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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은혜] 66계 22; 1-7 그리스도의 보좌 옆에서 섬기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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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_0927-111448.mp3


66 22; 1-7 그리스도의 보좌 옆에서 섬기는 자들_1

 

 2015.9.27..주일오전.

 

*개요:    그리스도에 대한 묵상, 6서신서, 4극본, 5은혜

[]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2: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지금까지 우리는 9월 한달 동안 요한계시록에서 나타나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묵상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묵상을 마무리 지을 때가 되었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그분의 몸이 되는 곳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이해가 모든 삶의 모습과 설명에서 함께 나타납니다. 사도 바울도 그의 서신서에서 성도로서의 삶을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움을 함께 언급하였던 이유는 우리의 삶의 모습과 예수님께 대한 묵상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몸과 머리는 항상 연결이 되어 있는 것처럼 우리는 언제든지 삶속에서 예수님을 묵상하고 그분을 생각해야만 합니다. 삶속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지나가고 있는 때라면 오히려 그런 때일 수록 더욱 그래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럴 때 우리 속에서 샘솟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을 바라볼 때 주님의 은혜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보려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영광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그 영광의 모습은 우리 삶의 종착점인 죽음 이후에서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우리는 원하던 원하지 않던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시간은 그 끝인 죽음을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시간은 유한합니다. 언젠가는 끝이 납니다. 누구나 다 그 죽음의 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죽음은 우리에게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죽음 그 자체보다도 죽음 이후에 어떤 것이 펼쳐질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죽었을 때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은 죽음에 대한 우리의 걱정과 염려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죽음 이후에는 바로 영광스러운 그리스도께서 계십니다. 그것을 깨달을 때 우리의 걱정과 염려가 사라집니다. 1,2절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여기서 나오는 는 이전 21장에서 나온 일곱 천사 중 하나였습니다. 그에 대한 설명은 21 22절에 나옵니다.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이 천사가 새 예루살렘을 보여주었고 그 다음에 생명수의 강을 보여주었습니다. 새 예루살렘도 너무나 영광스러운 곳이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었는데 그 영광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이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은 넓이는 12,000스다디온이고 이것은 오늘날 단위로 환산하면 2400킬로미터입니다. 그 넓이는 미국의 반정도에 해당하는 넓이가 됩니다.

바로 이러한 새 예루살렘성에 우리가 읽은 22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 양의 보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보좌로부터 생명수의 강이 흘러나와서 예루살렘 성 한 가운데에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 생명수의 강 좌우에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열매를 맺는데 그 열매와 잎사귀들은 모든 사람들을 치료하고 새롭게 하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에덴동산에 바로 이러한 생명수와 생명나무가 있었는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음으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 사라졌는데 새 예루살렘성에 다시 그 생명수와 생명나무가 다시 등장하였던 것입니다.

이와같은 하나님 나라의 모습은 바로 우리에게 계시되고 있는 천국의 모습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던 인간이 에덴동산에서 살다가 쫓겨났고 그 대대로 세상에서 살아가다가 하나님을 다시 믿고 의지하고 따라감으로써 하나님의 나라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이로써 우리는 비록 죽음을 바라보고 살아가지만 그 죽음이 허무나 심판으로 끝나지 않고 기쁘고 즐거운 삶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때 지금까지의 모든 인생이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생의 기본적인 방향이고 그 구원의 과정의 끝에서 일어나게 되는 일은 하나님을 만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죽음 이후에 나아가는 천국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 양의 보좌를 보게 됩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주님을 섬기며 그의 얼굴을 봅니다. 그 이름도 우리의 이마에 있게 됩니다. 그것이 우리의 자랑이 되고 기쁜 일이 되고 원하던 일이 됩니다. 그럴 때 다시는 저주가 없고 심판이 없고 눈물이 없고 고통이 없고 오직 위로와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와 영광이 넘쳐나게 됩니다.

 

이것이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일어나게 될 축복된 인생의 길인데 여기에서 벗어나는 불쌍한 인생의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을 섬기기 싫어하는 것이고 그의 얼굴을 보기 싫어하는 것이고 그 이름을 자신들의 이마에 있게 되기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우심을 부정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존재한다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고 그 나라를 기다리며 그 나라를 바라보며 살아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눈에 보이지 않고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고 그리스도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그 모든 것을 떠나서 오히려 눈에 보이는 세계에 의존하며 살아갑니다. 오직 보이는 것만을 믿고 오직 감각과 경험을 통해서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따라서 살아갑니다. 또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를 생각하지 않고 가야하는 방향과 가지 말아야 하는 방향을 생각하지 않고 단지 지금 당장의 필요와 지금 순간의 선택에만 의존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면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고 가야 하는 인간이 하나님의 나라와는 점점 더 멀어지고 사탄과 그 영향력 속에 있는 세상에 더욱 빠져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게 됩니다.  

