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은혜] 40마25; 1-13 어리석은 여자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마25;1-13 어리석은 여자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 2008-05-26, 주일오전, 1교회경험

우리는 무엇인가를 기다릴 때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TV프로그램을 기다리기도 하고 멀리떠났던 누군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때로 교회에서 특별한 야외행사를 하는 날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삶 속에는 이런 저런 모습으로 여러가지 기다림의 일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기다릴 때에 어렸을 때에는 몇 밤이 지나야 그 날이 오는지를 헤아리기도 하고 다 큰 후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일자와 시간 단위로 가다리는 시간을 헤아려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기다리는 것은 대개 다 고통스럽고 지루하지만 기다림 이후에 받는 것에 대한 기대감과 소망이 클 경우에는 더욱 더 괴롭습니다. 목이 마를 수록 물에 대한 갈망이 커지는 것처럼 기다림은 간절히 기다리면 기다릴 수록 더욱 괴롭고 힘이 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기다림은 아무 생각없이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뭔가 해야만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다리는 대상에 대한 준비와 예비함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에 나오는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명의 처녀도 이러한 기다림 속에 자신들이 해야 하는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유대풍습에 존재하는 신부의 들러리로서 신랑을 맞아들여서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서 등불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랑이 더디 왔기 때문에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다림은 자정을 넘어 새벽에까지 이르렀고 기다리다 못해서 모든 처녀들이 다 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밤중에 소리가 들렸습니다.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비로소 신랑이 왔던 것입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신랑이 이제서야 도착을 했던 것입니다. 자다가 부랴부랴 일어나 열 명의 처녀들이 자신의 등불을 들고 신랑을 맞이하러 나가려고 하는데 가만히 살펴보니 큰일이 났습니다.
아뿔싸! 그중 다섯 명의 처녀들은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미처 그렇게까지 오랜 시간후에 신랑이 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리석은 처녀들이었습니다. 자신들의 삶에 생길 수 있는 만에 하나의 일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자신들의 계획대로 다 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굳이 그런 준비가 필요할까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유있게 충분하게 준비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어쩌면 그때도 지금처럼 기름은 비쌌을 것입니다. 여유있게 준비한다는 것은 항상 더 많은 지출을 해야 하고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리석은 자들이었기 때문에 미래의 유익보다는 지금 당장의 유익을 더욱 추구하였고 그랬기 때문에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기다리기는 했지만 그 다섯 명의 처녀들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지는 못했습니다. 간절히 바라기는 했지만 정말 중요한 것을 예비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들은 신랑을 맞이하여 그와 함께 결혼식장에 등불을 들고 들어가는 역할을 맡았던 자들인데 등불의 기름이 없어서 등불은 있으나 마나 한 것이 되었던 것입니다. 꺼진 등불을 가지고 들어갈 수는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심각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고민 끝에 그들은 다른 나머지 다섯 명의 처녀에게 부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너희의 기름을 좀 나누어 달라”
그러자 다른 처녀들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그들은 슬기로운 처녀들이었습니다. 그 슬기로움은 단지 미리미리 기름을 여유있게 준비한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그 슬기로움은 남아있는 기름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 모든 사람들에게 부족하게 될 것을 염려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거기서 그 기름을 나누려고 했다면 그들은 어리석은 자들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어리석음으로 인해서 열 명의 처녀는 모두다 신부 들러리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들은 슬기로왔기 때문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해결한 것이 아니라 기름을 파는 자들에게 가서 사가지고 오라고 말을 해주었던 것입니다.

결국 어리석은 처녀들은 기름을 사러 갔습니다. 그 밤중에 어디에 기름을 파는 데가 있을까 싶지만 그들은 기름을 사러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또 무작정 나갔습니다. 그들이 정말 기름을 다시 살 수 있었을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사가지고 온 것인지 아니면 그냥 빈손으로 터덜터덜 돌아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얼마 후에 그들은 다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더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혼인잔치의 문이 굳게 닫혔다는 것이었습니다. 닫힌 문 앞에서 그들은 소리쳐 부릅니다.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주소서”
아마 그들은 주님을 알고 있었던 듯합니다. 기름이 있으나 없으나 별 상관이 없었으리라고 생각한 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면식이 있다는 이유로, 이전에 함께 했다는 이유로, 함께 신랑을 기다리며 적지만 어느 정도의 기름을 준비하기도 했다는 이유로 그들은 문을 열어 달라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정말로 이번엔 기름을 완전히 준비해 왔기 때문에 더 당당하게 열어달라고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차갑고 냉정한 대답만이 돌아올 뿐이었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왜 주인은 그렇게 매정하게 너희를 알지 못한다고 대답했을까요? 왜 문을 열고 남은 자들을 들여보내 주시지 않았을까요? 그저 등불이 있으나 없으나 그들도 뭔가를 기다리며 함께 하기도 했는데 왜 그렇게 매정하게 돌려보내는 것일까요?
