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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독론]] 48갈 2;20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미

48갈 2;20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미

2010. 4. 25. 주, 주일학교  [5은혜]

우리는 살면서 여러가지 기호를 만나게 되요. 각 기호들에는 의미하는 것이 있지요. 예를 들면, 탕을 의미하는 표시는 목욕탕을 뜻하는 것이고 불표시는 절을 의미하지요. 그렇다면 십자가 표시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래요. 바로 교회를 뜻하는 것이에요. 교회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중요한 의미는 십자가에요. 십자가의 의미가 없다면 교회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 거에요.
그렇다면 교회를 다니는 여러분은 십자가가 의미하는 바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십자가가 의미하는 바는 ‘예수님의 희생과 용서’에요. 십자가는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신 예수님의 희생을 의미하고 그 희생으로 인해 우리를 죽음에서 건지시고 죄를 용서해 주신 예수님의 용서를 의미하지요. 그래서 교회를 다니는 친구들은 모두 십자가의 의미를 배우고 그 의미를 익히고 그 의미를 알면서 다니는 거에요. 여러분은 이제 그 의미를 알게 되었나요?

그래도 잘 모르는 친구들이 있을 것 같아요. 아무리 설명해 줘도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시는 희생을 하셨다는 것과 나의 죄를 용서해 주셨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믿는 친구는 믿겠지만 못믿는 친구도 있을 수 있지요. 그래서 이 시간에 그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도록 하지요.
여러분 가운데에는 이 세상에 살면서 한 번도 죄를 짓지 않은 친구가 있나요? 단 한번도 잘못을 저지르지 않은 사람이 있나요? 아마 없을 거에요. 그렇게 잘못을 저지르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 죄값을 받아야 하지요. 들키지 않은 죄, 숨겨진 죄, 몰래 몰래 한 모든 일에 대해서 우리는 죄값을 치르게 되요. 그래서 우리는 죽으면 그 죄에 대해서 하나님께 벌을 받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 벌을 대신 예수님이 받도록 허락해 주셨어요. 우리가 벌을 받게 되고 영원한 심판에 이르지 않도록 길을 열어 주신 거에요.

그럼 이제 우리는 어떻게 죄사함을 받을까요? 그 예수님께 용서해 달라고 하면 죄사함을 받아요. 또한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해주신다는 것을 믿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과 용서를 통해서 구원을 받은 자들이 되요. 그 구원을 받은 자들로서 하나님 나라에 갈 때까지 또 다른 구원받을 자들을 불러 모으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는 거에요. 우리가 십자가를 볼 때 그곳에는 예수님의 ‘희생’과 ‘용서’가 있어요. 언제든지 십자가를 볼 때면 그 희생과 용서를 기억하게 되요. 그것이 바로 우리가 믿는 십자가의 의미에요.

누군가 물어볼 거에요. 너는 왜 교회에 다니니? 교회에는 왜 십자가가 있니? 그 십자가의 의미가 뭐니? 그러면 꼭 대답해주세요.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교회를 다녀라고. 교회는 우리를 위해 희생하시고 우리의 죄를 사해주신 예수님을 믿는 곳이기 때문에 십자가가 있는 거라고. 십자가의 의미는 희생과 용서라고 말해주세요. 그리고 여러분도 기억하세요. 십자가는 희생과 용서의 의미가 있어요. 늘 십자가를 볼 때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 무엇을 행하셨는지를 기억하세요. 그래서 하나님의 귀한 구원받은 자녀들이 되세요. 



*개요 
1.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십자가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2. 그 의미는 우리를 위한 희생과 용서이다.
3.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나를 위해 죽으신 주님을 믿는 것이다.
4.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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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욘 3;1-6 변화된 요나의 성공적인 니느웨 사역[8]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18 4773
11 [8상담]
32욘 2;7-10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20 4577
10 [8상담]
32욘 4;8-9 내리쬐는 태양과 뜨거운 동풍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18 4395
9 [8상담]
32욘 4;9-11 내가 아끼는 것 주님이 아끼시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18 4590
8 [8상담]
32욘 4;4-7 합당하지 않게 성내고 있는 요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19 4850
7 [8상담]
32욘 4;1-3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선지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20 4766
[3기독론]
48갈 2;20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8 8 2465
5 5성령
44행 1;4-9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8 8 2277
4 [4구원론]
사사기 7:9-11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방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7 11 2012
3 [2신론]
43눅18;10-14 하나님께 우리의 약점을 고백하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0 13 2290
2 [8상담]
왕하 2,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0 19 6120
1 [9전도]
42눅 1;67-80 전도자에 대한 준비와 계획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19 7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