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상담]] 49엡 6; 1-9 신앙을 삶에 적용하며 사는 방법2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pdf]
49엡 6; 1-9 신앙을 삶에 적용하며 사는 방법2_2
2018. 2. 4. 주. 주일오후
*개요: 상담비전, [엡]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엡]6: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엡]6: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엡]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종과 상전 [엡]6: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엡]6: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엡]6: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엡]6: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엡]6: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신앙을 삶에 적용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들은 각각 나름대로의 영역 속에서 신앙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만 합니다. 우리들이 해야 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주님을 믿는 사람들로 살 수 있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바울은 자녀들, 부모들, 종들, 상전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군인이 영외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원리는 각자가 자신의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이루면서 살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엡]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자녀들은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엡]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부모들은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해야 합니다. "[엡]6: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종들은 주께 하듯 일해야 합니다. "[엡]6: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상전들은 주님을 기억하면서 일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의 공통점은 주님의 뜻을 이루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신앙의 균형을 이루면서 하나님의 복음을 실천하면서 살게 됩니다.
우리가 상담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할 때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앙 안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대로, 확신이 있는대로, 충만이 있는대로, 감당함이 있는 대로 삶을 살아나가야 합니다. 언제나 자신의 위치에서 한 걸음 앞서 나가는 것이 발전입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한 걸음 높아지려고 하는 것이 신앙을 삶에 적용하며 사는 방법입니다. 현재의 위치에 그대로 머물고자 하는 것은 신앙적인 삶이 아닙니다. 그러면서 비신앙적인 삶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엡]6: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엡]6: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엡]6: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신앙적인 삶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하나님을 섬기듯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삶은 눈가림만 하는 삶입니다. 그것은 신앙으로 살아가는 삶이 아닙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삶의 모습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신앙을 삶에 적용하는 삶을 사는 것에 있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어떻게 말씀해주셨는지 또한 우리 모두에게 무엇을 말씀해주셨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럴 때 더욱 신앙을 삶에 적용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이렇게 삶에 적용되는 신앙을 키우기 위해서 복음을 더욱 알아가고 또한 그 신앙에 따르는 삶을 살기 위해서 복음을 잘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삶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미국 스탠다드 석유 회사의 점원이었던 아치볼드라는 사람은 유난히도 그의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었는데, 심지어는 호텔에서 숙박계를 쓸 때에도 자기의 이름을 쓰지 않고 “한 통에 4달러 스탠다드 석유”라고 자기 회사의 석유 가격과 이름을 적곤 했습니다. 그리고 누구와 대화할 때에도 “한 통에 4달러 스탠다드 석유”라는 말을 먼저 한 후 용건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한 통에 4달러 스탠다드 석유”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 소문을 들은 사장 록펠러가 이 아치볼드라는 사원을 불렀습니다. 록펠러는 이 평사원과 함께 앉아 식사를 하면서 그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스며 있는 애사심(愛社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록펠러는 그가 얼마나 회사를 위해서 열심으로 충성하는지 알고는 마음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록펠러는 아치볼드야말로 스탠다드 석유 회사에 없어서는 안될 인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아치볼드는 후에 록펠러의 뒤를 이어 세계 최대의 석유 회사 사장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삶을 바꾸어나가기 위해서 노력할 때 마침내 우리의 삶은 믿음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삶의 연약함은 바로 그것을 고치고자 할 때 장점으로 변합니다. 신앙을 삶에 적용하는 것도 신앙이 없을 때의 연약함을 신앙이 있는 강함으로 바꾸는 것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과 삶을 분리하면 안됩니다. 이중적이어도 안됩니다. 언제나 우리의 연약함을 바꾸어서 장점으로 변화시킬 때 놀라운 믿음의 열매가 생겨납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그 모든 일을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우리의 삶의 연약함을 더욱 신앙의 강함을 통해서 변화시키는 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2교육설교 관련글[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