주님은 심지어 자신을 만져보게 하시면서 자신을 의심하지 않기를 원하셨습니다.
4. 우리들은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여 그분의 말씀을 따라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장님들이 코끼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코끼리를 만졌습니다.
-각자의 의견은 모두 달랐고 서로 코끼리가 어떤 모습인지에 대해서 자기 생각을 주장하다가 싸우기까지 했습니다. 꼬리를 만져본 장님은 밧줄과 같다고 하고 다리를 만진 사람은 기둥과 같다, 옆구리를 만진 사람은 벽과 같다, 코를 만져본 사람은 부드럽고 굵은 대롱과 같다, 그리고 상아를 만진 사람은 창과 같다고 했습니다. 과연 누가 옳았을까요?
-그들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고 결국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경험하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자신이 영적으로 소경되었음을 인정하고 설명을 신뢰하다보면 마침내 눈을 뜨고 참된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여러분이 지금 당장 보지 못한다고 예수님을 부인하지 말고 언젠가 보게 될 부활하신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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