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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교제] 42눅 2; 13-14 허다한 천군의 찬송

<주일오후 -12.25>

눅 2;13-14 허다한 천군의 찬송

“한 천사가 목자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 준 다음에 일어난 일은 홀연히 허다한 천군의 찬송소리가 울려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찬송은 천사의 전해준 말을 확증하며 선포하는 것이었고 아울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들이 성탄절에 하는 찬송도 역시 바로 이러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1.        천사 뒤에 나타난 허다한 천군의 찬송
2.        찬송의 의미와 그 효과
3.        우리에게 필요한 하나님께 향한 찬양
4.        우리의 찬양의 결과

목자들에게 맨 처음 나타난 천사는 한 명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성경에 보면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천사 한 명이 중요한 메세지를 전달한 다음에 기다리고 있던 수많은 천군천사들이 그 메세지에 연합하여 소리높여 하나님을 찬양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의 찬양내용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함께 부르는 찬송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한 마음으로 높이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도로서 당연하게 이 찬송에 연합해야 합니다. 우리가 왜 찬송을 부르는 지 그 찬송은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깨달은 다음에는 한 마음이 되어서 하나님을 송축하는 이일에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바로 이러한 찬양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의 찬양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순서를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천군천사의 화답처럼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에게 허락하신 평화를 기뻐해야합니다.

우리가 부르려는 찬양의 내용이 무엇인지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주신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고 받아들이게 됨을 감사하는 사람들 간에 누리는 평화로 인해서 기뻐합니다. 성탄절의 감사와 영광의 찬송은 이 두 가지를 노래하는 것입니다.
부디 우리의 찬양을 통해 진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성탄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평화로움을 만끽하며 늘 이러한 평화속에 살아가기를 소원하고 노력하는 신앙에 더욱 굳게 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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