아아, 그 이유는 안타깝게도 그들이 ‘신랑’을 기다린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혼인잔치’만을 기다렸을 뿐입니다. 함께 떠들썩하게 먹고 마시며 흥청대는 그런 분위기를 좋아했을 뿐입니다. 정말 중요한 ‘신랑’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미리 기름을 준비하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의 부지런함을 따르지 않았고, 오랜 기다림에 지쳐서 잠들때에도 자신의 부족함은 아랑곳하지 않는 더 깊은 잠을 잤으며, 심지어 기름이 떨어져 가는 그 순간에도 신랑이 아닌 기름을 준비하기 위해서 그들은 자리를 떠났던 것입니다. 이 모든 행동들이 다 이해가 됩니다. 그들은 ‘신랑’을 기다린 것이 아니라 ‘혼인잔치’ 그 자체만을 기다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주인은 그들을 안으로 들여보내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들은 들어와봐야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신랑과 신부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혼인잔치에 방해만 될 뿐 전혀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인은 모른다고 했던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예수님이 하신 비유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에 대해서 이러한 비유를 들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 속에 담겨져 있는 여러가지 의미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우리가 바로 그 신랑을 기다리는 처녀들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 각자는 신부가 아니라 신랑을 맞이하는 신부의 들러리인 것입니다. 또한 신랑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신랑으로 오셔서 그의 신부이신 교회와 혼인예식을 거행하시는 것입니다. 그의 피값으로 주고 사신 교회는 그분의 신부가 되어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게 됩니다.
또한 슬기로운 처녀들과 어리석은 처녀들에 대해서도 깨닫는 바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정말 어리석은 처녀들이 되지 말고 슬기로운 처녀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의 마지막 구절은 이렇게 끝이 납니다.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이 말씀에 우리는 귀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깨어 있어야만 합니다. 잠을 자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우리가 무엇을 기다리는가를 생각하라는 말씀입니다. 만약 우리가 기다리는 것이 ‘혼인잔치’요 ‘신랑’이 아니라면 어떤 식으로든 우리가 준비한 기름은 부족하게 될 것이고, 결국에는 사망의 잠을 자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무엇인가가 필요할 때에는 그제서야 부랴부랴 준비한다고 난리를 치다가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끝나게 되버릴 것입니다.
슬기로운 처녀가 단지 앞가림을 잘하고 자기 관리에 능하다고 슬기로운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무엇을 기다려야 하는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무엇이 목표인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단지 넋놓고 기다린 것이 아니라 할일을 다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그러니까 때가 되었을 때에 아무 주저함없이 당황함없이 신랑을 맞이하여 혼인잔치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잘 준비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정말 주님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한번 닫힌 문은 다시는 열리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꼭 슬기로운 처녀들이 되어서 주님을 마중하고 하나님의 즐거운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197 74경건
1창28; 12-15 하나님의 축복을 깨닫고 사모함_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9 2 90
1196 51계획
49엡 1; 16-19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가_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22 1 100
1195 71충성
40행20; 17-24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의 가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4-06 1 624
1194 61사랑
49엡 4; 11-16 예수님께서 세우신 사람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30 1 596
1193 61사랑
49엡 4; 11-16 그에게서 온 몸이 자라난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16 2 558
1192 71충성
50빌 3; 10-14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감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9 0 2024
1191 83성숙
47고후 1; 8-11 왜 많은 환난을 당하였는가?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02 0 2442
1190 82연합
1창 6; 18-22 생명을 보존하도록 도우시는 하나님 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23 1 4252
1189 83성숙
1창 6; 13-17 노아의 발전 속에 있는 하나님의 뜻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16 1 2932
1188 25관계
1창11; 7-9 막으시는 하나님, 도우시는 하나님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09 1 7715
1187 16사회
1창11; 1-6 문명의 발달과 하나님의 뜻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2-02 2 3486
1186 83성숙
66계22; 16-21 말씀하신 대로 나타나시는 예수님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26 1 2804
1185 82연합
66계21; 22-27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는 자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9 1 2399
1184 71충성
66계20; 11-15 처음과 끝의 일치를 이룸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12 1 5693
1183 64인내
66계21; 4-8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는 하나님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1-05 1 3556
1182 82연합
43요21; 20-25 우리가 경험했던 성탄의 의미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29 1 4847
1181 82연합
42눅22; 7-13 어떻게 성탄을 준비하기를 원하시는가 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22 1 6770
1180 82연합
