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24:27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바로 성경에 근거해서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 자신의 하신
말씀도 있으시지만 이렇게 구약의 권위를 가지고 말씀하셨을 때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되었습니다. 결국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에 더하여지는 의미가 된 것입니다.
3. 예수님은 구약의 예언을 이루고자 하셨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항상 구약의 예언을 성취하시고자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이렇게 예수님께서 예언된 것을 이루고자 하셨던 것은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구약의 예언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결국 하나님의 뜻을 따르시는 것입니다.
4. 우리는 구약의 말씀을 중시하는 자들이 되자.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이루어져 있고 구약의 내용들에 대해서 새로운 것을 더하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재앙으로 갚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22: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오직 기록된 말씀 안에서 흔들리지 말고 그 안에서 굳게 믿음을 유지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역사책도 자꾸 바뀌고 과학책도 계속 바뀝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오랫동안 변함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변함이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붙들며 신앙생활 잘 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