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상담]] 41약 4; 1-8 사람들이 싸우고 다투는 이유가 무엇인가2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pdf]
41약 4; 1-8 사람들이 싸우고 다투는 이유가 무엇인가2_2
2018. 2. 18. 주. 주일오후
*개요: 상담비전, [약]4: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약]4: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약]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약]4: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약]4: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약]4: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약]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약]4: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우리의 싸움과 다툼의 원인 속에는 정욕과 욕심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갤럽의 통계에 따르면 보통 남자들은 한 주일에 6번 가량 화를 내고, 여자들은 3번 가량 화를 낸다고 합니다. 남자들이 화를 낼 때는 여자들보다 폭력적이 됩니다. 그리고 그 화를 내는 장소는 집이 제일 많았습니다. 화를 다스리는 것은 자신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과연 자신을 정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아야 할까요? 그것은 우리가 얼마나 죄인이며 우리 속에 얼마나 큰 정욕이 있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의인이며 올바르게 살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거만해지고 주님의 은혜를 업신여기게 됩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우리는 결코 거만해지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따라야 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모든 다툼과 싸움의 근원이 다른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의 정욕 속에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실입니다. "[약]4: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약]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욕심을 내고 시기하고 취하고자 하기 때문에 다투고 싸웁니다. 그 얻고자 하는 마음이 다른 사람의 것을 뺏고자 하는 악심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전부 잘못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억지로 얻고자 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모든 악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욕구들은 다음과 같은 모두 6가지가 있습니다. '유익, 편안, 쾌락, 존경, 인정, 지배' 이러한 욕구들은 감정을 일으키고 분노하며 싸우게 하는 근원입니다. 이 근원을 잘 이해하여서 그것에 얽매이지 말고 은혜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죄성이 있는 우리에게 욕구가 많은 것에 대해서 안타깝게 여기시고 변화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단순히 욕구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다른 사람과 다투고 싸울 정도로 가득하게 된 욕구를 버리고 은혜로 나아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모습은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4절 말씀을 보십시오. "[약]4: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간음하는 여자들이나 간음하는 남자들이나 모두 영적 간음을 통해 하나님보다 더욱 세상의 그 무엇을 사랑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원수 되었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그것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와 원수되었음을 선포하십니다. 그 이유는 우리를 하나님은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시기하시기까지 사랑하십니다. "[약]4: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성령이 우리를 사모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욕심과 정욕으로 세상에서 다투고 싸우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욕구에 머무르지 않고 은혜를 사모하며 나아갈 때 만나주십니다. 이제 우리가 행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 순복하며 나아가는 것이며 마귀를 대적하여 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순복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사탄의 올무에 빠지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정욕대로 살면 틀림없이 같은 처지로 전락할 것입니다. 그래서 욕구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고자 함으로써 더욱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7,8절을 보십시오. "[약]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약]4: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에 하나님이 새로운 마음을 주십니다. 그러면 모든 감정을 벗어버릴 수 있습니다. 감정을 버리고 싶으니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싶으니까 감정을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둘 중 하나라도 되어야 합니다. 사무엘상 25장에서 다윗은 나발 때문에 자존심이 상해서 분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발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다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의 분노를 가라앉힌 사람은 바로 아비가일이었습니다. 그녀는 다윗이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후회할 것이 없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그의 마음을 풀어주었습니다. 결국 이일로 다윗은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분노를 접었고 나발은 하나님께서 치셔서 얼마 후에 병들어 죽었습니다. 그 후에 아비가일은 다윗의 부인이 되었고 모든 일은 잘 해결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이번 한 주를 살면서 미워하지 말고 분노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않고 절망하지 않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고 싶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혹은 하나님을 의지하고자 노력하면서 귀한 변화를 이루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2교육설교 관련글[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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