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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교육] 45롬1; 16-19 성도는 무엇으로 살아날 수 있는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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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16-19 성도는 무엇으로 살아날 수 있는가3_2b

  

 

  

2020. 9. 6. . 주일오후. 온라인설교

  

 

  

*개요: 성경비전, 5분석적해석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오늘 로마서의 말씀을 통해서 분석적해석을 통한 말씀을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제일 처음 보게 되는 첫 번째 중요한 단어는 복음입니다.

  

바울은 복음때문에 로마의 있는 자들에게 간절히 가고자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복음의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가서 복음을 설명해 줌으로써 깨닫게 함으로서 가르침으로써 복음의 열매를 맺게 되기를 간절히 원하였습니다. 그러나 원함만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번번히 로마로의 시도는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1: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실패한 뒤에도 좌절하지 않고 여전히 할 수 있는 대로 다시 복음을 가르쳐 주기를 원했다는 것은 얼마나 그 마음이 간절한가를 보여줍니다. 왜 그가 그토록 포기하지 않고 복음을 전해주기를 소원했던 것일까요? 그에겐 로마에 있는 자들에게 대해서 빚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빚을 갚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중요한 어구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가 가진 간절한 마음으로 인해서 그는 복음에 대해 알려주기를 바랬습니다. 복음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어도 복음에 대해 더 많이 배워야만 했습니다. 그럴 때 복음이란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가는 것 이상의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복음은 바로 죄인을 끊임없이 의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이건 헬라인이건 어느 누구에게든지 적용되는 이 복음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였습니다.

  

복음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복음의 전파자가 혹 자기 자신을 부끄러워할지는 몰라도 복음 자체는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전하는 사람에 의해서 가치가 생기거나 없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복음은 그 복음을 듣고자 하는 성도들과 그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사이에 관계된 것입니다. 믿는 자와 하나님 사이의 관계인 것입니다.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그래서 에스겔이 파수꾼의 비유를 통해 전파자의 사명을 확인하였고, 요나가 부르심에 따라 니느웨에 구원의 복음을 전하였고, 사도 바울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우리가 여전히 복음을 들고 다른 사람들에게로 가서 하나님의 능력을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은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끊임없는 능력입니다

  

 

  

세 번째 중요한 문장은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를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우심과 능력의 충만하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믿는 행위를 통해서 내가 믿게 되는 상태에 이르는 이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통해 우리를 의롭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발견해야 합니다.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일은 이미 구약 하박북에서도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2: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2: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2: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2: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나님은 바로 의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슬퍼하셨던 분이고 그들이 결국에는 돌이켜서 살아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자신의 의를 더하여 주셨고 마침내 스스로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를 힘입어 살아날 수 있게 하셨던 것입니다.

  

 

  

네 번째, 중요한 문단은 하나님의 진노가~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하나님의 긍휼과 진노가 동시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먼저 불신자들에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는 불신자들에게만 나타나는 진리가 아닙니다.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그것은 동일하게 신자들에게도 나타나는 진리입니다. 진노는 진노대로 나타나고 긍휼은 긍휼대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심판대로 나타나고 구원은 구원대로 나타납니다. 그 모든 것을 생각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우리에게 있는 그 믿음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그것을 버리지 않고 소홀히 여기지 않는다면 우리는 바로 그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나는 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행위보다 더 크고 더 진실한 복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에 의지하면서 믿음으로 온전히 서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두려워하면서 하나님의 긍휼에 온전히 무릎을 끓게 하는 이 놀라운 구원의 원리를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소돔과 고모라를 빠져나온 룻과 그의 가족들처럼 담대히 이 시대를 살아가며 믿음으로 살아나는 하나님의 귀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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