그렇지만 경험적인 진리만을 옳다고 믿는 사람들이 정말 옳은 것인가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꿈을 꾸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대다수의 사람들이 꿈을 꿀 때 이건 꿈이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꿈을 꾸면서 그것을 정말 믿고 진짜라고 생각하여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오죽하면 사람들이 꿈인지 생시인지 도저히 구별할 수가 없다고 하면 자기 뺨을 때리며 자기 허벅지를 꼬집겠습니까? 꿈은 현실과 똑같아서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말은 자신이 경험한 그것도 실제로는 허상이거나 속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사기 당하는 사람들도 그렇습니다. 그 사람들이 전화로나 혹은 만나서나 혹은 눈으로 보고 듣고 경험하면서도 사기 당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너무 중시하다 보니까 머리로 이해하고 생각하는 과정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커다란 낭패로 찾아옵니다.

또한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으며 동조하거나 혹은 거부합니다. 전부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고 결정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판단과정은 때로 지금은 존재하지 않고 과거에 존재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적용됩니다. 그들이 지금은 존재하지 않아도 그 정신, 그 생각, 그 가르침을 잘 받들어서 그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노력을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지금도 말씀으로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것들은 더욱 살아있고 가장 올바르며 가장 의미있는 것들입니다. 그것을 따르고자 할 때 우리는 진정한 충성이시고 진리이신 예수님을 따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생각하려는 것이 아니라 다만 현재의 필요와 욕구에 따라서만 살려고 할 때 그 모든 진실은 함께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다가올 죽음 이후에 하나님의 나라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소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그 소망을 저버리고 하나님을 부정하고 그 나라를 거부하며 하나님 나라에 갈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나라를 무시하고 부인하고 대적하여서 결국에는 하나님의 적이 됩니다. 그들도 회개하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는 자들이지만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입니다. 지금도 이러한 안타까운 일들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래의 일들과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는 이 요한계시록과 관련해서 얼마나 많은 이단이 생겨나고 얼마나 많은 불신자가 생겨나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그 나라를 잘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을 통해서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변질시키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그리스도를 따르고 거짓선지자를 따르게 만드는 이단들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사람들이 그 경고의 내용을 통해서 자신의 불신을 회개하고 돌이켜서 진실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심판의 말씀과 그 상급과 축복의 말씀 때문에 하나님을 거부하며 더욱 불신으로 빠져들어가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런 무지한 자들에게 하나님은 그렇게 심판하실 하나님이 아니며 세상에 간섭하고 지배하고 통치하시는 분도 아니고 오직 인간들이 원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내버려 두시는 분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인도하시는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위해 죽으셨고 우리를 위해서 싸우시는 그리스도를 따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요한계시록에서 보여지는 심판과 재앙과 환난을 보면서 오히려 자신들의 방법으로 살아야만 진정한 평안을 누릴 수 있다고 겁을 주는 자들이 생겨나고 바로 그들이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사탄과 함께 멸망받아야 하는 거짓선지자요 모든 의의 원수들이 됩니다.

 

재림이 찾아오고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러서 하나님 앞에 서기까지 많은 유혹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유혹들을 이겨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참된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구별해야 합니다. 참된 교회와 거짓된 교회를 판단해야 합니다. 바른 신앙과 변질된 신앙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말세의 징조를 알아야 합니다. 재림의 때와 시기에 대한 수많은 오해들을 극복해 내야 합니다. 휴거가 무엇인지를 알고 진실한 신앙을 고수해야 합니다. 짐승의 표가 무엇이고 그것을 피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7년 대환란과 천년왕국과 사탄의 멸망과 심판 등을 거쳐야 합니다. 그 모든 것 이후에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그럴 때 그 모습은 그냥 어리숙하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햇병아리같은 모습이 아닙니다. 그 자체로 하나님 앞에 선 그들은 성숙하고 늠름하며 진실되고 자랑스러운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그러한 그들에게 하나님은 놀라운 상급을 내리십니다.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하나님께 이를 때까지 그리스도가 그들의 등불이었고 그리스도가 그들의 햇빛이었습니다. 기나긴 밤을 지내는 동안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인도하심과 도우심과 역사하심은 때로는 희미한 별빛 같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그 모든 어려움을 뚫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하나님 앞에 서서 그분을 만날 때에 지금까지의 모든 등불과 햇빛은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들에게 눈부시게 밝게 비추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자들이 바로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세세토록 왕 노릇하게 되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바로 우리들이 그들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영광스러운 결말을 생각하면서 우리들은 더욱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가야하는 곳이 어디이며 그곳에 이르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게 되었다면 남은 일은 힘차게 그곳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22: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주의 천사는 이 말이 신실하고 참되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종들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 반드시 이루어질 일, 곧 다가올 그 일을 알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를 알리기 위해서 그의 천사를 보내셨고 그의 종들을 보내셨으며 그래서 우리가 이 말씀을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증거합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셨으나 죄를 짓고 에덴동산을 떠났던 인간이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의지함으로써 비로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이러한 광대한 지구와 우주의 역사에 동참하시는 여러분, 결국 그분의 보좌 옆에서 섬기는 자들이 되느냐 아니면 그분의 보좌와 상관없이 살아가게 되느냐가 바로 지금 현재의 우리 삶속에 달려있습니다. 그 영광과 능력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담대한 마음과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따라가는 자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를 예비하신 그 놀라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하나님과 그 어린 양 예수를 마음껏 찬양하며 섬기며 주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그분의 귀한 백성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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