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전도]] 12왕하 5; 9-14 구원의 선한 목적을 깨닫게 함2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pdf보기] 12왕하 5; 9-14 구원의 선한목적을 깨닫게 함2_2
2017. 3. 12. 주. 주일오후.
*개요: 전도비전, [왕하]5:9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왕하]5:10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왕하]5: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왕하]5:12 다메섹 강 아바나와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왕하]5:13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하니 [왕하]5: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우리가 잘 아는 나아만 사건은 문둥병자 였던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를 만나 하나님의 은혜로 병이 낫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가 쉽게 이루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에게 있어 가장 큰 고비는 엘리사를 만나러 왔다가 그냥 돌아가는 이 장면이었습니다. “[왕하]5:12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이 모습처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러 왔다가 그냥 돌아갑니다. 예수님을 만나러 왔다가 그냥 돌아가기도 합니다. 성령님을 만나러 왔다가 그냥 돌아갑니다. 그 이유는 자기 생각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포기해 버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아만의 종이 그를 만류하여 나아만의 원래 목적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처음 나아만도 그냥돌아갈 뻔 하였지만 옆에 있는 종이 그를 도와주어서자신의 원래의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왕하]5:13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그는 나아만 장군을 만류하였고 그가 엘리사의 말에 순종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이러한돌이킴은 스스로 되는 사람이 있고 다른 사람이 도와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원래의 목적을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원래의 목적을 생각할 때 더 어려운 일도 감당할 수 있었고 자기생각과 다른 일도 할 수 있는 법입니다.
우리는 믿지 않는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선한 목적을 깨닫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전도의 과정이며 핵심입니다. 아마 이렇게 하는 것이 여러분에게는 어려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자신도 그냥 돌아가버리고 싶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나아만의 종처럼 원래의 목적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원래의 목적은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까?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 앞에 부끄럼 없이 서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엘리사의 말을 듣는 것처럼 저의 말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6장에서 사도바울은 이와 비슷한 전도를 간수에게하였습니다. 옥문이 열렸을 때에 죄수들이 도망갔다고 생각한 간수는 자결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이 소리질러 죽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간수는이렇게 말했습니다. “[행]16: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행]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사도 바울은 구원에 대한 소망을이야기해주었습니다. 주 예수를 믿는 것은 하나의 과정입니다. 중요한목적은 바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이야기해주었을 때에 그는 자신의 구원에 대한 열망을깨닫고 그 가능성을 깨닫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선한 목적을 깨닫게할 때에 하나님은 전도를 받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나아만이 만약 엘리사의 말을 듣지 않았다면 그의 문둥병은 그대로 있었을 것입니다. 간수가바울의 말을 듣지 않았으면 그는 구원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목적을 깨달았을 때 그들은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듯 하나님의 일에 순종합시다. 누군가에게 복음의 가능성에 대해서 말해줍시다. 그리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를 위해 품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그에게 하나님에 대해서 말해줄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도 말해줄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에게 선한 목표, 원래의 목표를 생각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이 하나님 나라에 가는 과정입니다. 이일을 통해 우리 모두가 원래의 목표를 기억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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