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상담]] 49엡 4; 25-32 부부의 성경적인 의사소통법2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49엡 4; 25-32 부부의 성경적인의사소통법2_2
2016.2.28.주.주일오후.
*개요: 상담비전, 가정상담, [엡]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엡]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엡]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엡]4: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하라 [엡]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은혜를 끼치게 하라 [엡]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엡]4: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엡]4: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부부는 한 몸이 된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인간은 비로소 부부가 됨으로써 참된 하나님의 모습을 나타내게 됩니다. 그것은독처하지 않는 연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성삼위가 연합하십니다. 우리도 부부관계를 통해서 비로소 연합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연합된 모습으로 살아갈 때에 계속 그 연합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해야 하는 일이 의사소통입니다. 대화가되지 않는다면 그 연합은 점차 위협받게 됩니다. 성경에서는 부부 사이에 의사소통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네 가지 원칙을 말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정직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25절 말씀을 보십시오. “[엡]4:25 그런즉 거짓을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우리가 지체가 되기 때문에 정직해야 합니다. 부부가 서로를 속이기 시작하면 지체가 되지 못합니다. 또한 앞뒤가맞지 않습니다. 몸의 이곳 저곳이 서로를 속이기 시작하면 그로 인해서 몸전체가 문제가 생깁니다. 발이 손을 속이고 손이 발을 속이고 왼손이 오른 손을 속이고 오른 손이 왼손을 속이면 결국 일어나는 일은 몸전체의 혼란과 불신입니다. 배우자를 속이게 되면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두 번째는 자루에 담지 말라는 것입니다. 26,27절을 보십시오. “[엡]4:26 분을 내어도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엡]4:27 마귀에게틈을 주지 말라” 자루에 담는 것은 마음 속에 깊이 묻는 것입니다. 잘 두었다가 나중에 또 꺼내서 쓸려고 그렇게 보관하는 것입니다. 그렇게분노를 보관하고 미움을 보관하면 나중에는 악취가 나고 더 심하게 부패하게 되어서 그 당시보다 더 큰 감정을 일으키게 됩니다. 마귀는 그런 것을 좋아해서 그럴 때 악한 행동을 부추키게 됩니다. 그러니자루에 담으면 안됩니다. 쓰레기도 자루에 담기면 이루 말할 수 없는 악취가 납니다. 우리의 삶도 자루에 담기면 그러한 악취를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는 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문제만 공격하라는 것입니다. 29절을 보십시오. “[엡]4:29 무릇 더러운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사람을 공격하는 말은 더러운 말이고 무너뜨리는 말입니다. 인격을 무너뜨리고 마음을 병들게 하는 말입니다. 또한 그렇게 사람을공격하면 문제를 고치고 해결하는 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문제를 공격하려고 하면덕을 세우기 위해서 말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선한 말입니다. 그래서듣는 사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게 합니다. 이것이 선한 말입니다. 사람과 씨름하지 말고 우리는 문제와 씨름해야합니다. 모든 교육은 잘못을 고치는 것입니다. 잘못을 과장하면그것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네 번째는 감정을 통제하라는 것입니다. 31,32절을 보십시오. “[엡]4:31 너희는 모든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엡]4:32 서로 친절하게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감정은 악독하게 하고 노하게 하고 분내게 하고 떠들고 훼방하게합니다. 그 속에 있는 것은 악한 의도입니다. 그런 감정을버려야 합니다. 다스려야 합니다. 대신 인자하게 하고 불쌍히여기고 용서해야 합니다. 감정을 통제하고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 새로운 생각은 바로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셨다는 것입니다.그렇게 새로운 생각을 갖고 감정이 우리를 사로잡을 때에 우리는 절대 사로잡히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용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감정에 싸인 한마디 말이 비수가 되는 법입니다.
이와같은 네 가지 원칙이 우리가 부부사이에서 의사소통을할 때 하나님께서 알게 하시는 성경적인 원칙입니다. 앞으로 지금보다 더욱 많은 원칙을 지킬 수 있도록계속해서 노력해보십시오. 그러한 노력이 진행될 때 더 많은 결실을 얻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부부간의 아름다운 연합과 하나됨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뜻이 이루어집니다. 그곳에서 우리가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이러한은혜가 삶속에서 넘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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