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살아갈
때에 신앙생활의 기준과 목표를 분명하게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신앙의 길과 흐름을 따라서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로 온전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엉뚱한 길로 나아갈 수도 있고 그러다 보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올바른 길을 찾고 그 길을 따라 나가기 위해서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연구하고 묵상하며 그대로 살아나가려고 할 때에 우리들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16절은 바로 그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통해서 교훈을 받고 책망을 받습니다. 또한 우리가
바르게 되고 의로 교육받게 됩니다. 이일에 성경말씀은 한없는 유익을 가져다 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연구해야만 하고 가까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등산을 하다보면 오솔길이 나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길을 잘 따라나가면 정상에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길이
어렵거나 힘든 코스일 경우에는 계단도 만들어져 있고 밧줄도 준비되어 있고 난간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등산객들이 무사히 정상에까지 오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길로 나가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길로 가겠다고 길도 없는 곳을 헤치고 나가려고 하다보면 위험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신앙의 길도 성경이
보여주는 안전하고 유익한 길로 나아가야지 성경이 말하지 않는 험난한 길로 가려고 하다가는 실족하기 쉽습니다.
신앙에 관한 무수히 많은 가능성이 있지만 성경이 가장 중요하게
보여주는 것은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그래서 없는 길을 만들어서 고생하거나 실족하게 되지 않고
오직 주어진 길을 가서 그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시려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17절은 성도들에게 성경을 통해 얻게 되는 결과가 무엇인가를 보여줍니다.
“[딤후]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해지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하게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은 바로 그것을 위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감동을 전해줍니다. 그래서 성경을 가까이 하면서 온전한 신앙인이 되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해집니다. 등산의 원리도 생각해보면 비슷합니다. 등산을 통해 건강하게 되는
것이지 등산을 하면서 돈을 벌거나 일을 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우리도 신앙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만을 생각해야지 그것을 개인적인 용도로
오해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렇게 올바른 방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할 때에
여러분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성도들로 자라가게 됩니다. 그러한 은혜를 기억해서 성경말씀을 가까이
하며 하나님을 붙들어서 계속적인 성장을 이루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