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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새벽기도회] 58히10; 21-25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자들_6

 

  

5810; 21-25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자들_6

  

 

  

2025.5.2. . 새벽기도회.

  

 

  

[537] 형제여 지체 말라    540.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개요: 네비게이토 성경요절A #10              

  

[]10: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본다면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이 생긴 기원도 결국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의 생활이 그리스도에 근거하는 것은 당연한 원리입니다. 이제 그러한 원리에 근거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그리스도를 닮은 삶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본다면 오늘 말씀이 우리에게 중요한 원리를 알게 합니다. 24, 25절을 보십시오.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서로 돌아보아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것은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있을 대의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신 장면을 기억해 보십시오. 하인들이 해줄 수 있는 일을 랍비이자 선생님이신 예수님이 해주셨을 때에 제자들은 놀랐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들에게 얼마나 좋은 모범이 되었는지는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도 예수님께 배워서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자들이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않고 계속 권하여 예수님이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잘 모였던 것도 바로 예수님과 함께 있었을 때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빌립이 친구 나다나엘을 예수님께 인도했고 그 나다나엘을 예수님이 참이스라엘 사람이라고 불러 주셨던 것입니다.

  

어쩌면 처음 예수님을 믿을 때 당연하게 생각되는 일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당연하지 않게 되었다면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다시 그 모습을 일깨워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때의 모습만을 회상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천국에서 이루실 모습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10: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구약의 대제사장이 백성의 죄를 가지고 하나님께 제사로 나아갔던 것처럼 예수님이 우리를 이끌어서 하나님께로 인도하십니다. 그 역할을 하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 기름을 부음을 받은 자였습니다. 예수님을 본받아 그 온전한 모습을 따를 때 우리는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칭찬과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뜻을 잘 따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따를 때 우리는 마음에 피의 뿌림을 받아 죄사함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아 새로운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마음과 몸이 새로워졌으니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 가능성이 생겼기에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면서 모이지 않으려고 하는 자가 아니라 더욱 모여서 재림을 준비하며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고급 파티에 초대되려면 초대장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예복도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관계도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충족되면 기쁨의 파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바로 그런 하늘의 잔치에 초대받은 자들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소망을 가지고 잘 준비할 때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더욱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고 모이기에 열심을 내고 재림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닮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을 나타내는 거룩한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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