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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연합] 61벧후 1; 5-11 그리스도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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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벧후 1; 5-11 그리스도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라2_2

 

 2015.7.26..주일오후

 

*개요:    신앙과 믿음, 신앙비전,

[벧후]1: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벧후]1: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벧후]1: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

[벧후]1: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려니와

[벧후]1:9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고 그의 옛 죄가 깨끗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

[벧후]1: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심을 굳게 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리라

[벧후]1:11            이같이 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세상 사람은 교회가 무엇을 는 곳인지 궁금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아는 사람들도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그들이 도대체 교회에서 무슨 일을 고 있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알고 따르고 싶은 마음은 없고 단지 알고만 싶어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세상 사람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무엇을 는 곳인지, 그리고 교회에서 어떠한 일을 고 있는지를 단지 알고만 있다는 것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어떠한 일을 해야만 합니다. 이러한 생각이 다시 한번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 는지를 깨닫게 합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들에게 새로운 삶을 명령고 있습니다. 성경대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고 복잡한 설명이 필요치 않습니다. 간단명료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명고 있습니다.

"[벧후]1: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벧후]1: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벧후]1: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

이것은 교회생활 속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는 목표입니다. 이룩해야 는 열매입니다. 노력해야 는 인격입니다. 단지 믿음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됩니다. 여기에 덕을 공급해야 합니다. 덕만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 지식을 공급해야 합니다. 아는 것이 있어야 믿음과 덕을 지켜 나갈 수 있습니다. 그 지식이 그저 머릿속에만 있는 것이 되지 않게 기 위해서 삶속에 절제를 공급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절제기 위해서는 인내라는 마음자세를 확고히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인내는 경건으로 나타납니다. 단지 참는 것 뿐만이 아니라 경건에 이르게 되도록 나아가야 합니다.

경건게 되었다고 해서 다 끝난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종교인의 모습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다른 사람들에 대한 형제 우애를 공급해야 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공급해야 합니다. 이것이 나님을 믿는 우리들이 추구는 일입니다. 이 모든 일이 교회 생활 가운데서 추구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이 나타나기 위해서 애씀을 통해서 우리는 점차 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비유를 들어 좀더 설명해 보겠습니다. 산에 등산을 갔다고 해 보십시오. 차를 타고 산 입구에 도착했다면 물론 산에 도달한 것이기는 지만 그것이 끝은 아닙니다. 거기서부터 걸어서 올라가야 는 길이 있습니다. 꾸준히 올라가서 어느 목표에까지 갔다고 해봅시다. 그렇다고 산을 다 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산에는 여러 가지 과정과 경로와 단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과정들을 나 통과해 나갈 때에 비로소 산을 가보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신앙의 산도 마찬가지 입니다. 단지 믿음을 가졌다고 해서 모든 것을 알게 된 것은 아닙니다. 믿음은 시작일 뿐입니다. 거기에 아까 보았던 덕과 지식과 절제와 인내와 경건과 형제우애와 사랑을 공급며 추구해 나아갈 때에 나님의 산을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점차 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 꼭대기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영광과 거룩이 있습니다. 기쁨과 충만이 있습니다. 그곳을 향해서 우리는 끊임없이 나아갑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생활의 의미입니다. 신앙생활의 목표가 여기에 있습니다. 교회에서 는 일들이 바로 이러한 일들입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과정을 충실히 밟아나가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이 시작됩니다. 이러한 덕목들을 추구해 나간다면 성경을 말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게 되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을 아는 일에 부지런해지고 삶속에 열매가 맺힌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덕목들을 추구해 나가지 않는다면 소경이 된다고 합니다. 원시치 못합니다 그리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심을 잊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벧후]1: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려니와

[벧후]1:9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고 그의 옛 죄가 깨끗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

