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상담]] 1창 2; 19-23 말의 의미와 가치를 알게 하심2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pdf보기]
1창 2; 19-23 말의 의미와가치를 알게 하심2_2
2016. 8. 14. 주. 주일오후
*개요: 성경적 대화법, 상담비전,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창]2:20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창]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창]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창]2: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하나님께서는 명확한 교훈과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의 모범과 계획과 목표를 보여주셨습니다. 창세기 1장에서 나타나는 세계는 하나님이 영광받으시는 세상, 하나님의 기준에맞추어 그 영광을 나타내는 말을 하던 진리와 사랑의 세상이었습니다. 그속에 살면서 아담은 하나님의 말을통해서 사랑과 진리와 사명을 알게 되었습니다(창1:28). “[창]1:28 하나님이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이를 위해서 필요한 언어는 하나님의 기준과 계획에 맞추어서사용되어야 합니다. 말의 내용과 함께 말의 형식도 하나님의 뜻에 맞게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을 하시고 그 말씀에 따라서 일을 이루어 나가십니다. 또한그 의미를 밝히십니다. 이와 같이 인간도 하나님의 계획에 맞는 말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창]2:20 아담이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창]2:21 여호와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창]2:22 여호와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창]2:23 아담이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인간은 말을 함으로써 존재의 의미와 관계의 생성을 만들어나갑니다. 아담과 하와는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의미를 드러내고 형성하였습니다. 의사소통을 통해서 인간은 모든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자신의 존재와 행동을 결정하게 됩니다. 에덴동산에서 모든 말은 하나님의 기준과 뜻하신 바에 일치했고 그럴 때 모든 것은 평안하였습니다. 심지어는 사람과 동물사이도 서로 교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아름다운 언어는 사탄의유혹을 통해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준과 인간사이의 아름다운 관계가 무너졌습니다. 거짓말이 나타났고(의심: 의심의 말). 하나님의 말씀이다른 측면으로 재해석되었습니다(절망: 절망의 말). 하나님의 명령이불순종되었고(포기: 포기의 말) 서로를 대항해서공격하며 말하기 시작했습니다(수치심: 책임전가의 말). 이 모든것으로 인해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습니다(두려움, 원망: 원망의 말) 이러한 모든 아담과 하와의 말은 사실 사탄의 말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창]3:4 뱀이 여자에게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3:5 너희가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사탄의 말에 순종함은 파괴된 존재와 깨어진 관계의 고착을가져옵니다. 아담과 하와의 선택은 사탄에 순종하는 것이었고 그 결과는 스스로의 파괴와 다른 사람과의관계의 깨어짐을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유혹은 늘 우리 삶에 존재합니다.에덴동산에서도 그랬으니 지금은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탄의 말에 순종해서 정욕대로말하는 것은 늘 죄악된 결과를 가져옵니다. 심지어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일지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말하지않는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타락한 말의 모습을 자각하고 그것을 다시회개해서 온전한 모습으로 용서받아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말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다시 살려서 하나님의뜻에 맞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의 변화와 그로 인한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게 되시기를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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