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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새벽기도회] 48갈 2; 16-20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간다_6

 

482; 16-20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간다_6

  

 

  

2025. 4. 22. . 새벽기도회.

  

 

  

찬양: [484]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30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개요: 네비게이토 성경요절 2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2:1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2:18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2: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오늘 우리가 보고자 하는 구절은 갈라디아서 2:20 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우리의 죄가 사함을 받고 그리스도의 의로 인해서 의롭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자들로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 되었습니다.

  

이는 계약적 관계가 아닙니다. 심정적 관계입니다.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아들을 생각할 때 그 아들을 나도 사랑하며 믿는 믿음 안에서 살게 된 것입니다. 마치 자신을 위해 귀한 심장을 이식 받아서 그 심장으로 살아가는 사람처럼 예수님께서 주신 구원을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오늘 말씀 앞 부분에서는 이러한 중요한 믿음의 고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자신이 의로운 행위를 해서가 아니라 받은 사랑에 어떻게 반응하느냐로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게 되어서 구원을 받는 것이지 선행을 해서 의로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리스도는 믿지 않고 자신의 의로움만 쌓으려고 한다면 그 자체가 그리스도께 거역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먼저 믿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자신의 의로움을 쌓는 것이 아닌 그리스도께 순종함으로 의를 나타낸다면 그것은 올바른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 다음에 나옵니다.

  

“[]2:1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고 하는 노력은 그리스도께 순종함으로 의를 나타내려는 것인데 그러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신 것인가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은 처음부터 죄인을 위해서 죽으셨고 그 죄를 사해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설사 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그 과정이 잘못은 아니니 계속해서 우리는 자신의 행위로 의롭게 되어서는 안 되고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어야 합니다. 그 행위로는 더욱 죄인으로 나타날 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죄사하심은 중요한 죄문제를 해결하신 일이었습니다. 그걸 다시 무효로 하고 죄문제를 다시 강조하기 시작하면 그것이 불법한 일이 됩니다. 이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율법이 보여주는 죄의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해결해 주셨으니 그 다음엔 하나님에 대해서 살아나는 일입니다사면을 해주는 경우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 사면을 통해서 앞으로 이전과 다른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지 사면 받은 다음에 이전에 지은 죄를 다시 짓는다면 그것은 악한 일이고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리는 그래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이고 이제부터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십니다. 바로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나같은 죄인 살리신을 작사한 존 뉴턴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는 성공회 신부 였는데 그 전에는 노예선의 선장이었습니다. 하지만 폭풍 속에서 자신의 죄를 회개했고 자신을 용서해주심을 깨달은 그는 살아난 다음에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이후에 성공회에서 사제가 되었습니다. 변화된 삶 속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는 삶을 살게 된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그리스도의 용서함을 잘 나타내는 자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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