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4서신서} <1적용> <2시점> [0복음]~[1영역], [5-1계획]
1.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람들로 각각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들은 각각 나름대로의 영역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회 밖의 삶속에서 우리들이 해야 하는 것은 주님을 믿는 사람들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녀들, 부모들, 종들, 상전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마치 군인이 영외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2. 우리는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이루면서 살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1절, 자녀들은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4절, 부모들은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해야 합니다.
-5절, 종들은 주께 하듯 일해야 합니다.
-9절, 상전들은 주님을 기억하면서 일해야 합니다.
-이 모든 삶의 방식의 공통점은 주님의 뜻을 이루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3. 그럴 때 우리는 신앙의 균형을 이루면서 하나님의 복음을 실천하면서 살게 됩니다.
-우리가 올해에도 계속해서 이루고자 하는 신앙과 삶의 균형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앙대로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대로, 확신이 있는대로, 충만이 있는대로, 감당함이 있는 대로 삶을 살아나가야 합니다.
-예화: 이름있는 한 부부가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부인은 믿는 사람이었지만 남편은 믿지 않았기 때문에 부인은 남편이 믿게 되기를 바랬습니다. 남편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아내는 실망을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돌아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당신이나 나나 똑같이 카드놀이를 하고 극장에 가고 댄스파티에 가고 술과 담배를 즐기는데 당신과 나의 차이가 어디에 있다는 말이오?’
4. 자신에게 부족한 삶의 모습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자들이 됩시다.
-신앙과 삶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 여러분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입니까?
-신앙을 키우기 위해서 교회생활에 충실하도록 하고, 삶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복음의 이해를 잘 쌓아가도록 합시다.
-이러한 삶을 통해서 우리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 뜻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미국의 대통령을 지냈던 지미 카터의 좌우명에 얽힌 일화가 있습니다.지미 카터는 본래 해군장교로서 해군사관학교 출신입니다. 그가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부임하는 자리에서 사령관은 그의 신고를 받고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합니다. "카터 소위 귀관은 사관학교 시절에 몇등이나 했는가?"라고.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하던 그는 "750명 중에 57등을 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사령관은 "귀관은 어찌하여 최선을 다하지 못하였으며 어찌하여 57등밖에 못했는가? 라고 꾸짖었습니다. 이 일이 있고 난 후부터 지미 카터는 "왜 최선을 다하지 못했는가"라는 사령관의 말을 일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살았다고 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은 바로 그것을 고치고자 할 때 장점으로 변합니다. 우리의 삶의 연약함을 깨닫고 그것을 변화시키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