42눅 4; 16-22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사람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15 1 7084
1179 51계획
42눅 2; 46-50 예수님을 새롭게 알게 된 사람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2-08 1 6570
1178 74경건
42눅 2; 36-40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사람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30 1 10988
1177 62희락
54딤전 4; 3-6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6 0 9746
1176 56충만
11왕상18; 41-46 작은 구름을 기다리는 소망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9 1 5034
1175 55동행
50빌 4; 6-9 선택의 문제를 놓고 하나님께 간구함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2 0 9335
1174 64인내
46고전10; 10-13 피할 길을 내셔서 감당하게 하시는 하나님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27 1 4312
1173 56충만
45롬 8; 25-28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심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19 2 10983
1172 51계획
10삼하 2; 1-5 응답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12 1 11033
1171 34두렴
2출14; 22-25 나아가는 이스라엘과 쫓아오는 애굽인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0-05 0 9688
1170 66양선
42눅22; 28-32 하늘의 일은 다스리는 일이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8 1 5251
1169 66양선
42눅19; 11-17 하나님의 일에서 하늘의 일로 나아간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21 2 9843
1168 66양선
43요21;15-17 예수님을 사랑할 때 하는 일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14 2 10029
1167 66양선
42눅10; 38-42 하나님의 일과 내 일의 차이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07 1 10441
1166 66양선
43요 5; 17-21 일하시는 하나님과 예수님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31 3 13245
1165 63화평
42눅 6; 1-5 안식의 주인이신 예수님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24 2 9929
1164 63화평
1창18; 5-8 하나님의 안식에 참여하는 방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17 1 5175
1163 63화평
1창18; 1-5 휴식 중에 복을 받는 사람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10 1 10355
1162 63화평
1창 2; 1-3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안식의 의미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8-03 2 11506
1161 62희락
52살전 5; 14-18 범사에 감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27 2 12049
1160 62희락
50빌 4; 4-8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삶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20 2 11669
1159 62희락
44행27; 33-37 감사를 통해 구원을 얻게 되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13 1 11096
1158 62희락
44행16; 19-26 지금까지의 삶에 대해서 감사를 드림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06 2 13065
1157 74경건
66계21; 1-4 사람들과 함께 있는 하나님의 나라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9 2 11854
1156 74경건
45롬14; 17-22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곳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22 1 14151
1155 74경건
43요18; 33-37 예수님의 나라는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15 2 12242
1154 74경건
40마20; 20-23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방법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08 2 11694
1153 74경건
54딤전 2; 1-4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이유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01 2 14499
1152 84교육
46고전 7; 1-5 가정의 화목 속에 존재해야 하는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25 1 6995
1151 84교육
51골 1; 26-29 가르치는 자들은 비밀을 알게 하는 자들이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8 2 14625
1150 84교육
46고전12; 19-26 부모가 알아야 하는 한 몸의 원리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11 1 13537
1149 84교육
20잠22; 1-6 아이에게 가르쳐야 하는 것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5-04 1 7835
1148 76우애
45롬 8; 1-6 생명과 성령의 법을 이루는 우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7 1 7383
1147 76우애
51골 2; 16-19 우애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서 발전된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0 2 14722
1146 76우애
61벧후 1; 7-11 우애를 통해 구원의 확증을 이룬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13 2 16075
1145 76우애
45롬12; 9-13 우애를 이루는 삶은 사랑의 삶이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6 2 16126
1144 53희생
46고전15; 1-8 나에게도 보이신 그리스도의 부활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30 2 14956
1143 53희생
47고후12; 7-10 약한 그 때에 강하셨던 그리스도 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23 2 18320
1142 11개인
44행 1; 12-15 제자들이 사역을 처음 시작할 때의 모습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16 2 18504
1141 11개인
42눅 4; 16-21 예수님이 사역을 시작하실 때의 모습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09 2 15550
1140 11개인
41막 1; 1-8 복음의 시작과 삶의 시작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03 3 14997
1139 12가정
1창 9; 19-23 가족의 단점이 아닌 장점을 보는 이유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24 1 8803
