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주님이 예수님을 살리신 것을 믿고 나를 살리실 것을 믿는다는 뜻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말씀을 보면 우리가 구원을 얻게 되는 원리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라고 시인하고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셨다고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신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바로 믿는 사람을 구원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이 아버지의 능력을 믿으면 아버지는 여러분을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아버지를 의지하지 않을 것이고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2. 누구나 하나님이 예수님을 살리신 것을 믿고 자신을 살리실 것을 믿으면 그 믿음대로 하나님이 도우십니다.
그것은 몇몇 사람들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그분이 부활하신 것을 믿으면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그러니 여러분도 바로 여기에 해당됩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믿고 의지하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됩니다.
3.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을 부르고 의지해서 구원을 얻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 이야기를 왜 하는가 하면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부르고 의지해서 구원을 얻게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경험이 있어야 하나님을 정말 믿게 됩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거는 전화번호가 있습니다. 119는 언제 누를까요? 화재나 긴급한 사고를 당했을 때 누르는 번호입니다.
112는 언제 누를까요? 강도나 범죄의 위협이 있을 때 누릅니다. 그러면 111은 언제 누를까요? 북한에서 보낸 간첩이나 혹은 국가적인 위기의 위협이 있을 때 누릅니다. 하나님은 언제 부를까요? 이 모든 경우에 전부 하나님을 먼저 의지할 수 있습니다.
4. 새로운 학기가 시작될 때에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하고 그 도움을 경험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됩니다. 개학하자마자 시험을 치르는 학교도 많이 있습니다. 어려울 때마다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정말 진실하게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아뢰어 보세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놀라운 방법으로 응답해 주신답니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