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상담]] 24렘 31; 31-34 마음에 기록된 하나님의 다스림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pdf보기]
24렘 31; 31-34 마음에 기록된 하나님의 다스림_2
2016. 8. 28.주. 주일오후
*개요: 성경적인 대화법, 상담비전, [렘]31: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렘]31:32 이 언약은 내가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31:33 그러나 그 날 후에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31:34 그들이 다시는 각기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면 그리스도가 주시는 은혜의 필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죄의 성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자유의지가 있는 아담도 하나님을 섬기기 보다는 사탄을 섬기고 죄에 빠지게 되었는데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는 인간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죄의 성향은 우리를 끊임없이 죄악을 짓고 반역하며 불순종하게 만듭니다.
이와 같이 인간의 죄성은 연속적이고 항구적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려고 하고 이를 위해서 말에 대한 하나님의 목표를 생각할 때 커다란 한계와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 죄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인간 능력의 한계를 깨달을 때에 오히려 소망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더이상 의지하지 않고 내부적 가능성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외부로부터 오는 도움을 기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한계와 절망은 우리를 더욱 좌절하고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참된 소망이 되시는 주님의 외부로부터의 도우심을 의지하게 만듭니다. 만약 그러한 절망을 느끼면서도 하나님께 의지하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절망과 함께 하나님께 대한 분노와 미움을 느끼기 때문이고 여전히 스스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가 새롭게 변화된 말의 모습을 갖고자 할 때에 그 변화의 시작은 그리스도입니다. 한계와 절망에 빠진 인간을 구원해 주실 분은 오직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구원해 주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변화의 능력을 보여주시는 그리스도는 우리의 연약함까지도 체휼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억압하거나 강요하거나 지배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 속에 함께 하십니다. 그 새로운 약속에 대해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렘]31: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렘]31: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새 언약을 맺으신다고 하십니다. 그 언약속에서 그리스도께서는 근본적이며 본질적인 마음의 변화를 이루십니다. 주님이 목표하시는 것은 행동의 변화를 이루는 마음의 변화입니다. 여기에 모든 관심을 집중하십니다. 그리고 그 일은 놀라운 결과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베드로를 변화시키시는 예수님을 생각해보십시오. 주님은 근본적인 마음의 변화를 나타내시는 방법으로 그의 마음을 변화시키셨습니다. 바로 그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바꾸셔서 우리의 말이 변화를 이룰 수 있게 해주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이 있습니다. 그것은 '소망, 풍성, 능력'입니다. 이것을 믿고 따라갈 때 우리에게 변화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것을 보여주는 에베소서의 말씀을 보십시오. “[엡]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엡]1: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엡]1: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단순히 말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주님의 목표와 우리에게 주시는 유익으로 인해서 소망과 풍성과 능력으로 강해지게 하십니다. 말의 문제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수동적인 것에서 주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주님께서 주시는 유익을 누리기 위한 능동적인 것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통해 더 강력한 '다스림'의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다스림'을 받게 됩니다. 이로써 우리는 말을 더 잘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더욱 의지하게 됩니다. 말의 실수를 줄여나가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말을 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그것은 다시 말하면 부정적인 것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향을 향해서 달려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계획은 진흙탕에서 놀고 있는 자녀를 부모는 더욱 비교할 수 없이 멋진 곳으로 데리고 가는 것과 같다. 그 놀라운 계획을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렘]31: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31: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 놀라운 약속 속에서 하나님께서는주님의 법을 인간의 마음속에 두십니다. 그 마음에 기록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믿는 자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믿는 자들은 바로 하나님의 백성이됩니다. 우리의 말은 바로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임을 보여주는 표시가 됩니다.
모든 인식표지는 그 소속을 나타냅니다.우리는 입에 그런 표시를 달고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말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는 말을 우리는 하는 자들이라는 것을 나타내야만하겠습니다. 그것이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고 선하신 뜻입니다. 그 뜻을 붙들 때에 놀라운 말을 할 수 있겠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다스리심과계획을 생각하고 앞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말을 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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