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 1창 1; 21-25 진화론을 극복하는 성경의 지혜Loading the player...
1창 1; 21-25 진화론을 극복하는 성경의 지혜_2
2023. 11. 19. 주일오후. 온라인설교.
*개요: 신론-진화론 [창]1: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창]1: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창]1: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1: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신론을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볼 때 마지막 주제는 진화론입니다. 진화론(evolution theory)이라는 분야는 과학에서 많이 다루기는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창조론(creation theory)라는 신앙의 고백과 대조를 이루면서 나타납니다. 이 세상이 진화로 인해서 이루어진 것인지 창조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인지는 전적으로 개개인의 믿음에 달려있습니다. 개인의 믿음은 무신론과 진화론에 근거할 수 있고 반대로 신앙과 창조론에 근거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과학이 아닌 이유는 무신론과 신앙인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치고는 있지만 개개인은 신앙에 따라서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창조론을 가르친다 하더라도 각 사람이 그것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신앙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신론과 창조론을 다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럴 때 성경에서는 창조론을 어떻게 설명하는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진화론에 반대되어서 창조론을 설명하는 중요한 구절을 보여줍니다. “[창]1: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진화론은 종간 진화를 말하는 것이고 그래서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진화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창조론은 하나님께서 모두 종류대로 각각 창조하셨음을 보여줍니다. 큰 바다 짐승과 물에서 사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만드신 것입니다. 또한 새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고 이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게 잘 창조된 것이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이후로도 큰 바다 짐승은 큰 바다 짐승대로 살아가고 물에 사는 모든 생물은 그대로 살아갑니다. 새들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물고기가 새가 되고 새가 물고기가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종류대로 생물을 만드신 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창조자이신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모든 생명과 발전은 종 내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창조하심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피조물들에게도 동일한 하나님의 뜻이 적용되었습니다. “[창]1: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창]1: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다섯째 날이 끝나고 여섯째 날에서는 육지에서 생물이 창조되었습니다.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들이 전부 하나님의 원하시는 종류대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창조의 계획은 주도면밀하시고 완벽하셔서 오늘날 우리가 발견하는 모든 곳에서 각각 움직이는 생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모든 생물들은 각 위치와 지역에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충만하게 하심이 넘치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 생물들이 오묘하고 신기하지만 모두 동일하게 하나님의 개별적인 피조물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보면 모든 것이 완벽하고 일치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진화론에서 발견하는 화석과 고대의 근거들은 한 종이 다른 종으로 발전하고 진화해서 나타나게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 모든 증거는 오히려 각각의 생물들을 예전이나 지금이나 자신의 종류대로 여전히 변함없이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오래된 화석 증거 속에서 예전에도 곤충이었던 대상이 지금도 여전히 곤충인 것을 보게 됩니다. 나머지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애초에 모든 것은 전부 각기 다른 것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무신론자들과 진화론자들은 종간변화의 근거는 찾을 수 없지만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종간의 특징의 유사함과 이론 상의 헛점을 메우려는 시도가 결국은 진화론을 계속 유지하게 만드는 근원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창조를 뛰어 넘을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진화론자들도 자신들의 이론을 증명할 수는 없지만 창조론을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진화론을 주장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믿는 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창조론을 전파하는 것이나 혹은 진화론을 구별하는 것입니다. 창조론을 전파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복음전파나 구원으로 이어집니다. 다시 말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전도인 셈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만드셨다고 말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구절을 보십시오. “[창]1: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만드시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으셨던 그 피조물을 우리는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 자신을 새롭게 하며 신령하게 만들 것입니다. 무신론과 진화론 사이에서 신앙인임과 창조론을 주장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것이 전도요 선교요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진화론과 세속주의의 어리석음에 이끌리지 않고 성경의 진실함을 붙들고 나아가는 귀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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