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4서신서} <4극본> [4욕구]-[5은혜] 1. 빌립과 나다나엘은 서로 친구사이였는데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면서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친구초청예배에 나왔어요.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있는데 친구따라 교회간다는 말도 있어요. 여러분은 친구따라 교회에 온 거에요. -그런데 교회가 뭐하는 곳일까요? 교회에 와서 알게 되는 것은 바로 예수님이에요.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곳이지요. 예수님을 믿는 친구들을 보면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요. -여러분들처럼 친구따라서 교회에 와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의 이름은 나다나엘이에요. -나다나엘은 친구 빌립의 초청을 받았지만 나사렛에서 태어난 예수님이 별로 대단한 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때 빌립이 나다나엘에 했던 말은 이말이었어요. -46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2.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만나고 나니 그분이 자신을 너무 잘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일단 빌립의 초청으로 예수님을 만난 나다나엘은 깜짝 놀랐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자신을 이미 알고 계셨기 때문이에요. -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사실 예수님은 빌립이 나다나엘을 데리고 오기도 전에 이미 그를 알고 계셨어요. 예수님이 어떻게 나다나엘에 대해서 알고 계셨을까요? -예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셨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예수님도 이 세상을 창조하셨어요. -바로 예수님은 여러분을 만드셨고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분이세요. 그래서 여러분을 잘 알고 계시는 거에요. -여러분들을 만드는 분이 계세요. 여러분의 부모님이 여러분을 만든 것이 아니에요. 태어나게는 했지만 만들지는 않았어요. -여러분을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은 그 하나님의 아들이세요.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 여러분을 만드셨어요. -여러분에게 컴퓨터가 있지요. 그 컴퓨터를 만든 회사는 어디인가요? 그러면 그 회사가 컴퓨터를 정말 만든 것일까요? 프로그램이 돌아가게 만드는 윈도우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그 시스템을 만든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요. 모든 컴퓨터에는 마이크로소프트회사의 시스템이 있고 그 회사가 정말 컴퓨터를 만든 회사지요. -그와 같이 하나님이 여러분을 만드셨어요. 부모님은 하나님이 만드신 여러분을 태어나게 한 것이지요. 예수님은 바로 여러분을 만드신 분의 아들이었어요. 대단한 분을 만났지요?
3. 예수님은 나다나엘에게 그가 하늘이 열리는 것과 하나님의 천사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끝이 아니었어요.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은 구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어요.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 또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하늘이 열리면 그 뒤로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이 나타나요. 예수님을 믿는 자들만 그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로 약속된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주셔서 도와 주세요. 수호천사가 하나님의 나라까지 무사히 가도록 도와주는 거에요. -결국 나다나엘은 친구따라서 천국가게 되었어요. 여러분들도 친구따라서 천국에 가고 싶지 않나요?
4. 여러분들도 나다나엘처럼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고 그분의 도우심을 받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여러분 차례에요. 여러분의 친구들은 다 하나님의 나라에 가도록 약속된 자들이에요.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누구나 그 나라에 갈 수 있어요. -이 시간에 이전에 교회를 다녔거나 혹은 교회를 다니지 않았거나 상관없이 여러분 모두가 한번 결심해보는 시간을 가질 거에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을 믿어서 하나님의 나라에 가기를 원하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세요. -여러분이 손을 들었다는 것이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가 될 거에요. -손든 사람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해 목사님이 기도할께요. -나다나엘을 만나주신 예수님, 우리들을 만나주셔서 예수님이 이 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해주세요. 그래서 우리에게도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나타나게 해주세요. 그나라에 갈 수 있는 자들로서 늘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