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6서신서} <B시점> [4욕구]-[5은혜]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수련회를 통해 은혜를 주셨고 하나님을 구주로 믿게 되도록 도와주셨어요.
지난 주 우리는 수련회를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칠 수 있었어요.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떠나셨고 그로 인해서 귀한 은혜를 누리게 하셨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성령님을 보내어 주신다고 약속하세요.
“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바로 보혜사가 성령님이시고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어주신다고 약속하셨던 것이에요.
2. 성령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모든 것을 깨닫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시며 미래의 일을 준비하게 해주세요.
그렇다면, 왜 예수님은 성령님을 보내어 주실까요? 성령님은 오셔서 무슨 일을 하실까요?
성령님은 오셔서 주님께서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도와주세요.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님과 함께 할 때에 우리는 지난 은혜가 기억이 나고 그 기억들이 다 생각나게 되요. 그런데 더 나아가서 놀라운 일을 성령님은 행하게 하세요.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바로 장래 일을 알려주시고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것이에요. 여러분들을 성령님은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주실 거에요.
3. 사람들은 성령님과 함께 하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두려워하기도 해요.
이렇게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것을 사람들은 두려워할 때가 있어요. 왜냐하면 그러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성령님은 그 인도하심 속에서 정말 하고자 했던 일을 이루게 하세요. 그러니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 정말 놀랍고 굉장한 일을 할 수 있어요.
4. 우리들은 성령님을 사모하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해야 하겠어요.
이제 이러한 인도하심을 바라면서 우리는 성령님의 충만하게 하심을 간구해야 해요. 그러면 성령님은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세요.
그러면 미움도 두려움도 절망도 사라지고 오직 사랑과 희락과 화평함을 얻게 되요.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싶지 않나요?
수련회는 끝났어요. 하지만 우리에 대한 인도하심은 계속되요. 성령님과 동행하면서 인도하심대로 나아가서 놀라운 일을 경험하는 여러분들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