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스승의 날이 있었지요. 스승의 날에 여러분은 무엇을 했나요? 어떤 친구들은 선생님께 꽃도 드리고 선물도 드리고 감사를 표시했을 거에요. 그렇게 하지 않은 친구들도 있나요? 모든 제자들은 선생님께 자신을 가르쳐주심에 대해서 감사를 드렸어요. 선생님은 늘 제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지요. 그리고 가르쳐주지요. 그래서 제자들은 늘 자신을 가르쳐주시는 말씀에 순종하며 선생님을 통해서 배워요.
예수님과 그 제자들도 마찬가지였어요. 예수님도 제자들을 가르치셨고 제자들도 선생님인 예수님을 통해 배웠지요. 그런데 특별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전도하는 것을 가르치셨어요.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이 보내셔서 이스라엘 여러 지역을 다니게 되었지요. 그것은 전도하는 것을 실제로 체험해 보기 위함이었어요.
바로 이와같이 여러분들도 예수님의 제자들이에요. 예수님에게서 배우는 사람들이에요. 그런 여러분에게 예수님은 전도하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전도하는 법을 모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아니에요. 제자들은 모두 전도하는 법을 배우고 전도하는 일을 해보고 전도를 할 수 있게 되요. 예수님의 제자들이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한 므나 시상을 하는 것도 모두 여러분이 전도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에요. 전도를 한번도 해보지 않는다면 예수님에게서 전도를 배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꼭 전도를 해봐야 해요.
그렇다면 전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도는 단순히 말하면 복음을 전하는 것이에요. 그냥 친구를 데리고 오는 것이 아니라 친구에게 교회를 왜 가야하는지를 설명하는 것이지요. 친구를 데리고 오는 것은 전도가 아니에요. 왜 와야 하는지를 설명해주지 못했던 것이지요. 왜 와야 하는지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를 말해줄 때 비로소 전도하는 거에요.
오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엇에 대해 말해주어야 할지를 알려주세요. 그것은 ‘천국이 가까왔다’라고 말해주는 것이었어요. 우리들도 마찬가지에도 천국이 가까왔다라고 말해주는 것이 필요해요. 천국에 가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으니까 천국이 가까운 것이지요. 그럴 때 천국에 대한 설명만 해주는 것이 아니에요. 함께 복을 빌어주세요. 평안을 빌어주는 것이에요. 하나님께 그 사람에 대해서 평안을 빌어줄 때 단순히 천국이야기만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그 사람과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이에요. 축복에 대해서만 하나님과 연결될 수 있어요. 저주에 대해서는 하나님과 연결짓지 마세요. 그것은 여러분들에게도 위험한 것이 되니까요. 여러분이 평안하기를 빌어주면 되요. 그러면 그 사람이 받을 만하면 그 평안을 받게 될 거에요.
여러분은 예수님의 제자로서 사람들에게 전도를 해야 해요. 예수님의 제자들은 다 전도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전도할 때는 항상 복을 빌어주세요. 절대 저주하지 마세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연히 어려움을 당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괜히 의심사지 않기 위해서라도 그냥 평안만 빌어주세요.
예수님이 가르쳐주시는 전도를 해보세요. 그러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그 사람에게 준 평안이 나에게로 되돌아와요. 할일을 했다는 뿌듯한 마음이 생겨요. 예수님의 진짜 제자가 되었다는 기쁨과 평안이 여러분에게 넘쳐요. 꼭 친구들에게 전도를 해보세요.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해주세요. 그래서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라는 것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그들에게 축복해주세요. 그 축복을 여러분들이 누리세요. 그 평안 속에 늘 거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기도해요.
*개요 [적용]
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이스라엘로 보내셔서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2. 우리도 제자들처럼 학교에 보내어져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되었다.
3. 우리는 제자들처럼 복음에 대해서 알려주며 평안하기를 빌어주어야 한다.
4. 전도자는 전도한 다음에는 확신이 있다는 것과 사랑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