1138 12가정
1창 6; 14-20 가족들이 함께 해야 하는 일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17 3 14816
1137 12가정
1창 3; 8-13 책임감당을 통해 가족이 된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10 3 16550
1136 12가정
1창 4; 6-9 가족은 선을 행하는 대상이다 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03 3 19099
1135 82연합
42눅17; 11-19 소원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을 받음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27 1 16648
1134 62희락
42눅19; 1-10 드러나지 않은 마음의 소원이 있음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20 3 15726
1133 74경건
41막 7; 24-30 소원을 통해 침상에 누운 아이를 보게 됨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3 2 22518
1132 66양선
40마15; 21-28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는 예수님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6 2 16041
1131 74경건
47고후 5; 18-21 하나님과 화목하기를 원하는 사람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30 1 8249
1130 74경건
47고후 5; 14-17 자신에게 나아오는 자를 변화시키시는 그리스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3 1 8080
1129 74경건
47고후 4; 3-6 그리스도의 빛을 나타내는 사람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6 0 13861
1128 71충성
47고후 1; 19-22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법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9 2 8238
1127 56충만
47고후 1; 5-10 그리스도를 통해 얻는 위로와 소망이 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2 1 15329
1126 55동행
46고전 3; 12-16 성도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에 근거해야 한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25 1 14695
1125 56충만
46고전 3; 6-11 하나님의 자라게 하심과 우리의 열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8 2 16979
1124 44존경
46고전 1; 26-31 주 안에서 자랑할 수 있는 자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1 3 15673
1123 23선악
46고전 1; 10-17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04 2 14937
1122 62희락
45롬 3; 25-28 의롭다 하심은 믿음으로 되는 것이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28 2 8055
1121 54용서
45롬 3; 19-24 모든 사람이 값 없이 의로워지는 방법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21 1 19281
1120 64인내
45롬 2; 3-8 선악을 분별한 결과의 가치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14 1 15128
1119 23선악
45롬 1; 26-29 하나님의 심판의 시작과 끝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07 2 13122
1118 23선악
45롬 1; 18-23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30 2 14709
1117 71충성
44행 1; 22-26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함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23 2 15131
1116 71충성
44행 1; 12-17 마음을 같이 하여 직무를 행하는 성도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16 1 14199
1115 64인내
44행 1; 6-11 성도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9 0 13151
1114 64인내
44행 1; 1-5 약속을 기다리는 하나님의 성도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2 2 12732
1113 83성숙
43요 3; 12-16 하나님의 성전 된 성도가 하는 일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26 1 14932
1112 81훈련
43요 3; 1-5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는 성도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19 1 7267
1111 71충성
43요 2; 13-19 사흘 동안에 세워진 성전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12 1 14459
1110 71충성
43요 2; 6-11 돌항아리의 물이 포도주가 됨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05 1 12756
1109 56충만
42눅 4; 24-30 고향에서 환영을 받지 못하는 이유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29 0 12786
1108 56충만
42눅 4; 14-21 말씀을 삶 속에 응하게 하심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22 1 13130
1107 56충만
42눅 4; 9-12 성도는 왜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는가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5 0 13548
1106 56충만
42눅 4; 5-12 성도가 세상 권위와 영광을 대하는 법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8 2 12199
1105 56충만
42눅 4; 1-4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1 2 12546
1104 55동행
41막 2; 16-20 제자들이 예수님의 사람들인 것을 나타내는 때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24 1 7015
1103 55동행
41막 2; 12-15 예수님을 찾고 따라가는 사람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7 2 13084
1102 64인내
41막 2; 6-11 죄 사함에 대한 권세와 구원의 의미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0 2 12460
1101 64인내
41막 2; 1-5 중풍병자의 죄를 사해 주시는 이유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3 1 12188
1100 55동행
40마 2; 1-6 다스리고 목자가 되시는 그리스도의 오심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7 2 11462
1099 51계획
40마 1; 18-23 아담과 다른 예수님의 출생의 은혜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0 0 12496
1098 51계획
40마 1; 11-17 그리스도까지 이어지는 세대의 가치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3 0 12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