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관심을 그리스도께로 돌려야 하겠습니다. 그분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돌이키려고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관심사가 나 자신과 우리 가족, 남편, 아내, 아들, 딸에 국한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속에서
그리스도에 연결되어 있는 나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안에 있는 우리 가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할 곳이 어디인지를 바라보고 지금 현재를 생각해야 그 현재를 가야하는 곳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골프치는 사람들이 얼마나 그 목표를 주시하는 지 아십니까? 공을
홀에 넣어야 하는데 공만 바라보고 있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홀을 보고 또 보고 또 본다음에
비로소 한번에 공을 움직여서 홀에 붙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목적지인데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않으면 도대체 무엇을 볼 수 있다는 말입니까?