신앙이 중요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그 신앙을 굳건히 세울 방법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방법에 대해서는 너무나 많은 길들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방법을 몰라서 못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그 일을 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못한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신앙을 지켜야 는 이유를 먼저 생각해 보아야 고 그 다음이 그에 관한 방법을 생각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추구는 것이 돈이나 재물이나 건강이나 직장이나 학교나 승리나 성취이면 그것은 우리에게 아무런 소용도 없을 것이며 더 큰 절망감만 주게 될 것입니다. 지만 우리가 추구는 것이 덕이나 지식, 절제, 인내, 경건, 우애, 사랑 등이라면 그것은 우리가 신앙생활의 성장과 유익을 위해서 노력는 것이 됩니다. 동일한 상황에서 추구는 것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그 나아가는 길이 다르게 결정된다는 말입니다.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든지 덕과 지식과 절제와 인내와 경건과 우애와 사랑을 추구려고 한다면 그 노력을 통해 우리는 신의 성품에 더욱 참예는 자가 됩니다. 지만 그렇게 지 않으면 우리는 전혀 반대되는 상황에 놓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게으르고 열매없는 자입니다. 또한 그의 죄가 깨끗게 된 것을 잊어버리는 자입니다.

 

덕목을 추구는 것이 중요한 노력이 되지 못할 때 엉뚱한 것을 추구게 되고 그렇게 되면 멀리 바라보지 못할 뿐 아니라 이전의 받은 죄사함의 은혜까지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마음은 세상을 사모고 부러워며 강퍅해지고 은혜에서 떠나게 됩니다. 나님과 함께 는 삶이 더이상 좋은 것이 되지 않을 때 우리가 굳이 그런 삶을 살아나갈 이유를 없게 됩니다. 그리고는 주님을 떠납니다. 마치 소경이 찻길로 뛰어드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를 보호해주고 막아주었던 울타리를 벗어나서 위험속으로 뛰어듭니다. 그 속에서도 오히려 붙잡는 많은 노력들을 뿌리치고 거부합니다. 왜냐면 이전에 받았던 죄사함의 은혜가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나님은 이러한 모습을 안타까워십니다. 또한 분노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붙드십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원시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 다시 덕목을 추구게 되기를 원십니다. 그래서 이런 덕목들을 우리는 공급해야만 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다시 이일을 추구게 되면 우리의 위치는 공교해집니다. 그리고 우리의 믿음은 더욱 분명해집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덕을 끼치며 나님을 아는 지식을 더 쌓으며 탐욕과 욕심에 대해 절제며 어려움에 대해서 인내고 일상생활의 삶에서 경건을 위해 노력며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더욱 우애며 모든 사람을 더 많이 사랑려고 할 때에 우리의 믿음은 강해집니다. 믿음을 강게 해야지 해야지 해서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들을 할 때에 비로소 믿음은 강해지는 것입니다.

 

지금도 믿음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덕에 지식에 절제에 인내에 좋은 것들을 더 추구고 노력려고 지 않고 그저 일주일에 한번 교회 오는 것에 만족고 예수님을 시인는 것으로만 그치는 사람들은 소경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앞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자신이 들어가게 될 나님의 나라를 소망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 나님의 뜻을 따라 그 영광을 위해 살아가려고 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세상 사람들과 만남을 즐기면서 그럭저럭 살아가는 것뿐입니다. 결정적으로는 자신이 죄사함을 받았다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그 결과 감사가 없고 기쁨이 없고 믿음 자체도 심드렁해져버립니다.  

우리는 그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주일에 한번 교회 나오는 것을 대단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믿음이 있다면 그 위에 덕을 쌓고, 지식을 쌓고, 절제를 쌓고, 인내를, 경건을, 형제 우애를, 사랑을 쌓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교회생활에 참여고 예배시간에 동참고 기도와 성경과 및 모임에 참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삶을 꾸준히 살아갈 때에 얻는 유익은 바로 이것입니다.

"[벧후]1: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심을 굳게 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리라

[벧후]1:11            이같이 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

우리가 부르심과 택심을 굳게 붙들고 믿음에 여러가지를 공급할 때 실족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버스나 전철을 타도 막차를 타는 사람들이 느끼는 두려움과 긴장감은 말할 수 없이 큽니다. 나님의 나라도 넉넉게 들어가는 자들이 있는가 면 아슬아슬게 들어가는 자들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부지런한 신앙생활, 올바른 교회생활을 통해 나님의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시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교회생활, 신앙생활을 통해 추구는 목표가 무엇인지 잊어버리지 말고 굳게 잡아 놓치지 않고 앞에서 본 귀한 열매들을 이루어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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