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전도]] 44행 13; 13-23 말할 기회가 있을 때 말하라2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
44행 13; 13-23 말할 기회가 있을 때 말하라2_2e
2019. 3. 31. 주일오전.
*개요: 전도비전, [행]13: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행]13:14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행]13:15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행]13:16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행]13: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행]13:18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행]13:19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행]13:20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행]13:21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행]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행]13: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우리는 복음을 전할 때에 전해야 합니다. 그런 기회가 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기회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그 기회를 잃지 않기 위해서는 모든 기회 속에서 궁극적인 목표는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처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에게로 나아가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들에게로 나아갔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기는 했지만 예수님이 누군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 아들이 있었고 그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들이 그것을 알지 못했을 때 하나님도 온전하게 안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알아야만 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바로 이 일에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 일을 이루도록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14,15절에 나오는 것처럼 그들은 회당으로 들어갔습니다. “[행]13:14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행]13:15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그때 바울은 일어나서 백성들에게 단순히 삶의 어떤 것을 권하는 말이 아니라 예수님을 증거하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을 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의 모든 역사를 언급하였습니다. 그 모든 말의 핵심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들을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하나님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오히려 더욱 믿는 자에게 복음이 필요했습니다. 그들은 정말 중요한 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들어야만 했던 정말 중요한 것은 바로 예수님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전하였습니다. “[행]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행]13: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하나님에 대해서 예수님을 소개하는 것은 하나님이 구주를 세우셨다는 것이고 그 구주가 바로 예수님이시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며, 또한 예수님을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주셨으니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고,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오셨으니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왕이요, 선지자요, 제사장이라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왕과 선지자와 제사장에게 기름을 부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의 뜻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부르는 것은 그분이 나의 왕이요, 나의 선지자요, 나의 제사장이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나의 삶의 주인이시고 나의 길의 인도자이시며, 내가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이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입니다.
구원이 예수님의 가장 중요한 사역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단지 성인이나 혹은 이미지나 혹은 친구 정도로 격하시킵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의미를 가지고 믿는 자나 혹은 믿지 않는 자에게 말을 해주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구원해 주셨습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누구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줄 수 있겠습니까? 믿는 자들 중에는 구원의 확신이 없는 자들에게, 혹은 안 믿는 자들 중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주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말해주어야 합니다. 그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예수님이 구원자이시라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위해 하나님을 믿어야 하고 구원을 위해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님 자신도 마찬가지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증거하시면서 예수님은 수가성의 여인에게 자신이 바로 그리스도이심을 전하여 주셨습니다. “[요]4: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요]4: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예수님 자신이 가르치신 예수님의 그리스도되심은 이제 우리가 전하는 내용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말해주어야 합니다. 그럴 때 그 복음은 신자와 불신자 모두에게 전하는 복음의 내용이 될 수 있습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다 구원의 확신을 갖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교회에는 다니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우리가 아는 사람 중에 정말 그런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역시 구원은 예수님 때문에 생기는 것이지 자신의 공로나 의로 이루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언제나 가장 중요한 확신은 나의 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편에 있습니다. 그것을 깨닫고 고백할 때 온전한 복음 위에 서있는 자들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말해줄 수 있습니다. “3단계 은혜제시 1. 하나님은 ‘계획’을 이루십니다. 2. 하나님은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3. 예수님은 ‘희생’을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전할 때가 있을 때 그리스도를 전해야 하겠습니다.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그리스도를 전할 때 우리 속에서도 전도의 열매가 맺혀집니다. 나를 통해서 그리스도가 증거 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그것이 바로 모든 기회에서 그리스도를 말하는 방식입니다. 그리스도를 말하고자 할 때 모든 기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믿는 자가 다양한 기회를 얻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의미를 깨닫고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구원하심에 대해서 증거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2교육설교 관련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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