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전도]] 43요 5; 2-9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2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43요 5; 2-9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2_2
2017. 10. 15. 주. 주일오후
*개요: 전도비전 [요]5: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요]5:3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요]5: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요]5:5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요]5: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5: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요]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요]5: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예수님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동일한 기회를 가지고 구원얻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전도를 할 때 교회를 다니지 않는 자에게 맨 먼저 물어보는 것은 교회를 다녀본 적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런 경험의 있고 없고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이러한 경험이 없는 자들에게 알게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베데스다 병자는 자신을 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어서 병이 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본문에는 베데스다 병자가 나옵니다. 그의 문제는 못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요]5:5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요]5: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예수님은 그를 낫게 하시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는 단순히 낫게 해달라고 대답하지 않고 그는 단지 낫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낫게 해주시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요]5: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정말 그의 말대로 그를 재빨리 못에만 넣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는 구원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그의 기대였을 뿐입니다. 예수님도 그런 그의 상태에 대해서 안타깝게 여기셨습니다. 낫기는 원하지만 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어 못 내려가고 설사 내려간다 하더라도 나을 수 없는 안타까운 형편을 긍휼히 여기십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구원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듣기만 해도 구원을 얻을 수 있을 텐데 듣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오라고는 해도 왜 오라고 하는지를 몰라서 복음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또 그래서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죄로 심판하시기 때문에 그 심판을 피하기 위해서 구원을 얻어야 한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그래서 믿지 않고 구원을 필수적인 것으로 여기지 않고 필요 없는 것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에게는 구원이 필요합니다. 구원의 필요성을 모르는 자들에게도 역시 구원이 필요합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조차 깨닫지 못하는 자들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전도의 말이 바로 이것입니다. ‘3-1. 하나님의 ‘계획’을 의지해 보세요. 3-2.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 보세요. 3-3. 예수님의 ‘희생’을 의지해 보세요.’ 하나님의 계획은 구원에 대한 계획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구원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예수님의 희생은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서 대신 죽으신 것입니다. 이것을 의지할 때에 진정한 구원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38년된 병자에게 그에게 필요한 구원의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방법을 따라서 그들이 들을 기회가 없어서 구원받지 못했음을 기억하고 복음을 알려주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요]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요]5: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예수님은 못에 들어갈 필요 없이 진정한 구원을 누리게 해주십니다. 그것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은 그 말씀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예수님의 희생을 받아들일 때 구원의 놀라운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러한 복음의 약속의 의미를 분명히 깨닫고 그 복음을 온전히 증거하는 귀한 성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2교육설교 관련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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