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상담]] 41약 4; 1-8 안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는 이유2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41약 4; 1-8 안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는 이유2_2
2017. 11. 26. 주.오후예배
*개요: 상담비전 [약]4: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아니냐 [약]4: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약]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약]4: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약]4: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약]4: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주신다 하였느니라 [약]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약]4: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우리의 싸움과 다툼의 원인 속에는 정욕과 욕심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갤럽의 통계에 따르면 보통 남자들은 한 주일에 6번 가량 화를 내고, 여자들은 3번 가량 화를 낸다고 합니다. 남자들이 화를 낼 때는 여자들보다 폭력적이 됩니다. 그리고 그 화를 내는 장소는 집이 제일 많았습니다. 화를 다스리는 것은 자신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과연 자신을 정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요? 그것은 우리가 얼마나 죄인이며 우리 속에 얼마나 큰 정욕이 있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의인이며 올바르게 살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거만해지고 주님의 은혜를 업신여기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에서는 이 모든 다툼과 싸움의 근원이 다른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의 정욕 속에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실입니다. “[약]4: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약]4: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약]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싸우게 만드는 감정, 다투게 만드는 감정이 어디에서 나왔는가를 생각해 볼 때 그것은 정욕으로부터나온 것입니다. 그 정욕이란 무엇인가를 욕심을 내고 원하는 마음입니다. 자신의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싸우고 다투게 되고 그러한 감정을 갖게 됩니다. 그러면 왜 욕심을 갖게 되면 감정을갖게 되는가 하면 원하는 대로 얻지 못하고 취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그것을 얻지 못하고 취하지 못하는가 하면 그것이 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얻지 못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우리에게 욕심이 많은 것에 대해서 안타깝게 여기시고 변화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다투고 싸울 정도로 정욕과 욕심으로 가득하게 된 것을 안타깝게 여기십니다. 우리가 정말추구해야 하는 것은 정욕과 욕심이 아니라 은혜와 평강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할 때에 정욕과 욕심을 추구하고 그로 인해서 죄악을 향해 나아가게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렇게 세상을 향해 나아가지 못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악하게 되기를 원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약]4: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약]4: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간음하는 여자들이나 간음하는 남자들이나 모두 영적 간음을 통해 하나님보다 더욱 세상의 그 무엇을 사랑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원수 되었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그것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와 원수되었음을 선포하십니다. 그 이유는 우리를 하나님은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시기하시기까지 사랑하십니다. 5절에서의의미는 이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너희가 성령이 우리를 사모한다 하신 말씀이 아무 의미가 없는 줄로 생각하느냐?’ 성령이 우리를 사모하시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붙드시고 막으십니다.우리를 그렇게 대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욕심과 정욕으로 세상에서 다투고 싸우는 것을 하나님은 싫어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욕구를 자꾸 추구하지 않고 은혜를 사모하며 나아갈 때 놀랍게 만나주십니다. 그럴 때 우리가 행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 순복하며 나아가는 것이며 욕심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그 욕심으로부터 피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순복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사탄의 올무에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정욕대로 살면 틀림없이 같은 처지로 전락할 것입니다. 그래서 욕구 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원수가 됩니다. 하지만 은혜를 따라 살면하나님을 따라가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친구가 되게 만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고자 함으로써 더욱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약]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약]4: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에 하나님이 새로운 마음을 주십니다. 그러면 모든 감정을 벗어버릴 수 있습니다. 또는 감정을 버리고 싶으니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싶으니까 감정을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둘 중 하나라도 되어야 합니다. 이번 한주를 살면서 미워하지 말고 분노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는 여러분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고 싶어서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고 또한 하나님을 의지하고 싶어서 결국에는 그렇게 되는 놀라운 변화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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