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구원론]] 46고전12; 13 세례는 인치심의 표시이다Loading the player...
46고전12; 13 세례는 인치심의 표시이다_0
2014.11.30.주.중고등부
*개요: 세례해설, 1적용, 6서신서 [고전]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우리는 세례를 통해 어떤 효과가 일어나는가를 보았습니다. 세례는 믿는 자들에게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는 효과를 갖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갈때까지 우리들은 세례를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세례는 인치심을 받았다는 표시가 됩니다. 죄사함과 그리스도와 연합된 표이고 하나님의 영원한 새 언약의 백성이 되는 성령의 인치심을 받았다는 표입니다. 그러므로 세례는 일생에 한 번만 받고 한번 받으면 영원토록 유지되는 것입니다. 어렸을 때 받는 예방접종이 있습니다. 그중에 어떤 주사는 평생에 단 한번 받는 주사도 있습니다. 두번 받을 필요가 없이 몸속에 면역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평생동안 그 면역력으로 바이러스를 이겨내면서 살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세례를 한번 받으면 하나님을 믿는 표식이 이루어져서 항상 변함없이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세례는 어느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식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례는 특별히 받게되는 사람들이 규정되어져 있습니다. 아무에게나 세례를 베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그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며 공개적으로 고백하는 자들만이 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 13절이 바로 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전] 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다 제각각인 사람들이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서 한 몸이 되고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다는 말씀 속에서 우리들은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믿고 영접하는 자들이 바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들이 하나님의 몸이 되어집니다. 세례를 받고나서 그리스도를 고백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고백하게 될 때에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학교에 입학하는 자들에게서 동일하게 보는 원리입니다. 학교에 입학허가가 된 사람들이 학교에서 입학식을 하는 것이지 학교에서 입학식을 했다고 해서 입학허가가 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받는 세례의 의미를 잘 기억하고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인치심을 받은 자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같은 성령을 마시고 같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은혜가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