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존 케디라는 선교사는 식인종이 사는 작은 섬으로 복음을 들고 나갔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들을 돌보고 언어를 습득하여 성경을 번역하고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그가 죽었을 때 그의 기념비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습니다.
"1848년에 그가 이곳에 처음 상륙하였을 때에는 이곳에 그리스도인이 한 명도 없었다.
그러나 그가 세상을 떠난 1872년에는 여기에 식인종이 한 명도 없다."
즉 그는 섬사람 모두를 그리스도인 되게 한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